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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0853
    작성자 : 난경비다
    추천 : 15
    조회수 : 4763
    IP : 1.235.***.210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3/11/26 00:55:04
    http://todayhumor.com/?panic_60853 모바일
    보안업체에서 일하면서 썰하나풀게요
    일단처음으로 글써보는데요 부족한 글을 클릭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00%실화임을 밝힙니다.
     
    경기도 안산시 에서 근무를하고있어요(회사명은 밝히지않을게요 나중에 문제가 될수도잇어서요
     
    일단 3조2교대로 근무를 합니다
     
    저는 여느때와 같이 후임 근무자와 같이 야간에 일을하고있었죠
     
    새벽2시? 3시? 그때쯤에 멀쩡하던 카메라 한대가 뿌옇게 보이는겁니다.(그때 저는 후임 순찰을 도는중이라 혼자였습니다.)
     
    그 카메라가 있는곳은 엄~청 긴복도인데 그쪽 카메라가 있는곳은 빈층 이였죠 건물을 지은지 오래되지않아 11층중 1층~7층만 사용하고 8~11층까지는 빈층입니다.
     
    뿌옇게 보여서 후임자에게 무슨일있냐고 그쪽층먼저 순찰을 먼저하라고 무전을날렸습니다.
     
    카메라에 후임이보이자 저는 무전을 다시쳤죠  근데 무전이 먹통이된거였어요 평소에 잘터지던 층이였는데 무전이 먹통이 되서 저는 전화를 했는데
     
    신호음조차 않가고 끊기는겁니다. 저는 전화를 계속하면서  카메라를 보고있었죠(속으로 오면 갈궈야겠다 생각했었죠) 후임 이 카메라에 보이고 중간쯤오던중 복도 끝에서 하얀 물체가 보이는겁니다.(지금 본인 소름돋은 그때일 정말 무서웠음) 점점 후임뒤쪽으로 걸어오는듯하게보이는겁니다 꼭사람처럼 저는 진짜 그때 아 이건 귀신이다 생각들었습니다. 그때서부터 멍~하니 보고있었죠 근데 이게 점점 다가오더니 후임이 카메라 바로아래에서 카메라를 살펴 보는데 중간쯤에서 그여자가 손가락으로 후임을 가르키고있었죠 그리고서 그여자가 사라졌어요 
     
    나중에다시쓸게요 제가 글쓰는거에 소질이없어서...... 허접한글감사해요....일해야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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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26 00:56:06  203.253.***.3  침팬지대장  15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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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11/26 01:13:22  117.111.***.54  쮸쮸쭈  429571
    [5] 2013/11/26 01:30:50  123.214.***.237  붉은메  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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