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초부터 보면.. 핏불이 스윽 문 열고 남의 집에 들어갔다가.. 집에 있던 고양이 몰고 나와서 물은건데..

고양이는 Poppy라는 14살짜리였는데 상처가 너무 심하고 고통스러워 해서 결국 안락사 시킬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어메리칸 핏불 테리어..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 군견 도베르만 때문에 美군이 잠입에 번번히 실패하자.

도베르만을 물어 죽이기 위해 투입된 군견이였다.

실제로 훈장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투견이기 때문에... 사람에겐 온순하지만 동물에게 너무 적대심이 강해서

애완견으로 다른 동물들과 사이 좋게 어울릴수 없었고... 다른 애완동물을 공격하다가 그 주인까지 공격하는

사례도 늘어서 미국에선 골칫거리가 된지 오래다.

특유의 턱힘에 한번 물면 안놓아서 턱이 잠긴다는 속설까지 있을 정도로 물고 안놓는 근성이 강해서

잘못 물리면 대형 사고를 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2차세계대전에서 나라를 위해 공을 세웠지만, 지금 자기가 구해준 그 나라(미국)가

자기를 없애 버리려고 한다는 핏불 옹호론자들의 포스터다)

핏불 옹호론자도 많은데 이사람들 논리가.

모든 개는 사람을 물 수있다는거다. 개의 잘못이 아니라 주인이 잘못 길렀을때 그렇다는거지.

근데 이 통계를 한번 봐봐라.

다른 개들 보다 월등하 사람을 많이 공격했지. 이런 통계는 무수히 많다.. 

그 결과 많은 주에서는 핏불 사육이 전면금지 됬다. 기르던 핏불도 주인에게서 뺏어와서 다른주에 보내거나 죽여버린다..

근데 웃긴건 미국에선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핏불 매니아가 엄청나게 많은데

우리나라도 시골 가면 투견 주류가 핏불이라 엄청나게 많은데 막상 핏불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우리나라 애견가들이 대부분 소형견을 편애하는 성향 때문인거 같다.

이건 또다른 핏불이 다른 개를 물은 동영상... 상대방 개 다리가 심하게 다쳤다고 한다.(절단)

출처 : 이토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