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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리의 '요' 자도 모르고 그냥 여동생이 해주는대로 맛있게 먹는 순수한 청년입니다.
이틀 전에도 아무생각없이 웹서핑을 하다가 무심코 발견하게 된 블로그가 있었으니..
http://blog.naver.com/midaumsoap/167840968
바로 요 블로그였습니다.
평소에도 매운 음식은 잘먹는데다가 치느님의 위엄까지 들어가있어서
' 어? 요거한번 해먹으면 맛있겠는데?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시피만 딸랑 보여주고 동생한테 해달라고 징징댈수도 있었지만
곧 타지생활도하니 요리 한번쯤 배워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동생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이 요리의 포인트는 '양념장'이 중요하죠.
그래서 첫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양념장을 손수 만들고 나머지는 동생 시켰습니다 ;
그래도 칼질은 좀 해요..
블로그에 레시피가 자세히 나와있지만 저도 여기에 만들면서 촥촥촥 식욕돋게 사진을 첨부해보겠습니다.
(참고로 All 무보정.. 이 시간에 보정하는건 귀찮아요..다행히 캐논DSLR은 특유의 붉은 색감이 더 돋보여서 맛있게 찍힌것 같아서 안심..)
일단 재료 준비를 해야겠져?
주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념장을 비벼줍니다.
전 양념장부터 만들었으니까요
그 다음에 필요한건 말 잘듣는 동생입니다.
평소에 다양한 군것질로 조련을 시켜놨기에 무난하게 나머지 요리는 알아서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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