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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1170
    작성자 : wlwef
    추천 : 1/5
    조회수 : 561
    IP : 211.245.***.15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08/10/24 21:15:55
    http://todayhumor.com/?sisa_61170 모바일
    고려대야 지방출신 일반고생은 고등학생도 아니냐?
    11월 23일. 메일을 쓰고 있는 오늘 고려대 수시 2-2학기 1단계 합격자 발표가 났습니다.

     

    1단계 선발의 반영기준은 학생부교과영역 90% 학생부 비교과 영역 10%입니다.
    1단계는 수시 합격자 수 중 15~17배수를 뽑는 과정입니다.
    보통 수시 지원율이 50:1을 상회하니 15배수도 만만치 않은 과정이죠.

     

    그런데 문제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반영기준이 무의미해졌다는 것입니다.
    www.orbi7.com  이 사이트의 수능 자유게시판과 프래서지움-고연대 포털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등급이 낮은 애가 붙고 등급이 높은 애가 떨어진 사례가 많습니다.
    고려대 수시상담 QnA 게시판은 난리도 아닙니다.

     

    10%의 비교과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추정은 금방 깨집니다.
    동일한 고등학교 출신의 지원자 중 똑같이 비교과 영역이 없는 학생 2명 중 내신 등급이 낮은 애가 붙은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이와 같은 인터넷 게시물도 사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할 수는 없겠지만 게시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고려대 입학처장은 몇달전 J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과영역을 중점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인터뷰도 하였습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308636 
    그런데 어떻게 된걸까요? ㅎㅎ 고려대만이 진실을 알겠죠?

     

     
    학생들 사이에서는 특목고 봐주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추정도 보정된 내신 점수가 상당히 높은 특목고생이 불합격한 사례가 있기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외고에 다니는 제 친구 말로는 고대 입학처에서 입시 설명회를 와서 외고를 잘봐준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남 8학군도 점수를 더 쳐준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똑같은 1.6등급인데 인천 지역 고등학생은 떨어지고 강남 8학군 친구는 붙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대 자유전공 학부와 관련해서는 1.7등급인 학생이 떨어지고 2등급 후반인 강남 8학군 학교 학생이 붙은 사례가 있습니다.
    자유전공학부 관련해서는 소위 빵구가 난 학과입니다. 3등급인 아이도 붙은 사례도 있는데 1.7등급이 떨어지다니요. 1.8등급인 아이는 붙었습니다. 
    기준이 무엇일까요?

     

     

    또한 고려대 정경대 같은 경우 수시2-2 모집인원이 115명이기때문에 17배를 하면 2000명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그 과와 관련해서 내신 1.12등급인 학생이 떨어졌습니다. 이건 말이 안됩니다. 기준이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3불 정책은 아직까지 유지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출신 '일반고'생이 잘못인가요? 일반고에서 딴 내신은 제대로 평가조차 받을 필요가 없는건가요?
    고려대 내신 보정합니다. 입시요강에 나와있죠.
    등급만을 보는 게 아니라 과목별 표준점수, 평균을 봐서 보정합니다.

     

     

    그러나 특목고에 너무나도 유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도대체 왜 일반고라는 이유로 이렇게 차별받아야 하는건가요?
    일반고 1등급은 특목고, 강남8학군의 2등급보다 못한 등급입니까?

     

    일반고도 내신받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외고는 학생 스스로 선택해서 들어간 거 아닙니까?
    89년생이 고등학교 진학하기 전. 즉 2004년에 노무현 정권은 08수능 입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난리났던 수능등급제안과 내신강화안이었습니다.
    외고에 진학했던 아이들은 정부안이 발표난 후에 진학한 것입니다.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요.

     

     

    고교등급제가 문제인 이유는 학교라는 집단을 기준으로 학생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일반고는 소위 뺑뺑이로 진학을 하기때문에 자신의 의지가 개입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집단의 평이 안좋다는 이유로 학생 개개인이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거죠?
    그거는 제대로 된 평가방식이 아니지 않나요?
    정말 일반고생은 특목고, 강남 애들보다 못한 존재라는 전제를 믿으십니까?

     

     

    정부는 내신을 중점적으로 보게 하겠다더니 작년에도 내신은 무시당했고
    이명박이 집권한 현재는 더욱 더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일반고'내신만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지방사는게 죄입니까? 일반고 다니는 게 죄입니까?

     

     

     

    고려대는 예전부터 대한민국 입시를 뒤흔든다는 평가를 받던 학교입니다.
    좋은 평가가 아니라 줄세우기를 강조하는, 대한민국 입시를 더럽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일과는 관련 없지만 작년 입시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연세대에 빼앗길려하자 원서 접수를 며칠 앞두고
    재수생 비교내신을 신설해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준 학교입니다.

     

    단지 작년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입시 관계자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고려대의 악질같은 입시 행태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바로 수시 원서 접수비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많은 언론에서 다루었지만 유야무야 되었죠.
    원서 한번 접수하는데 7만원입니다.
    수시는 정시와 달리 지원 기회 제약도 없어서 10번 이상도 넣을 수 있죠.
    아 물로 이명박스러운 사고로 "원서 안 쓰면 되지"라고 하면 할 말 없죠.

     

    학생들은 논술시험 한번 보는데 7만원씩이나 내는 것을 이해못합니다.
    평균 수시 경쟁률은 50:1 많게는 100:1도 넘습니다.
    대학들이 수시 원서 접수비로 얻는 이익은 상당합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수시 끝난 후 대학들이 건물 하나 짓는 다는 농담이 퍼진지는 이미 오래전입니다.



    시발 고려대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8/10/24 21:20:52  61.247.***.20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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