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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트를 보면 종교에 미친 여자가 나와요
모든사람들이 미친여자라고 생각하고 손가락질 합니다
그러다가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그 미친여자는 신의 뜻이라고 주장합니다
결국엔 많은 사람들이 그여자에게 휩쓸려 그여자의 명령대로 반대하는 사람들을 죽일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이런사람을 종종 볼수 있는데요
그 집단에서 유달리 이간질 하기 좋아하고 거짓말하기 좋아하고 추측하길 좋아하고 뒷담화하길 좋아하는 사람들말입니다
평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부류죠
오유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억지나 추측성 글이 올라오면 평소같았았으면 오유를 하는 많은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사태를 좀더 지켜보고 어떤게 진실이지 명확히 알아보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건이 극적으로 치달았을때는 모든게 달라집니다
평소같으면 무시당했을 사람들이 힘을 얻고 지지를 얻습니다
관심종자들은 이렇게 관심을 받으니 더욱 자료를 퍼날르고 날조 추측 억지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모든게 다 사실처럼 보이고 모든게 다 퍼즐처럼 딱딱 들어맞는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타블로때는 그러지 않았을까요? 결국엔 결말이 어땠나요?
정황상 누가봐도 왕따사건은 부인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외 수많은 자료들이 과연 진실인지
조금만 뒤로 물러나서 차가운 이성으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자고 안철수 원장을 지지한다고 했던 오유에서
제발 상식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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