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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0770
    작성자 : key리노
    추천 : 31/32
    조회수 : 6957
    IP : 218.155.***.33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3/11/24 04:42:27
    http://todayhumor.com/?panic_60770 모바일
    이완용 선생님의 대한 재해석

    오늘날 한국은 역사 왜곡을 하면서 일제시대는 불운한 역사이며 이완용 선생님은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취급하며 철저하게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유례없을 정도로 피해망상증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현주소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사례이기도 합니다만...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완용 선생님은 사실 애국자 중에 애국자이셨습니다.

    19세기 말 조선은 무능한 고종과 탁상공론에 빠진 조정 대신들에 의해 백성들은 도탄에 빠져 신음하며

    나라 꼴이 말이 아니였습니다. 이에 조선 최초로 아담 스미스의 자유방임주의 학파이셨던 당대 '현인'

    이완용 선생님께서 가라사대 "나라의 녹을 받는 사람으로써 어찌 조선 백성들이 도탄에 빠져 신음하는

    것을 모른 채 하겠는가?"라고 한탄하셨습니다. 때마침 김옥균을 포함한 삼일 천하가 막을 내리자

    이것을 계기로 이완용 선생님께서는 조선이 살 길은 역시 근대화를 해야만 하고 이 근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이미 아시아의 으뜸이요 자랑인 대일본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당시 조선의 지식인들의 대표자가 되어 마침내 조선을 일본과 공식 합병시켰고 이로써 한반도 5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태평성대를 열며 바야흐로 황금시대가 시작됩니다. 즉, 일제시대가 시작되자 마침내 어두웠던 조선 땅에

    민주주의의 씨앗이 뿌려졌고 이로인해 계급 사회가 붕괴하며 천민, 상놈할 것 없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경제, 법,

    정치, 문화 등에서 성공을 하였으며 조선 인구는 일제시대에 이르러 2배 이상 증폭하고 쌀 생산 능력은 100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일본인들은 조선땅에 무료로 학교 세워줘 무식한 조선인들 공부시켜주고 공장 세워주어 배고픈 조선인들의

    배를 채워주었습니다. 게다가 이때 당시 이광수, 황순원 등이 등장하며 한국 단편문학 소설이 등장하며 마침내 조선 문학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러한 한반도의 태평성대는 모두 이완용 선생님께서 그 초석을 닦으신 것 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이완용 선생님의 탁월한 선택에 전세계는 그를 찬양하였고 당시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한편의 휴머니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으며 일본제국은

    세계인의 권고로 인해 이완용 선생님께 백작이라는 칭호를 주셨습니다.

    한국 역사상 최초로 이완용 선생님께서 백작이라는 칭호까지 받으신 것 입니다.

    즉, 백작이신 이완용 경께서는 사실은 애국자 중에 애국자이신 것 입니다.

    이런 선생님을 두고 매국노라고 싸잡아 비판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은 행위 입니다.

    한국은 지금이라도 이러한 역사왜곡을 당장 중단하며 이완용 선생님의 잃어버린

    명예를 찾아주어야만 할 때 입니다.




    여기가 출처구요 와... 진짜 이렇게 미친사람도 있네요
    저런사람이 우리나라에 숨쉬고 산다는게 공포입니다 ..

    key리노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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