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안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대전에서 열린 박영선 전 원내대표의 북 콘서트에 초대 손님으로 참석해 2012년 대선을 언급하며 “당시 민주통합당에 입당 의사를 전달했었다. 제가 한 마디만 더 하면 큰일 난다”는 폭로성 발언으로 문 대표 측을 긴장케 한 바 있다.
당시 안 전 대표가 민주통합당에 입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안 전 대표는 입당하지 않은 채 당시 문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안 전 대표가 당시 문 후보 측에 입당 의사를 전했으나 거절당했고, 그 외에도 ‘비화’가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하기에 충분한 발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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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거 사람 밑바닥까지 갔네...
"내가 한마디만 하면 큰일 난다."
저런거 저열한 양아치들이 협박할때나 하는 건데..
진짜 갈때까지 갔네..
나보고 안의원 비난한다고 일베하냐고 뭐래던 사람들 쪽팔리겠네..
안철수는 야권의 소중한 자산 운운하던 조국교수도 상당히 짜증내면서 안의원 비난하던데...
야... 진짜 나도 안의원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
인성이 이 정도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