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5년 전에 월 마리아가 함락될때는 길쭉이가 시간시나구 성문 부심 - 거인들 침입 - 민간인 들을 피난시키려고 월 마리아 성문을 미처 닫지 못하고 있을
때 튼튼이가 나타나 월 마리아 성문 파괴 이런 순서로 상황이 전개되었는데 이번엔 상황이 좀 다르게 전개되네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길쭉이가 성문
부수고 거인들이 쳐들어오는 것까진 지난번이랑 같은데, 아직 튼튼이가 월 로제 성문을 파괴하진 않은거 같더군요... 지난번 상황을 생각해보면 혼란을
틈타 월 로제 성벽을 파괴하는게 그리 힘들거 같지 않은데 말이죠. 지난 3년동안 인간들이랑 같이 지내면서 심경의 변화가 좀 생긴건지, 아니면 길쭉이
가 튼튼이랑 상의없이 혼자서 움직인건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남들 눈을 피해 거인화할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는건지... -_-;;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