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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우 김나운입니다. 방송을 보고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우리 민기. 우리 아들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여고생 때부터 배우의 길을 걸어오고, 그리고 가고 있습니다. 제가 그리 유명하지도 않고 다른 이의 연기를 평가할 인물도 못됩니다. 그래도 그저 이것 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을 다해서 연기하는 진정한 배우, 눈동자가 보이는 진정한 배우를 오랜만에 만났다고요. 이 엄마는 눈물에 온몸이 타들어갈 것같은 심정으로 며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 왠지 모르게 닮았다는 말씀도 반갑고 다니는 곳마다 '앗! 민기 엄마네?', '민기 좀 가만히 놔둬요!' 하면서 시청자분들께 혼도 많이 납니다. 많이 닮았다는 저희 모자 간의 부족한 부분, 서로 채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아들 민기, 참으로 대견해. 그리고 고맙고, 사랑한단다... 엄마가..."
근데 연기 잘하던데 그게 논란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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