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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하루는 온종일 봉하음악회입니다
사인회·상영회·친환경로컬푸드직매장 ‘봉하장날’ 개장식 등 부대행사 안내
8월의 마지막이 기다려지는 이유, 봉하음악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봉하에서 펼쳐질 노무현 대통령 탄생 69주년 기념 봉하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8월 29일(토) 봉하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릴 이번 음악회 슬로건은 ‘대통령님, 나와주세요!’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친환경 생태마을로 자리매김한 봉하의 아름다운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더 큰 희망을 노래하는 자리입니다.
이승환·정훈희·여행스케치·말로…‘봉하3인방’의 친환경 토크도
공연과 토크로 여름밤을 풍성하게 수놓을 봉하음악회는 드라마와 뮤지컬, 영화 등을 통해 낯익은 배우 겸 가수 윤희석 씨의 사회로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맑고 고운 목소리의 국가대표 가수 ‘정훈희’ 씨, 경쾌하게 일상을 노래하는 ‘여행스케치’, 우리나라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말로’, 그리고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 없는 보석 같은 가수 ‘이승환’ 씨가 무대를 장식합니다.
매번 뜨거운 공연을 선보이는 ‘노무현밴드’, 의경부대아이돌로 구성된 ‘봉하프로젝트그룹’, 비보이 ‘카이크루’, ‘노랑피리’의 오카리나 합주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봉하3인방’ 이호철·김정호·김경수의 친환경 토크도 함께합니다.
이날 봉하마을 방문하실 시민 여러분을 위해 오후 12시부터 봉하 농산물로 차려질 ‘친환경 먹거리 장터’를 운영합니다. 경상남도에서 생산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직매장 ‘봉하장날’도 개장식을 갖고 기념행사와 시음·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전시 및 저자 사인회와 별밤극장, 체험놀이 등도 진행됩니다. 추후 공지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월의 마지막 토요일, 봉하에서 만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여섯 번째 봉하음악회, 오후 7시부터 시작될 공연이 전부일까요? 오전 9시 30분 서울역을 출발하는 봉하열차 탑승객부터 각지에서 봉하마을로 향하는 여러분, 봉하에서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자원봉사자분들,무대를 준비하는 출연자와 스탭, 그리고 직접 현장에 올 수는 없지만 생중계를 기다릴 시민 모두에게 29일 하루는 온종일 축제입니다.
▲ 사진에 담긴 봉하, 직접 확인하세요
봉하마을에 들어서면 반가운 사진들이 방문객을 맞습니다. 퇴임 후 봉하로 내려간 ‘농부 노무현’의 모습,친환경 농업과 체험학습 현장, 화포천 풍경과 봉순이 등을 담은 사진입니다. 전시는 도로를 따라 입구부터 봉하쉼터까지 이어집니다. 전시가 끝나는 곳부터는 봉하를 거닐며 그 아름다운 변화를 직접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 ‘봉하장날’에서 친환경 로컬푸드 맛보세요
오후 3시, 경남지역 친환경로컬푸드직매장 ‘봉하장날’이 정식 개장식을 가집니다. 테이프 커팅식과 개막고사, 풍물패 공연 등을 비롯해 무료 시음·시식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생산업체가 직접 참여한 판매부스도 운영합니다.
▲ 오늘은 꼭 사인 받을 거예요
오후 3시 30분 봉하쉼터 앞마당에는 특별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보, 산을 옮기다> 저자 윤태영 전 참여정부 청와대 부속실장의 사인회입니다. 저서에 직접 사인을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한 현장 도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 봉하에서도 영화축제를?!
2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2회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 마지막 날인 28일 공모부문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가장 잘 표현한 수상작 네 편을 29일 봉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대통령 추모영상과 함께 추모의집 영상관에서 상영합니다.
▲ 맛있는 먹거리와 즐거운 만남이 있는 곳
농업회사법인 (주)봉하마을에서는 낮 12시부터 친환경 먹거리 장터 문을 엽니다. 점심 메뉴로는 봉하쌀로 만든 국수, 저녁으로는 비빔밥으로 준비했습니다. 봉하쌀 막걸리와 곁들이면 더 좋은 찹쌀순대, 우리밀만두, 김치전, 논고동회무침, 편육 등도 밤 11시까지 판매합니다.
▲ 봉하의 밤, 오늘만큼은 더 길게~
음악회가 끝난 후에도 방앗간마당 별밤극장과 소원 담은 풍등·친환경 풍선 띄우기로 봉하의 밤은 쉽게 잠들지 않습니다. 행사 당일에 한해 묘역과 추모의집도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다면 쉼터(친환경쌀방앗간 바이오센터 2층)에서 편안하게 축제의 마지막을 함께 하세요. 쉼터는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합니다.
■ 봉하음악회 상세안내
o 비가 올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일기예보로는 당일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비가 오더라도 봉하음악회는 예정대로 열립니다.
o 앉을 수 있는 좌석은 몇 석인가요?
좌석은 약 3,000여 개가 준비되며 음악회 시작 약 1시간 전(18:00)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앉습니다.
o 마을 안에 식사할 곳이 있나요?
봉하 친환경 먹거리 장터가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리며, 봉하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식당도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방문객이 몰려 식사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간식이나 음료 등은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o 주차 및 차량 통제는 어떻게 되나요?
봉하음악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봉하를 찾아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주차는 마을입구와 방앗간 옆에 있는 두 개의 주차장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공간이 다 차게 되면 시내버스와 행사차량만 통행할 수 있으니 본산공단 이면과 본산농공단지 조성지 주변에 주차한 뒤 도보로 이동해 주세요.
o 교통편은 어떻게 되나요?
행사 당일 주차장 혼잡으로 마을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봉하마을 입구부터 본산 공단 임시주차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오후 2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이며 배차 간격은 15분입니다. (단, 19:30~20:45는 휴차)
열차를 이용하실 분은 서울역에서 오전 9시10분(11:55분 진영도착)과 오후 4시10분(18:50 진영도착)에 출발하는 KTX 직행열차나 동대구, 밀양역, 삼량진역 등에서 환승하는 일반 열차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진영역에서 내리시는 분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 10번 시내버스를, 고속버스를 이용해 진영터미널에 내리시는 분은 57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o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어디에 연락하면 되나요?
자원봉사에 관한 세부 내용과 문의 사항은 봉하재단 이한인 팀장(055-344-1301)에게 문의해주십시오
출처 | http://blog.naver.com/beitself/220462975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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