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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1 GPS Data Show How Nepal Quake Disturbed Earth's Upper ... - NASA
The April 25, 2015, magnitude 7.8 Gorkha earthquake in Nepal created waves of energy that penetrated into Earth's upper atmosphere in the vicinity of Nepal, disturbing the distribution of electrons in the ionosphere. The ionosphere is a region of Earth's upper atmosphere located from about 37 miles (60 kilometers) to 621 miles (1,000 kilometers) above Earth’s surface. These disturbances were monitored using signals transmitted by the Global Positioning System (GPS) that were received by a science-quality GPS receiver located in a neighboring region to Nepal.
The disturbance measurements, known as vertical total electron content (VTEC) (depicted in blue in the upper panel), have been filtered using processing software developed by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Pasadena, California, to show wave-like disturbances (circled in red) in the distribution of electrons in the ionosphere. The waves have periods of between two and eight minutes in length. The disturbance measurements following the earthquake rupture are circled in black in the lower panel. The colors represent the relative strengths of the earthquake-induced ionospheric disturbances as captured by the GPS signals, with red being high and blue being low.
The data show that after the initial earthquake rupture (indicated by the vertical black line) it took about 21 minutes for the earthquake-generated ionospheric disturbance to reach a GPS station (LHAZ), located about 400 miles (640 kilometers) away from the epicenter in Lhasa, Tibet,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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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운이라고 제시되는 모든 사진이 지진과 관련은 없겠지만 그 가능성을 열어놓는 나사의 연구결과가 있다. 2015년 네팔 대지진을 관측한 미우주항공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진을 전후로 대기이온전리층에서 초장파의 변화를 관찰했기 때문이다. 파장주기, 0.5~68분의 광역파장대를 탐지한 것이다. 강력한 이온층밀도변화가 일어난 파장은 8분주기(1파장이 진동하는데 480초==>0.02Hz)이다. 위 그림의 아랫부분을 보면 지진 시작전부터 이미 이온층의 전자밀도의 변화가 급속히 감소하다가 증가하는 파장을 형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진과 이온전리층이 상관 관계가 있다면 그 사이에 있는 구름도 다양한 전자기활동이 벌어지기 때문에 지진연관성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발신기와 수신장치 제작의 곤란함 때문에 이러한 초장파에 대한 연구가 미진했다. 수심 300m이하의 전략잠수함과 교신가능한 파장이 50~80Hz이다. 발신 장치는 수백km에 이르고 대규모 전용발전소가 필요하다. 전파장치의 발전과 그에 따른 연구는 점점 짧은 전파 쪽으로 집중됐기 때문에 초장파에 대한 연구가 미진했던 셈이다.
앞서 토요타 연구원의 차량에 알루미늄테이프 붙이기 게시글에 어느 분이 칼텍의 대기전위에 대한 강의안 링크를 덧붙였는데 대기와 구름은 전자기적 활동이 그 본질이다. 네팔 지진과 전리이온층의 관측현상이 밀접한 사실이라면 우리가 구름에 대해서도 지진 관련성을 배제할 필요는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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