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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cience_61125
    작성자 : 大韓健兒萬世
    추천 : 14
    조회수 : 1682
    IP : 42.82.***.221
    댓글 : 81개
    등록시간 : 2016/10/07 21:31:07
    http://todayhumor.com/?science_61125 모바일
    카이스트 최연소 교수 신중훈교수 사망
    옵션
    • 창작글
    • 펌글
    하버드졸업-칼텍 석박사 과정을 해치우고
    27세에 카이스트 교수가 되었던 신중훈 교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불법 유턴하던 택시와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일본이 노벨상으로 떠들석한 와중
    이런 소식을 들으니 착잡하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http://m.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442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0/07 21:32:29  210.106.***.203  Young.K  25347
    [2] 2016/10/07 21:34:29  220.94.***.38  커피가백원  573207
    [3] 2016/10/07 21:35:51  125.182.***.37  모카사주까모카  547608
    [4] 2016/10/07 21:37:25  122.32.***.209  Athalwolf  668962
    [5] 2016/10/07 21:42:50  112.186.***.192  snοw  560835
    [6] 2016/10/07 21:54:00  59.1.***.204  내일또만나요  727301
    [7] 2016/10/07 22:11:05  143.248.***.41  佐倉杏子  655684
    [8] 2016/10/07 22:40:09  116.34.***.231  뉴럴네트워크  720836
    [9] 2016/10/07 22:47:18  175.209.***.251  물이흐르듯  723021
    [10] 2016/10/07 22:52:19  39.115.***.234  이토깽  63760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10-07 22:52:19
    tubebell(2016-10-07 22:56:29)211.219.***.78추천 189
    한 분의 석학이 누군가의 불법 행위로 너무 아쉽게 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개 ▲
    하늘산소(2016-10-08 00:32:21)222.120.***.250추천 32
    귀한 인재를 별 쓰레기같은놈때문에... 하
    13호쿨톤(2016-10-07 22:56:52)93.214.***.154추천 27
    하................... 진짜 착잡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사고로 돌아가셔도 안타까울마당에 그런 사고로 저런 브레인을 잃다니.....
    댓글 0개 ▲
    하핳핳(2016-10-07 22:56:57)223.62.***.241추천 174
    아 진짜 이런 사고 보면... 인생 참 허무하네요...
    27세에 교수면 정말 1분1초 공부만 하셨을텐데.....
    이제 좀 쉴까.. 하시다가...
    댓글 0개 ▲
    침팬지대장(2016-10-07 22:58:07)180.70.***.230추천 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10-07 23:00:11
    Bernie4_2016(2016-10-07 23:02:09)211.36.***.104추천 51
    아버지 친구분이십니다...저도 어제 알았네요
    댓글 1개 ▲
    [본인삭제]닭똥꼬(2016-10-08 10:18:16)175.196.***.68추천 0
    촬칵(2016-10-07 23:04:19)211.197.***.90추천 8
    진짜 아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방문세자릿수(2016-10-07 23:07:23)211.117.***.126추천 51
    댓글 0개 ▲
    거뿐이(2016-10-07 23:08:05)110.10.***.129추천 15
    천재분이  하늘로 가셨군요..
    저 자리  얻기 까지 많은 고생.고민
    많으셨을텐데.
    명복을 빕니다.좋은곳 으로 가시길..
    댓글 0개 ▲
    쿵했쪄(2016-10-07 23:08:40)211.63.***.24추천 34
    이상하게 뉴스에는
    택시가 불법유턴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없네요
    댓글 0개 ▲
    DoubleKiss(2016-10-07 23:09:46)211.27.***.114추천 55
    우리나라 교통법 엉망진창이에요. 다른 나라들이랑 비교해도 임금 고려하더라도 벌금 너무 적음.

    가령 미국은 스쿨존에서 교통 법규 어기면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잡아가고, 호주에선 신호 어기면 벌금 30만원 가량인데 한국은 그 1/10도 안 하는 듯.
    댓글 0개 ▲
    [본인삭제]고라파독(2016-10-07 23:11:45)223.33.***.239추천 1/249
    댓글 14개 ▲
    aahaha(2016-10-07 23:23:25)125.178.***.181추천 24
    ..........
    어느날의꿈(2016-10-07 23:28:57)175.223.***.178추천 37
    우리나라 이공계 현실이 답답한 마음은 알겠는데 굳이 비고에 이런 댓글을 다시는 건 옳지 않습니다.  눈치 없다는 식의 공격적인 댓글이 달릴 수도 있고요.
    Homo_Audiens(2016-10-07 23:30:39)110.70.***.204추천 36
    어떤 생각으로 남기신 댓글인지는 모르나 게시물, 사건과는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네요. 삭제하심이 어떨까 권유드려봅니다.
    Dragonic(2016-10-07 23:39:16)221.167.***.239추천 10
    먼건 알지만, 저런분빼면 우리나라 과학도가 몇이나 남습니까?
    물개라인(2016-10-07 23:54:06)121.169.***.18추천 46
    뭐야 이 참신한 병신은?
    태평양(2016-10-08 00:05:23)218.51.***.116추천 37
    그래도 댁보단 수천억배 이상 가까운 분이란 건 모르겠지?ㅋ
    얪!(2016-10-08 01:08:19)122.43.***.138추천 16
    명복을 빈다면서 고인모독수준의 댓글
    금가루소년(2016-10-08 01:43:58)49.174.***.90추천 19/7
    야 이새끼야. 안지워?
    내새끼쫑(2016-10-08 01:51:28)211.200.***.198추천 8
    글 쓰실때 적어도 5번이상 생각하고 쓰세요.
    Mydreia(2016-10-08 02:04:25)106.249.***.201추천 5
    세상에 이런 병신같은 댓글을 보다니........
    Mydreia(2016-10-08 02:05:02)106.249.***.201추천 13
    ★고라파독(2016-10-07 23:11:45)(가입:2012-12-21 방문:1317)223.33.***.239추천 0/12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이 노벨상 떠들썩하고 최연소 카이스트 교님이여도 노벨상이랑은 거리가 멉니다. 무척 많이

    머리에 우동사리가 들으셨나..
    Xephy(2016-10-08 03:19:29)61.78.***.26추천 6
    이런 정성스런 무식한 댓글을 봤나
    DoubleKiss(2016-10-08 04:52:13)211.27.***.114추천 5
    초면에 실례지만 머리에 총맞으셨어요?
    윤회와7시간(2016-10-08 07:41:50)118.148.***.43추천 3
    님 뇌는 점심때 배고파서 볶아드셨어여? 어쩌면 그렇게 골빈 티를 내세요 ㅉㅉ...
    [본인삭제]유악(2016-10-07 23:13:21)112.186.***.136추천 12
    댓글 0개 ▲
    금가루소년(2016-10-07 23:13:46)49.174.***.90추천 90
    저 교수님 처음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 그냥 포닥인 줄 알았음. 굉장히 쿨하시고 교수라는 직업에서 느낄 수 없는 밝음이 있으셨던 분.

    굉장히 멋진 분이셨습니다. 이렇게 잃을 수 없는 분인데...
    댓글 0개 ▲
    초코맛콜라(2016-10-07 23:14:47)58.237.***.28추천 56
    http://www.cmbdj.co.kr/ab-991-6403
    대전뉴스에는 택시가 중앙선을 침범했다고 나오네요.
    댓글 2개 ▲
    초코맛콜라(2016-10-07 23:15:07)58.237.***.28추천 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란포스트잇(2016-10-07 23:19:30)175.215.***.138추천 11
    택시기사 엄중처벌해야되는거아닌가요?ㅠ
    나라의 인재를ㅠㅡㅠ
    맑은먹구름(2016-10-07 23:17:11)117.111.***.204추천 3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조금만천천히(2016-10-07 23:18:14)183.107.***.176추천 176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의 친구 아버님이 더군요.
    아드님이 담담하게 쓴 글이 있기에 퍼옵니다.
    이렇게 퍼와도 되는지 모르지만 어린친구가 담담히 써내려간 글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아버지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얼마나 좋은 분이셨는지 글에 묻어나네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

    지난주 금요일 교통사고로 아빠가 돌아가셨다.
    시험을 코앞에 두고 난 야자를 하고 있었다. 귀마개를 끼고 코코팜을 먹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날 부르시자 난 팔굽혀펴기를 할 준비를 하고 나갔다. 그러나 학년부장님도 있고, 문 앞에 엄마가 있는 걸 보고 난 어떤 일이 일어났다고 짐작을 했다. 엄마가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나쁜 생각이긴 하지만, 조부모님이 4명 모두 살아계시는 만큼 그분들 중 한명이 돌아가셨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차에 타자 엄마가 얘기를 해 줬다. 아빠가 사고가 났다고, 돌아가셨을지도 모른다고. 이때까지만 해도 난 큰 걱정은 하고 있지 않았다. '아빠는 지금 팔 하나정도 부러졌겠지. 설마 아빠가 죽겠어? 천하무적의 아빠가?' 그때 검찰청에서 전화가 왔다. 유족분들이 오시고 검사가 승인을 해야지 시신을 옮길 수 있다고.
    깊은 슬픔은 느낌이 따로 있다. 참을 수 없는 울음과 함께 손발이 저려 오고, 배도 같이 저리며 결국 온몸에 저리는 느낌이 온다. 똑바고 걷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난 이 상태로 카이스트에서 내려서 아빠의 동료 교수님의 차를 타고 사고 위치인 충북 단양에 갔다. 경찰서에서 사건 진위를 파악하고 근처 장례식장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한 후 시신을 유성 선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기고 잠에 들었다.
    가족을 잃은 후에 장례식장에서 깨어나면 느낌이 평소와 다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 평소와 똑같게 피곤하고, 5분만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든다. 아빠의 영정사진 앞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을 때도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아 발아프다' 또는 '저 사람은 향을 부러트리지 않고 꽂을까'등과 같은 생각이다. 전혀 아빠의 장례식이라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영정사진을 보고 이 장례식이 남이 아니라 신중훈 씨, 아빠의 장례식이며 내가 아버지를 잃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라고, 내가 바로 이 비극의 주연이라고 생각할 때 마다 슬픔이 밀려왔다.
    손님으로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거의 300명이나 왔다. 그럴 때 마다 난 아빠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몸소 느꼈다.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입니다." "하버드 동창입니다." 등. 나에게는 그저 멋진 아빠였을 뿐인데. 그렇게 3일에 걸쳐 장례식, 입관식, 추모식, 화장 및 매장이 끝났다.
    아빠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문과 무를 겸비하신 슈퍼맨이다.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학자이며 27세에 교수가 되시고 카이스트 나노학과 대학원을 새우신 전설적인 분이다.
    '교수'라는 직업을 떠올리면 겉은 동글동글하게 생겼는데 속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내 과외선생님이 한 말이다). 아빠는 그와 반대라고 해도 된다. 조폭(내 의견을 포함한 많은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서)과 같은 머리를 하고 주황색 한화이글스 후드티를 입으며 벤치프레스에서 125키로짜리를 들고 취미로 오토바이를 타던 아빠는 상남자였다. 하지만 속은 누구보다도 따뜻한 분이셨다. 집에서는 함께 야구장도 가고 자전거를 타러 가자는 말을 자주 했다. 장례식장에 찾아온 손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학교에서도 모든 이들을 권위 없이 진심으로 대해주신 분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난 왜 이 사실을 지금에야 알았을까.
    난 아버지가 돌아가신 일은 숨겨질 일도, 숨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저 모두가 한번 겪을 일을 일찍 겪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 이 글을 올리는 것이다. 다만 이를 읽는 모든 이들에게지금 옆에 있는 소중한 이들이 곁에 있다는 것에 한번 더 감사한 마음을 전하라고 하고 싶다.
    아빠는 여러모로 큰 사람이지만 손은 의외로 작은 편이다. 아빠의 유품 중에서는 엄마와 같이 맞춘 커플 반지가 있다. 내 손과 아빠 손은 길이가 비슷해도 손가락의 두께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빠의 반지를 끼면 반지와 손가락 사이에 약간의 빈틈이 있다. 나도 커가면서 손가락 두깨가 아빠와 비슷해지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까지 난 반지를 보며 살아야겠다. 아빠의 빈틈을 채우면서 살아야겠다고.
    댓글 7개 ▲
    사장(2016-10-07 23:24:18)218.158.***.110추천 51
    훌륭한 아버지였던만큼 아들이 너무나 훌륭하게 컸네요. ... 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만천천히(2016-10-07 23:25:27)183.107.***.176추천 49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242977491&fref=ts
    혹시나 해서 출처 입니다.
    이 아이가 바르고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omo_Audiens(2016-10-07 23:28:53)110.70.***.204추천 12
    정말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과 고인과 기억을 공유하신 모든 분들의 안녕을 빕니다.
    맥스신(2016-10-07 23:47:15)59.22.***.14추천 16
    덤덤하게 쓴 글이 가슴을 울리네요...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이지 좋은 친구였을 故신종훈 교수님을 기억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이름이뭐라고(2016-10-08 00:22:57)143.248.***.104추천 8
    저도 저번 달에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때 장례식장에서 느꼈던 생각, 감정과 동일해서 더욱 슬프네요.
    러브액땜얼리(2016-10-08 01:30:54)115.143.***.168추천 22
    와...호랑이 새끼는 호랑이를 낳는다고...
    구구절절 진심과 의연함과 그 와중에 위트...정말 보통이 아닌 친구네요.
    뭐가 되도 크게 될 듯.
    성품이 솔직하고 대상을 객관화 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집행위원장(2016-10-08 11:44:13)165.132.***.193추천 1
    열몇살이나 어린 동생인데....
    나보다 형같다.
    당신의하루끝(2016-10-07 23:20:09)39.7.***.153추천 142
    와 저 욕 잘안하는데 방금 20분전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인데  미친.놈이모는택시가 우회전으로 들어와서
    건너는 제 앞을 씽하고 지나감
    거의 치일뻔해서 째려봤는데 멈추길래
    너무 격분해서
    이 씨발새끼야 딴사람치지말고 꼭 니 가족쳐죽여라
    해버렸네요.
    교통신호 안지키는 새끼들끼리 모아서 따로 24시간 레이싱시켜서 서로 쳐뒤지게해야됨
    댓글 8개 ▲
    aahaha(2016-10-07 23:22:12)125.178.***.181추천 22
    속이 시원하네요
    [본인삭제]헐마인(2016-10-07 23:55:54)1.237.***.52추천 14
    에틸에테르(2016-10-08 01:00:50)211.215.***.82추천 1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횡단보도 초록불을 확인하고 걸으려고 하는데 제 눈앞에서 트럭이 쓩하고 지나가더라구요 어찌나 빠르던지 순식간에 저편으로 사라지더군요 그뒤로는 무조건 좌우확인후 건넙니다..
    SRpop(2016-10-08 01:06:07)121.158.***.230추천 1
    저도 사거리에서 초록불 16초 남은거 보고 좌우살피고 가는데 택시가 그대러 우회전 해서 놀라서 뒤로 뛰었더니 되려 택시기사 새끼가 욕하고 간 기억이..
    닥쵸(2016-10-08 01:06:59)219.248.***.65추천 2
    저는 우회전차에 한번 치일 뻔 하고나서 무서워서 횡단보도 불 켜져도 차 멈추는거 확인하고 출발하거든요
    어느날 그렇게 기다리고있는데 빠른속도로 승용차 하나가 오길래 운전석 보니까 고개숙이고 한손으로 핸드폰 하고있는 운전자...
    진짜... 그냥 갔으면 상상도 하기싫어요
    오곡쿠키(2016-10-08 01:11:33)125.129.***.37추천 1
    전 횡단보도 초록불 떠서 건너려고 발뗀 순간 바로 앞을 고속버스가 쌩 지나간적이 있네요. 워낙 순식간이라, 잠깐 멈칫하고 아무일 없던듯이 건너갔지만.... 나중에 계속 그장면이 리플레이 되더군요. 제가 좀만 마음이 급했다면 정말 돌이킬수 없는 일이 되었겠죠. 진짜.... 그 고속버스 신고했어야했는데 번호판 볼 생각을 못해서....
    [본인삭제]todayt(2016-10-08 01:15:08)113.30.***.241추천 0
    러브액땜얼리(2016-10-08 01:31:45)115.143.***.168추천 29
    "교통신호 안지키는 새끼들끼리 모아서 따로 24시간 레이싱시켜서 서로 쳐뒤지게해야됨"

    명문인 듯.
    코볼(2016-10-07 23:25:33)182.212.***.225추천 4/50
    하아.. 그 위험한 오토바이를...

    승용차 몰다 받은거면 오토바이 보다는 살아날 확률이 더 높았을텐데...

    가뜩이나 인재가 부족한 나라에... 명복을 빕니다.
    댓글 3개 ▲
    코볼(2016-10-07 23:26:44)182.212.***.225추천 18/3
    그리고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항상 느끼고 상기하는 것이지만, 한국사람들 운전실력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운전실력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 그것에 제 안전을 지켜주는 일종의 신조랄까요.
    얪!(2016-10-08 01:10:00)122.43.***.138추천 10
    왜곡된...사고방식..
    살림꾼뽀식이(2016-10-08 03:07:43)14.63.***.97추천 2
    에휴.. 자전거도 존나 위험할텐데,,
    지민장군(2016-10-07 23:28:58)39.7.***.86추천 2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말이 실감이 나는 글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nsys(2016-10-07 23:29:10)14.37.***.121추천 19
    댓글 0개 ▲
    뇽뇽이a(2016-10-07 23:32:52)218.148.***.2추천 0
    참 안타깝게 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답을내는자(2016-10-07 23:33:48)173.245.***.186추천 70
    바이크가 위험한게 아닙니다

    이나라의 법이 솜방망이니 개나소나 위반하고다니지요.

    위험하다고 타지말라가 아니라 위험한 상황이

    오지않게 운전면허 개나소나 주는거 고치고 불법유턴같은 개새기들을 족쳐야합니다
    댓글 2개 ▲
    답을내는자(2016-10-07 23:35:13)173.245.***.186추천 7
    오토바이 무번호나 무헬멧같은것도 강력처벌해야하구요... 진짜 이나라 범죄자가 더 살기좋은나라...ㅋㅋㅋ 윗대가리놈들이 범죄자천국이니 뭐...
    [본인삭제]별밭(2016-10-08 14:34:14)173.245.***.199추천 0
    나나바나나(2016-10-07 23:38:04)221.145.***.209추천 9
    택시 피하다가 오토바이 사고 나서 다시는 오토바이 안타는데 심야에 택시들 진짜 너무 기분 내키는대로 위험하게 운전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mixx(2016-10-07 23:39:42)210.97.***.229추천 6/9
    댓글 1개 ▲
    twentyone(2016-10-08 01:59:17)173.245.***.220추천 5
    오토바이가 위험한게 아니고 개같은 위법행위들을 하는인간들이 위험한겁니다.
    제임스돈(2016-10-07 23:46:00)211.215.***.65추천 65
    신교수님은 민족주의자시며 교보생명 창시자이신 신용호 선생님의 종손이시죠.  너무 훌륭하신 가문의...
    댓글 0개 ▲
    여보님(2016-10-07 23:53:15)124.111.***.102추천 5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놀라워(2016-10-07 23:54:38)218.37.***.236추천 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학자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이웃이 한분 돌아가셨네요.
    댓글 0개 ▲
    울토끼만세(2016-10-07 23:55:22)175.223.***.200추천 26
    아...제가 다른지역은 유심히 보지못해 잘

    모르겠는데... 대전은 택시가 진짜진짜

    사람 훅 가게 운전하는 기사가 많은거 같음...

    2~3일에 한번은 꼭 운전중 쌍욕나오는데

    그중 30퍼 이상은 택시임... 두개차선 넘나들기는

    기본이고... 신호위반도 가끔있고... 불법유턴은

    예삿일임... 아무리 밥벌어먹고 산다지만...

    내가 당신들 밥벌이로 사고나고싶진 않거든??
    댓글 1개 ▲
    울토끼만세(2016-10-07 23:57:13)175.223.***.200추천 12
    아...하나더... ㅅㅂ 정차하려면 비상등이라도

    키든가 상상도 못할곳에서 손님태운답시고

    7~80 으로 달리는 곳에서 앞에서 급정거

    해버리면 얼마나 짜증이 밀려오는지...

    아오...ㅅㅂ관세음보살아 아오..
    드럽게큰타이거(2016-10-08 00:02:01)1.243.***.33추천 1
    정말 안타깝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좋은곳에 가셨길 빕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넬스니안(2016-10-08 00:04:44)125.177.***.44추천 0
    댓글 0개 ▲
    넬스니안(2016-10-08 00:05:49)125.177.***.44추천 11
    불법유턴은 방어하기 정말 어려워서 테러나 마찬가지라고 봐요. 특히 정상적으로 유턴  대기 중인 차량 뒤에서 확 틀고 나와버리면 속수무책. 불법유턴 정말 강력히 단속합시다.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댓글 0개 ▲
    위빠사나(2016-10-08 00:34:40)175.244.***.178추천 0/158
    애비 죽었는데 쿨한척 글쓴 애새끼 좀 보소. 니가 죽으면 니 애비는 그렇게안쓴다. 아닥하고 좀지내던가.
    댓글 13개 ▲
    나에요.(2016-10-08 00:55:55)211.36.***.247추천 36
    정말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내 아기가 나의 죽음 앞에 저렇게 의연할 수 있다면 정말 대견할거라고 김명받았는데...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시는 분인 모양이네요.
    이런 댓글을 남기고 싶어질 때는 창 문을 열고 신선한 바람 한 번 쐬고 꾹 눌러 삼키시길 바랍니다.
    [본인삭제]영사미(2016-10-08 01:12:08)125.186.***.127추천 1
    mogpsm(2016-10-08 01:47:33)1.254.***.16추천 2
    직접 가서 얘기 하든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마라
    페북가서 똑같이 글 남길 용기 없으면 삭제하고 자숙해라
    아이팟(2016-10-08 01:59:38)121.173.***.84추천 21
    이분 글 보니 고등학교 재직중이시라는데...
    어떻게 이렇게 심한 말을;;;
    Tyr(2016-10-08 02:00:57)175.124.***.79추천 12
    너도 존나 쿨한 척하는 거 같은데?
    글쓰기전에는 좀 생각 좀 하고 써라 그냥 쳐 갈기지말고,
    아니면 귀와 귀 사이가 텅텅 비었냐?
    매곡(2016-10-08 02:06:18)125.183.***.169추천 1
    살포시 신고 눌러드렸습니다
    Mydreia(2016-10-08 02:06:58)106.249.***.201추천 14
    대단하신분이네. 거 재직하시는 고등학교에 알려도될만한 글이겠네요.
    멀머던궁써쪄(2016-10-08 02:26:13)115.69.***.152추천 5
    위빠사나라는 수행법을 아는 사람이 이런 글을 쓴 거라면 그 수행 헛했네요.
    8월은덥다(2016-10-08 03:57:00)211.59.***.245추천 11
    헐 댓글 수준만보면 딱 중딩인데( 중학생 비하 죄송)
    고등학교 재직 중이라니...; 몸만 크셧나봐요
    DoubleKiss(2016-10-08 04:53:36)211.27.***.114추천 0
    ★위빠사나(2016-10-08 00:34:40)(가입:2005-03-07 방문:918)175.244.***.178추천 0/76
    애비 죽었는데 쿨한척 글쓴 애새끼 좀 보소. 니가 죽으면 니 애비는 그렇게안쓴다. 아닥하고 좀지내던가.
    GTX980(2016-10-08 07:38:43)175.223.***.117추천 1
    애새끼가 어려서그런가
    최택(2016-10-08 12:05:39)223.33.***.120추천 1
    이럴 땐 제 방문횟수가 높아서 참 좋네요....
    littlegirl(2016-10-08 15:23:01)211.210.***.87추천 1
    하여튼... 못난 인간 같으니... 전에 '1년 전 가택 침입한 휴가병에게 약혼녀를 잃으신 분'의 글에도 이런 놈이 있었다. '1년밖에 안지났는데 이렇게 시리즈로 글을 올리고 싶으시냐. 그만하시라.' 도대체 뭔 심리인걸까? 감성뿐만이 아니라 이성도 없어보인다. 누군가가 글에 풀어낸 감정, 사색, 깊은 성찰이 본인들과는 관계가 먼거지. 읽고 생각할 줄은 모르고 소위 '오글거리게'만 받아들이는 것이겠지. 실제로 보여지기위해 쓰는 글이 있기 마련이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그런 글과 이런 글을 확실히 구별을 한다
    어깨너머(2016-10-08 00:39:36)58.143.***.130추천 0
    ㅜㅜ
    댓글 0개 ▲
    twentyone(2016-10-08 02:00:41)173.245.***.220추천 13
    우리나라 택시들 반은 없애야함. 너무 많으니 쓰레기같은 운전자도 운전을 시키지 몇대없으면 운전자도 고르고 골라서 태울거고
    진짜 국내 택시 총파업할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댓글 1개 ▲
    빨간허브(2016-10-08 02:39:02)211.36.***.151추천 5
    그렇게 깨끗한 도로는 처음이었죠...
    레규(2016-10-08 03:40:09)121.181.***.52추천 0
    에이즈 연구 과학자들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반군의 미사일에 격추되었던 사건도 있었죠.
    에이즈 통제에 악영향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댓글 0개 ▲
    쾌변(2016-10-08 10:07:31)211.36.***.201추천 1
    저희회사 젊은 직원도 멀쩡히 취미로 오토바이 타다가 신호위반 덤프트럭에  치어 사망했어요. 사고나도 트럭탄 자기는 멀쩡하다고 그딴식으로 운전하다가 너무아까운 젊은이가...
    댓글 0개 ▲
    나대지말자(2016-10-08 10:39:16)175.193.***.109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스나 택시나 화물트럭의 경우...
    정밀한 위치정보시스템과 도로환경 대조로 불법주행 여부를 자동 판독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해다가 의무장착했으면...

    소중한... 있지않아도 될 인명사고를 줄일 수 있을듯...

    범칙금도 자동발부되고...

    어느 사고가 발생하면
    그 시간대에 그 부근에서 교통법규 위반한 차량이나
    급가속으로 사고현장 이탈한 뺑소니차량들 유력 용의선상에 올려서 검거하기 쉽게끔...
    댓글 0개 ▲
    /으랏차차/(2016-10-08 13:33:51)206.196.***.102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아는 분과 공동 연구도 많이 하셨더군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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