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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609636
    작성자 : 나류화
    추천 : 7/5
    조회수 : 930
    IP : 58.231.***.79
    댓글 : 28개
    등록시간 : 2010/06/08 01:18:32
    http://todayhumor.com/?humordata_609636 모바일
    타블로 관련 글 쓰시는분, 댓글다시는 분들 좀 보셔요.
    타블로 관련 글 쓰시는분, 댓글다시는 분들 좀 보셔요.
    (*먼저, 저는 에픽하이의 팬까진 아니고, 노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외국국적동포거소 F-4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서 거주하고 , 한국에서 돈을 내며 사는 한명의 외국인입니다.
    특정 연예인 타블로를 옹호하자는 취지가 아니라, 타블로를 비롯, 무의미한 까임과 무지식이 불러오는
    까임, 그냥 물타기식 까임글에 대한 비판성 글입니다.)

    허참... 어느세 우리의 오늘의유머 베오베와 베스트는 똥간이 되어갑니다그려.

    여러분. 무슨 피해망상증 환자들이십니까?
    아니면, 여러분은 사바나초원의 하이에나무리와 동급인 것입니까?

    남들이 물어다 노은 떡밥 거칠게 물어뜯고, 썩은 피와 진물이 흘러 당신들 입에 묻어도 신경쓰이지
    않는 진정한 야생의 키보드워리어들이십니까?

    이곳은 오늘의 유머. 말 그대로 유머를 올리고, 유머를 즐기는 곳. 그러나 많은 이들의 흥미와 취미가 다르기에 유머글게시판을 비롯하여, 각종 게시판이 생겨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많은 종류의 인격체가 모이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좌빨이니 우파이니, 알바니 노통이니, 북풍이니 삐라니, 해도. 그것은 우리의 실생활에 가까운 것.
    그들의 행동에 의해 우리의 경제가 달리니 유머가 아니어도 올라오는 것은 불쾌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실질적이고, 물질적인 관계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타블로를 비롯한, 이곳에서 까이는 연예인들은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봅니다.
    (지금부턴 타블로씨에 관련된 것을 예시로 들며 진행하겠습니다.)
    이들은 이미지로써 이나라에 살아가고, 이미지로 돈을 버는 종족인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언론플레이를 통해 그들이 돈을 버는 것도 사실입니다.
    분명, 까이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일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논리는 상당히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누군가를 비판할 때엔 '근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에겐 근거가 무엇입니까?
    제가 감히 마추어 보겠습니다. 

    왓***이라 불리는 4년전부터 타블로를 조사해왔다는 사람의 말과, 그에따른 여파로 흘러나오는 물타기식
    비판이 바로 열심히 물어뜯는 힐난의 '근거'아닙니까?

    여러분이 조사하셨다는 것은, 둘러보았다는 것은 그 사람이 퍼트린,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모를 것들과 앞뒤 맥락 잘라먹은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이 전부인 것은 아닙니까?

    아니, 다 떠나서 여러분들은 정말 '타블로'란 가수를 비판하고 있는 것입니까?
    물어뜯고 싶으신 겁니까? 비난하고 싶으신 겁니까? 보상받고 싶으신 겁니까? 
    아니면 대세를 따라 다른이들의 동조를 받고, 관심받고 싶으신겁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단순히 물타기일 뿐인 겁니까?

    저 또한, 타블로란 가수가 상당한 언론플레이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뻥이든, 진실이든, 과장이든 간에 분명 그는 증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이러한 논란이 꾸준히 생긴다는 것 정도는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들의 모습은 '비판'이 아닌 물타기식의 일방적인 공격일 뿐입니다.
    타인의 반대되는 의견은 모두 '쉴드'라 불리며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버립니다.

    지금 오유는 그렇습니다.
    물타기식 글이라면, 내용불문하고 추천을 받으며,
    그에 반하는 내용이라면, 내용불문하고 블라인드되어버리기 일수입니다.

    분명 이글에도, 타블로를 쉴드한다고, 쉴드한번 단단하다고 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저보고 알바라고 그러실 지도 모르지요.
    반대의 의견은 보이지가 않는겁니다. 단순하게도, 자신들의 의견만이 진실이니깐요.

    이렇게까지만 말하면 분명 못느끼시겠지요. '뭐야, 똥이네.' 하고 물내리듯 반대날리거나, 그냥 나가시겠지요. 

    지금부터, 제 짧은 반론을 올리겠습니다.(지금부터 올리는 글은 옹호글이 아니나,
    보시는 분의 입맛에 따라 옹호글이 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1. 지금 여러분이 까시는 타블로라는 사람의 언플은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런가요?
    -사실 여러분은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타블로 고소 사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모두 머릿속엔 '쟈는 스텐퍼드는 맞는것 같은데
    좀 거짓말같은 일들이 많네?'라고 생각하시고 계셨습니다. 아니, 그생각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타블로? 무슨 떡처먹는 가수지?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맞습니다. 원래는 '간장사러가야되요'라는 말과 함께 지나가야 정상이었죠.
    그런데, 너무 진지한 왓***이라는 하이에나의 떡밥덕에 여러분들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2. 지금 여러분이 까시는 타블로라는 사람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에 확실한 물증이 있습니까?

    -아니죠. 여러분. 없습니다. 모두 '상식상식' 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실 뿐이지 물증은 없습니다.
    제 논리가 마치 종교인의 논리인가요? 그렇다면 용의자가 있습니다. 그에겐 심증은 있고 물증이 있네요.
    잡아들일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즉, '물증'이 나오기 전까진 공식적으로, 중립을 표현해야만 맞는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거짓'이라 결론을 내려놓고서 파헤치고 있습니다.
    이건 마치 지난 비극, 고 노무현대통령과, 이번 한명숙 전 총리에게 총칼을 드밀던 한나라당과 떡찰이 하던
    짓과 비슷하군요. 너무 과장한겁니까? 여러분도 너무 오버해서 까고 있군요.

    3. 여러분이 그러시더군요. 타블로는 학벌로 인해 유명해졌고, 학벌로 인하여 조금 더 각별해 보여서 그의 노래가 좋게 들리고, 그의 노래가 뜻이 있어 보였다. 그의 뻥으로 우리에게 손해가 왔다.

    -정말 그렇습니까? 하하하하하. 웃음이 나옵니다. 결국 이 부분은 여러분의 아집의 승리입니다.
    여러분은 김태희가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합니까? 김정훈이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들은 끊임없는 연기력논란을 가져 왔습니다. 잘생기고 예쁘고, 학력좋다 하더라도 날선 비판은 받았지요.
    그러나, 타블로라는 못생겼지만 학력은 최상위이기에 노래또한 좋게 들렸다?
    그렇다면 이세상의 모든 스텐퍼드 졸업생은 그럴사한 노래만들고 한국 들어오면 모두 타블로처럼 되는거겠군요. 
    이 논리는, 여러분의 얼굴에 똥묻히기 입니다.
    여러분이 3살짜리 어린앱니까? 한 사람의 학력을 보고 반해서 그의 노래 칭찬하고 있다구요?
    이 논리는 결국, 여러분들이 물타기식을 하면서 증거를 좀처럼 찾을 수 없자 나오는 패드립일뿐입니다.

    4. 그의 노래는 실질적으로 좋지 않다. 

    -결국 여기까지 나옵니다. 자, 그럼 그의 노래는 쓰레기인가?
    그렇군요. 이제 슬슬 인신공격을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지요? 그의 실질적인 밥벌이에 손을 대실려 하는거군요. 도대체 무얼 잘못했길래 이제 가수의 생명인 음악성에 손을 댑니까?
    표절이다 뭐다... 말이 많더군요.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난 타블로란 가수를 몰랐고, '에픽하이'는 알았다. 처음 들었을 때 좋아서 자주 듣게 되었고,
    어느날 그가 명문 '스텐퍼드'대학교를 수석졸업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그 노래가 좋았던 이유가 이사람이 천재여서 그랬구나. 어쩐지.

    라던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까, 아니면

    난 어느날 TV에서 여치 같이 생긴 한 예능인을 보았다. 자기를 타블로?라고 하고 에픽하이의 가수란다.
    그리고 스텐퍼드 대학교를 수석졸업하고, 각종일화들이 너무 환상 같이 평범치 않다.
    노래를 들어볼까? 오! 역시 스텐퍼드의 학생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그의 노래는 정말 좋구나.

    라던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어느쪽입니까? 제가 너무 심한 드립을 놓은 것입니까?
    그러나 사실은 사실입니다. 어짜피 노래라는것은 주관적인 것이라, 
    미성년인 여자아이들이 란제리룩입거나, 창녀st 패션으로 섹스의 형용사격인 Sexy한 춤을 추며
    성욕을 이끌어올려도, 대놓고 '오늘밤은 너와있고 싶어'라고 해도,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면
    끝인 것이지요.
    에픽하이 노래를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은 없으나, 그것을 이번건과 연관시키는것은 조금 
    억지스러운 드립이라 봅니다. 

    표절이라구요? 여러분 너무 관대하시군요. 표절하는 가수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보통 그러한 가수들의 작곡은 '작곡가'들이 직접 작곡해주는 편이 많습니다.
    그래서 교묘히 피해가는 가수들이 많지요. 모두 작곡가가 해결할 테니깐요.
    그런 가수들은 뭐 죄가 없지요. 작곡 못하는 무지가 죄일 뿐이지.
    작곡가들 하나하나 파헤쳐서 신고하셨습니까? 아니지요. 못했지요? 깠습니까? 물타기 실패했겠지요.

    에픽하이는 어떤가요? 작곡을 직접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직접 작곡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난데없이 좋은 
    음반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근거없이 나오는 것 또한 없습니다. 어디선가 들었던 노래, 불현듯 떠오른 멜로디 등을 기입하여 나오는 것이 바로 기본적인 음반의 시작이겠지요.

    결국 다 똑같습니다. 표절을 하든 안하든간에, 여러분한텐 '듣기좋으면 그만'인거죠. 위의 그들의 고생따위는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가수가 표절을 한다구요? 그것은 그것을 결국 허락해버리는 소비자의 잘못이지 가수의 잘못은 아닌겁니다.

    아, 마지막으로 그의 실력에 대해 의문점을 갖는데,
    그는 실질적으로 미국 힙합 차트인지 뭔지에서 1등을 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정도면 실력은 인정받은 것 아닙니까?


    5. 그는 뻥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

    그는 과연 돈을 많이 벌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것 또한 그렇지 못하다 본다는 것이지요.
    CF에서 김종국을 많이 봤을까요 에픽하이를 많이 봤을까요?
    아니라면, 잡지속에선 에픽하이와 음... 구준표했던 청년 둘중 누가 더 많이 나왔을까요.

    그렇다면, 그가 음반차트에서 항상 1위를 하였습니까?
    실질적으로 팔린 음반의 순위에서 항상 1위를 하였습니까?

    혹은, 이렇게 패드립치는 여러분은 그의 음반을 CD로 사보신적 있습니까?
    그의 자서전이 밀리언셀러정도는 됬습니까?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사셨습니까?
    아니라면, 이제 갓 30대 들어가는 청년의 자서전이 정말 인생의 교훈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ㅋㅋ... 이건 좀그런가? 여튼 그런 사람 있습니까?

    결국 여러분은 실질적으로 '팬'이어서 그의 뻥에 손해를 본 것이 아니란 것이지요.
    여러분이 '빠순이'라 부르는 사람들은 그가 좋아서 그러는거지, 여러분들이 '빠순이'라 욕할만한 것도
    못되며, 실질적으로 그의 음반을 과소비하여 수십만원의 재산상 피해를 입지 않은한 피해자도 아니란
    겁니다. 결국, 여러분이 그에게 준 돈도 없고, 결국 지 좋아라 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번 것이지요.

    우습지 않습니까?

    정치인들은 우리의 세금가지고 놀고먹는 색히들이라 욕먹는게 당연하지만 이번건은 정말 유치합니다.


    6. 그는 한국사회를 비판하면서, 결국 군대는 가지 않는구나.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진짜 이 말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물어보고 싶은건데, 그의 한국사회비판 노래가 몇집인지,
    혹은 무슨 노래인지는 알고 하시는 말입니까? 아니면 들어는 보셨습니까?

    '한국상류층'을, 즉 우리가 욕하는 '정치인'들의 사회를 비판한 것이란 사실은 아십니까?
    당연히 모르겠지요. 알고 까는게 아니잖습니까?

    타블로가 군대 깠어요? 군대 이야기하면서, '아 군대 구리더라, 없어저야해.'라는 식의 말을 하더랍니까?
    물론, 그가 외국인 신분이라 한국사회를 비판하는 것은 웃길지 모르지요. 그런데 군대와의 연관은
    우습지 않습니까?

    아니, 그것을 떠나서 그가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을 비판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 되었습니까?
    그가 외국인으로써, '한국인들은 멍청해. 꺼저버려.'를 한것도 아니고, 조혜련처럼 일본한테 꼬리 흔든것도
    아닙니다. '한국인'이었던 '외국인으로써' 한국을 바라볼때, 정치인들의 수작이 더럽다 생각되어 부른 것이
    이리도 잘못되었단 것이겠지요?
    여러분은 그럴 용기 있습니까? 여러분중 대중노래에 한국상류층 비난 하는 가사를 집어 넣을 수 있습니까?
    없으면서 열폭하는 이유는 뭡니까?

    그런데 웃긴건 무엇인지 아십니까?
    타블로는 1집과 2집을 망했습니다.
    타블로의 노래중 단 2집만이 한국사회를 비판하는 노래였지요.
    결국 돈이 된 것이 아니지요. 

    그럼 여러분이 뭐 해준 것도 없습니다. 돈도 안되는, 그저 하고 싶은 말을 한 것인데 여러분은 열폭한다
    이겁니다.

    그리고 왜자꾸 군대를 들먹입니까. 남자인거 티냅니까?
    아 자꾸 그러시면 미국의 유명한 혼혈한인 하인드도 '너 1급나올거 같으니깐 특전사 지원해버려'라고
    하시지요?

    세계의 한인이란 한인중 '한국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이 있는 모든' 한인은 군대를 보내야 속쉬원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아는 많은 한인중, 외국교포나, 외국국적인 사유로 군대않가는 분들 많습니다. 그분들에게도 딴지 걸어보시지요.


    7. 결론.

    제가 아무리 생각하고, DC도 가보고 왓***뭐시기 도 가보고, 다 보아도 결론은 좀 길어도 표현 되는군요. 여러분들이 이러시는 이유말입니다.

    타블로는, 일단 뻥치는 것 같아. 내가 아는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되거든. 그리고 그 놈 노래 가끔 들었을 때 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그놈이 뻥친 학력 때문이었던 것 같아. 내가 생각하기엔 그놈이 학력 말 않했으면 결정적으로 난 이놈을 몰랐을 거란 말이지. 그런데 그 놈 왜 군대 안 가냐? 캐너디언이면 다야? 그놈 무슨 노래에서 한국비판도 했다매? 그러면 군대 가야지 왜 않가? 개새끼네. 근데 그놈 우리나라에서 돈도 많이 벌었다매? 워매 나쁜놈이구먼. 쓰레기여 쓰레기.
    군대도 않가지, 그런데 돈은 많이 벌었지. 뭐? 강혜정이랑 속도위반? 헐. 진짜 개새끼야. 거기다 다 뻥이라며? 누가 그러더라. 4년동안 조사했는데 다 뻥이라고. 시벌 그런새끼는 퇴출시켜야되.
    근데, 이거 요즘 대세라더라? ㅋㅋㅋㅋ 어디 올려도 이정도 지식이면 사람들이 추천해주자나? 뭐야 ㅋㅋㅋ
    그냥 한문장만 쓰면되는것 같던데? 제목은 그럴싸하게 적어놓고 내용은 연정훈 ㅅㅂㄻ 처럼 
    타블로 사기꾼 개새끼 뭐 이런식으로 올리면 추천 100개는 거뜬하다 이거야. 요즘은 좀 뜸해서 
    좀 잘써야 100개 받는다더라.

    뭐 이런거 아닙니까? 
    결국은 추천받기 위한 노력일 뿐이지요.

    이렇게 가버린 사람이 세상엔 무수히 많습니다.

    여러분의 그 생각없는 키보드워리어 짓덕에, 누군가의 악성카더라 덕에, 혹은 그냥 물타기 덕에 다른나라도 아닌 저승으로 훅 간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란 말입니다.

    지금 타블로 얘기만 해서 제가 타블로 쉴드 치는 것 같지요?

    솔직히 말해, 지금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타블로란 사람의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곧 규명되겠지요.
    하지만 아무것도 몰라서 DC조차 증거를 더이상 못만드는 판국에 여러분들은 뒷북치기로 놀아나고 있는겁니다. 욕할려면 진실이 나온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 어떻습니까? 떡찰이 조사할때 여러분 어땠어요. 떡찰이 패드립한다고 생각은 했어도,
    속으론 '노무현 대통령이 그럴줄이야...'라고 한 인간이 한두명입니까? 그런 생각으로 포기하고 지들기리 지껄이고, 힘을 주지 못할망정에 떠나버린 당신들 덕에 떠나버린 분입니다.
    이게 왜 나오냐구요? 지금 여기서 키보드워리어하시는 분들, 과연 오늘이 처음일까요?
    그분 가시기전에 모른척하고, 가시고나신 뒤에야 '그립다그립다' 
    그분이 가시고 나서야 모든 진실이 밝혀졌으니깐 그런 것이겠지요....

    이번 건 다를 것 같습니까?
    결론이 어떻게 되던간에 일단 기다리고, 결론이 난 뒤에 까도 된다 이겁니다.

    박재범도 그렇고, 2pm도 그렇고 동방신기, 문휘준, 수많은 연예인들.
    앞뒤 않가리고 까다가 결국 나중에 진실 밝혀지면,
    그들은 떠나거나 잠수타거나, 혹은 잘 일어나거나.
    그에 따라 당신들은 '대인배다', '고인, 보고싶습니다.' 이딴 말이나 늘여놓지요.

    애초에 까지를 말던가.

    아... 글을 쓰다보니 좀 격양이 되었군요.

    오늘의유며에서 6년동안 눈팅하며, 즐거워하던 라이트유저입니다.

    오늘의 유머는 이런 곳이 아니었잖습니까.

    왜 당신들 이렇게 변질되었습니까?

    남들 비판하는 것이 그렇게도 신납니까? 추천받으면 무슨 글을 썼던간에 옳아보입니까?
    좋은 글을 써서 추천을 받는게 아니라,
    추천을 받기 위해 맞춰서 글을 쓰는 겁니까?


    제가 이렇게 유머 페이지에 올려써내려간 것은, 좀더 많은 분들이 보아주셨으면 하고,
    많은 분들이 제발 키보드워리어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런 것입니다.

    양해부탁드리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 또한 반대먹어 사라지거나, 욕만 얻어먹는다면, 그것은 오늘의 유머의 한계이겠지요...
    그것이 오늘의 유머의 현제일테구요...

    하아... 답답한 밤입니다.
    나류화의 꼬릿말입니다
    왕년의 오늘의 유머를 그리워하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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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8 01:20:15  112.147.***.57  나무빠름보
    [2] 2010/06/08 01:32:13  222.236.***.41  
    [3] 2010/06/08 01:44:30  211.32.***.210  언제나밝은너
    [4] 2010/06/08 01:50:01  121.161.***.244  
    [5] 2010/06/08 02:49:57  125.128.***.179  
    [6] 2010/06/08 02:55:11  211.2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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