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총 소리 들어보신분 내가 쏘는 총 말고 남이 쏜 총이 내 주변을 지나가는 소리를 들어보셨나요!
내가 쏘는 총은 실제 소리보다 작게 틀리고 화약 터지는 소리가 들리죠 흔히 탕(?)이나 후루룩 후룩 소리 큰 소리기는 하지만 살기가 느껴지는 소리는 아니죠.
하지면 주변으로 탄이 지나가는 소리는 확연히 다릅니다.
공기를 찢고 가는 소리라 피슝, 퓽 이런 소린데 이걸 입으로 내는 것에 3분의 1 정도로 빠르게 납니다 물론 내가 들었을땐 이미 저 뒤로 날아간 후에겠죠.
사격장에서 200, 400 사로 개울에서 과격 고장나면 세우는 걸 하고 있었는데.
듣다보면 점점 오금 저립니다.
라이언 일명 구하기의 총소리가 가장 흡사한데 실제는 살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저게 누군가에 몸에 맞는 다고 생각해보면 아군이든 적군이든 솔직히 트라우마 생기겠지요.
물론 탄이 회전을 하니 뒤는 너덜너덜 (ㅠㅠ) 해지겠죠.
아무튼 미필들 총소리는 김재규의 탕탕, 이나 후드르르르륵 등등의 게임에서 나는 소리 절대 아닙니다.
싱제 들으면 겁나게 날카롭고, 이걸로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고개도 못 내밀겁니다.
장담합니다. 영화나 게임이나 서바이벌 정도로 생 각하고 있다면 집에서 불 다끄고 볼륨 이빠이 키우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상륙작전 부분 영상없이 소리로만 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일반 총알이 이정도인데, 포탄이나 로켓이면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유투브 중동 폭격영상이 발 밑에서 벌어진다 보면 되겠습니다.
꺼내놓은 전투복 예비군 훈련때 쓰게 다시 넣어두세요.
내 생명 만큼 당신 생명도 소중하니깐요.
자금 대화란걸 하고 있으니 지금 대화로 잘풀도록 기다려봅시다.
어찌되든 아무탈 없는 좋은 결과 기다려봅니다
얘기가 이상하게 흘렀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폰으로 글쓰긴 역시 어렵네요. 죄송]
출처 |
200사로 400사로 사이의 웅덩이 속에서 후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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