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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내용과 이어저있으므로 링크
바로 이어서 가겟슴
그일이 있고나서 그 초소가 폐쇄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
오늘도 평소와같이 근무를 스고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근무태반으로 방침이 내려져서 (1편에서는 사수가 의자에 앉아서 놀고있었음)
CCTV가 설치되었다. 그래서 이제 사수 부사수가 확실히 서있는게 보여야했다. 그리고 시야를 확보하기위해
사수 부사수가 등을 맞대는 방식으로 근무방식이 바뀌었다. 그렇게 새벽에 근무를 스던중 나는 잠에 취해서 그냥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고있었다. 그때 갑자기 누가 내 어깨를 툭툭 건드렸다.그래서 나는 반사적으로
왜~ 라고 말하는 동시에 뒤에 일병 김 지 훈 왜그러십니까 .. 라고 후임이 대답을했다 생각할겨를도업이 나와 부사수가 뒤를 바라보는순간.
허름한 군복의 병사가 나와 부사수 사이에 서있었다. 그리고 기절했다. 일어나보니 나와 부사수를 당직사령이와서 깨우고있었다.
당직사령이 말하기를 CCTV보고있는데 너희둘이 쓰러져있어서 달려왔다고 했다. 그래서 나와 부사수는 말한 그대로 말하고 CCTV를 돌려보자고
했는데 역시나..아무것도 없었다.그리고 다음날 이사건과 다른 사건이 대대장에게 보고되어서 그뒤로 이 초소는 완벽하게 폐쇄되었다고 한다
여기까지입니다. 음...부대에서 이얘기 들었을때 엄청 무서웠는데...이번건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내일 마지막으로 폐쇄되고 난 후 일어난 일에 대해서 적을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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