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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에서 친일파들은 언제나 무슨사안이든지
갈수록 승리하는 멋있는 삶을 이어가네요
솔직히 친일매국노세력들이 엄청강한건 알지만 자꾸 이기니까 피곤하네요.
좀 질때도 있어야지..ㅡㅜ
암튼
가뜩이나 영화암살덕에 무장독립투쟁에관한 관심이 고취되니까
갑자기 애들 공부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며
(그러면서 현재 중국에서도 안쓰는 한자는 아시아태평양시대어짜구 하면서
교과서에 한글/한자병용하면서 팍팍늘리더니..)
저번에는 김원봉같은 분들 독립운동기록을 교과서에서 빼버린다더니
이젠 대놓고 2015년 국사교과서 개정안에서
1930년대 무장 독립투쟁 “되도록 줄여라”고 하며
고교 한국사에서 ‘독립운동사’ 확 들어내고 친일파 안다뤄도 돼게 해준다는걸 보니
교육부야 말로 친일파든 무장독립투쟁이든
애들에게 알리기 싫은듯...하네요...
그러면서
http://m.hani.co.kr/arti/society/schooling/706627.html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사를 다룬 내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최근 초안을 마련한 ‘2015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안’(이하 초안)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등 독립운동을 ‘간략하게’ 서술하도록 바꾼 탓이다. 출판사들은 국사편찬위원회가 만들고 교육부가 최종 승인한 집필기준을 엄격히 준수해 검정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
역사정의실천연대는 30일 “교육부가 새 교육과정에서 한국 근·현대사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이미 밝혔는데, 이번 초안을 보면 독립운동을 다루는 단원 곳곳에 ‘간략’이라는 규정이 등장한다. 독립운동 부분만 유독 줄이라고 강조하는 걸 보면, 교육부가 줄이려는 근·현대사가 독립운동사라는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간략히” “되도록 줄여라” 지침
국사편찬위가 최근 초안 마련
그 많던 친일파는 어디로 갔나
“20년대 대표적 인물 중심 서술”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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