다소 복잡한 문제일 수도 있는 주제를 굉장히 알기 쉽고 재치있게 풀어서 얘기해주는 강연이네요..^^
참고로 강연 중에 나오는 골디락스 이야기라는 건 아래와 같은 이야기 입니다.
골디락스라는 아이가 곰의 집에 몰래 들어가서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의 죽 중에서 가장 적당한 온도의 죽을 골라 먹었다는 거죠.
다시 말해 어떤 죽이 가장 적당한 온도였는가를 찾는 문제였다는 얘기죠.
금성은 너무 뜨겁고 화성은 너무 추워요. 지구는 딱 적당합니다."라고 행성학자 데이브 브레인은 말합니다. 하지만 왜 그럴까요? 재미있고 유쾌한 강연을 통해 데이브 브레인은 생명체가 살기 위해 행성에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한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을 탐구합니다. 그리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들의 연대기에서 인류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도 알려줍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TED 한국어 자막 강연 모음 (http://www.ted.com/talks?language=ko&sort=newest)
(한국어 자막은 오른쪽 아래편의 'Subtitles'를 눌러서 'Korean' 선택하세요. 그리고 크롬으로 자막이 깨져 보이는 분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보시거나 'Arial Unicode MS' 폰트를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