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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3개 사단에 몸담으며 전투를 치렀던 김창준(경북 상주 거주)씨는 "열대여섯살 학생을 낙동강 전투 총알받이로 참전시켜놓고 보상하나 없으니 참으로 억울하다"며 "정부가 이렇게 무관심해도 되나?"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김씨는 "당시 이장이나 반장하던 집들의 애들은 징집을 안 당했고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만 징집됐다"며 "정부는 '지원병'이라고 하지만 지원한 게 아니라 피난길에 무조건 잡아갔다"고 말했다.
이게 애국국까,국뽕들이 '국부'라고 섬기는 저승만 니뮤의 업적이다.
------------------------- 여기서부터는 내가 쓴게 아니라 펌글 내용
--
전쟁 났을 때. 강제징병하는 것은 국제법상 합법이지만
소년병을 강제징병병하는 건 당시 국제법으로도 현재 국제법으로도 불법이다.
야비한 한국 정부는 6.25 때 소년병 강제징병해서 제대로 군사훈련도 받지 못한 소년병들이 소모품으로 처참하게 죽어나갔다.
당시 6.25 때는 미군을 비롯한 세계각국의 군대가 지원을 해서, 북한군을 무찔렀기 때문에. 소년병은 필요하지도 않았다.
한국 정부 놈들은 노비를 놀게 냅두는 게 못마땅하다고, 소년병을 강제징병했다.
그래서, 수많은 초등학생,중학생들이 억지로 전쟁터에 끌려가서 단순히 소모품으로 총알받이로 죽었을 뿐이다.
현재 그 일부 생존자들이 한국 정부의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 정부 놈들은 소년병 강제징병한 것을 철저히 은폐하다가, 명확한 물증이 차례차례 나오고 국제적인 이슈가 되자
마지못해 그런 게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그 뿐으로, 아무런 사죄와 보상은 없었다.
지금 소년병 생존자는. 정부에서 그냥 돌덩이 하나라도 갖다놔서 위령비로 하나 세워줘서. 전우들 넋을 기리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82476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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