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릭이 8/11/14초간 제어불가 / 무적 상태가 됩니다.
그 시간동안만 현재 사망상태인 모든 아군이 요릭 근처에서 부활해 활동할수 있습니다.
활용 예 : 요릭이 탱템 덕지덕지 두름 > 5대5 한타 > 한타에서 패배하고 1대3이됨, 요릭 혼자 남은 상황 > 요릭 혼자 세명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궁시전
> 아군 4명 14초간 요릭 근처에서 부활 > 트리플킬! > 궁 지속시간이 끝나고 혼자 남은 요릭이 타워를 밀러감
현실 : 아 궁을 왜키는데 지금 병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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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개사기에 밸런스 붕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는 이게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거든요
일단 "잘쓴다는 가정하에는" 개사기수준인건 맞는데
그 잘쓰기 위해서 갖춰져야할 선결 조건이 너무 힘듭니다
1. 요릭이 살았어야함
2.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궁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위해 최소 두명 이상의 팀원이 죽었어야함(이로 인해서 당연히 라인전 성능이 낮아짐)
3. 요릭 근처에서 죽은 아군이 부활하기 때문에 그상태에서 돌진기가 없는 요릭이 적진 한가운데로, 최소한 적근처에서 궁을 사용해야함
그냥 밑도끝도없이 무작정 사기인 변경안인가요 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