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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될 수 없기에 더 바라게 되는 꿈의 라인업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최대한 배제했지만 성적처럼 숫자로 나오는 게 아니니 어딘가 제 취향이 포함되어 있겠죠.
1. 임재범
구지 말하지 않아도 될만한 분입니다.
이분을 싫어하던 좋아하던 대단한 소리꾼이라는 건 누구나 다 인정할 겁니다.
우리나라 방송역사상 노래한곡으로 가장 큰 신드롬을 일으켰던 분이니까요.
2. 이승철
폄하를 하는 안티들이 많지만 전문가와 대중 설문조사에서 이분만큼 최고의 평가를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해도 항상 최상위에 있는 분이죠.
3. 나얼
나는 가수다 게시판에서 가장 많이 출연 요청을 받은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콘서트를 꽤 가본 사람으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콘서트도 가봤고 제가 콘서트에서 들어본 그 어떤 사람보다도 충격적인 가창력입니다.
나얼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장담하는 건 직접 콘서트를 가본 사람 중 나얼 폄하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는 겁니다.
직접 들어보면 도저히 폄하할 수가 없어요.
4. 이선희
남자가수로 이승철이 있다면 여자가수로 이선희가 있죠.
체구에 걸맞지 않는 어마어마한 성량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 언급된 다른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노래를 잘한다 못한다 평할 수준은 한참 넘어선 분이죠.
5. 신승훈
우리나라 음반판매 역사상 조용필님 다음에 위치하는 분입니다.
가창력은 윗분들에 비해 약간 밀릴 수도 있으나 작곡까지 생각하면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은 더 뛰어난 분입니다.
단지 나는 가수다의 특성상 강력한 임팩트를 주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불리할 수가 있겠네요.
나머지 두 분은 이 라인업에 맞추기가 힘드네요.
나는 가수다에서 경연을 이미 많이 하신 분들은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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