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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wol_609
    작성자 : 여름의아이
    추천 : 3/4
    조회수 : 618
    IP : 112.214.***.106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4/04/18 03:27:36
    http://todayhumor.com/?sewol_609 모바일
    선장 잘못.. +@를 얘기하는 글에 반대가 많으시네요. 한번 봐주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532&s_no=532&page=3


    링크 걸었습니다..

    뭔가 반응이 격렬하네요..

    저도 선장 찢어발기고 싶은 맘에 글 많이 남기면서도.
    한편으론 궁금했거든요..

    왜 해경에 신고가 되고 나서 사태 파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신속한 대피가 이어지지 않았는가....> 이점이요.

    현재 사고 경위가 대체로 이렇게 파악 되고 있잖아요.

    사고 시간: 16일 오전 8시 48분 37초께 
    경위 : 세월호가 오른쪽으로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 
    동시에 앞부분에서 '쿵'하는 소리가 났고, 이내 선반 위에 있던 짐들과 승객들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배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그때 "객실내부에서 기다려라"는 안내방송이 계속 나왔다. 하지만 배가 급격히 왼쪽으로 기울어졌고 순식간에 물이 차오르자 이에 놀란 일부 승객들은 밖으로 빠져 나오기 시작했다.


    구조신고 시간 : 8시52분 32초에 전남소방본부에 처음 접수됐다. 

    해경 구조신고 시간 : 이어 6분 뒤인 8시58분께 해경은 정식 조난신고를 접수하고 사태 파악에 나섰다.


    당시 상황 : 그 무렵 세월호는 이미 사실상 자체 기동을 멈추고 북쪽으로 표류하기 시작했다. 곧 선박은 90도로 넘어졌고 갑판의 난간을 힘겹게 붙잡은 승객들은 필사의 탈출을 시작했다. 한 구조 승객은 "갑자기 배가 막 기울였어요. 몇 십초도 안 돼요. 1분 내에요"라며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한번 기울어진 배는 손 쓸틈 없이 넘어졌고 세월호 3층에 있는 승객들은 순식간에 물속으로 잠겼다.


    구조 시간 : 오전 9시28분께, 소방헬기가 사고 해역에 급파됐고 소방정 등이 투입되면서 본격적인 구조 작업이 본격화됐다. 구조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선체는 점차 기울어져 


    배가 반 쯤 기울어진 시간 : 10시20분께(사고 시간으로부터 92분 후) 왼쪽으로 완전히 누워버렸다. 선체의 측면으로 나온 승객들은 난간이나 기둥을 붙잡고 버티면서 애타게 구조를 기다렸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함정과 관공선, 항공기 등을 급파해 164명을 구조했다. 


    선장 및 승무원 탈출 시간 : 9시50분께 제일 마지막까지 배와 승객을 지켜야 했던 선장 이모씨(68) 등 승무원들은 이미 탈출을 감행했다.


    배 침몰 시간 : 11시 

    급기야 거꾸로 뒤집힌 세월호는 선수 끝부분만 남기고 11시께 물속으로 잠겼다. 급선회 뒤 침몰까지 2시간 20여분간의 아비규환의 시간은 짧게만 느껴졌다.


    출처 뉴스 1 퍼왔습니다.

    http://news1.kr/articles/1638669


    -----------------------------------------------------------------


    한편으로는 이런 의문도 제시 되고 있더라구요.


    -----------------------------------------------------------------------------------------------


    세월호 침몰 발생 시각과 신고 시각 사이에 1시간 이상의 시간 차가 있다는 승객과 어민들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지 어민들사이에서는 신고 시각 1시간여 전부터 사고 선박이 바다에 정지해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구조자들의 대부분이 배가 급격히 기운 시각을 8시20분 또는 8시30분 등으로 답한 점을 들면 구조신고가 사고 발생 시각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난신고가 사고 발생보다 최소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 늦어졌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일 늑장 신고가 맞다면, 그로 인해 구조작업이 지체돼 인명피해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세월호 사고가 처음 접수된 것은 16일 오전 8시55분께. 선장 이모(60)씨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구조를 요청했다.

    또 승객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가족이 목포해경 상황실에 접수한 것은 오전 8시 58분. 

    결국 신고 시각이 오전 8시 58분이든 8시55분이든 발생 시각은 이보다 더 이전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신고 내용이 모두 배가 침몰하고 있다는 내용인 만큼 신고가 발생시각에 비해 늦은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사고 선박이 곧바로 해경에 조난신고를 하지 않은 점은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이어서 의문으로 남아있다. 

    사고 인근 해역에 거주하며 구조작업에도 출동했던 한 어민은 “바다로 미역을 따러 나가는 시간이 아침 6시 30분이니 내가 바다에서 그 배를 본 것이 아마 7시에서 7시 30분쯤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하얀 배가 가만히 있기에 왜 그러나 싶고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그외 별다른 특이점이 안보여 그냥 마을로 돌아왔는데 도착하자마자 9시 좀 넘어서 마을이장이 구조작업에 동참해달라는 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이 어민의 말대로라면 사고선박은 현장에서 모종의 상황이 발생한 후 1시간여 동안 머물러 있었고 이 어민이 현장을 떠난 뒤인 오전 8시 30분께를 전후해 기울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 진다. 

    구조자의 가족은 “세월호가 침수중”이라고 신고했으며, 선장도 “지금 배가 많이 넘어갔습니다”라고 교신한 만큼 배가 사고를 당한 것과 신고 시각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해경의 한 관계자는 “조난신고도 배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고 전 사고해역의 상황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진도=박현영기자 [email protected] 


    광주 일보에서 퍼왔습니다.

    ---------------------------------------------------------------------------------------------------------------


    보시면 지금 벌써 의문이 제시 되지 않나요?


    해경 신고때 이미 배가 넘어가고 있었다? -> 고로 선장이 급히 탈출했다.


    그렇다면 해경 신고 이전에는 그 시간동안에는 선장은 무슨 일을 했나?

    아마도 배를 살리려고 했을것이다.


    왜 사람을 살리지 않고 배를 살리려고 했을까?



    이런 저런 의문들이요...



    전 약간 답이 보여서 그게 더 무섭네요...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선장도 진짜 나쁜 놈이고... +@가 더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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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8 03:28:30  117.111.***.30  나무늘보123  52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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