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비꼬지말고 얘기하자, 시사게에서 왔다는건 사실무근이다' 정도가 새벽 늦게까지 논의된 것의 결과인줄 알았는데 별 의미없는 일이었군요.
브라만 - 수드라드립은 차단될만한 사람(욕설, 분란조장)으로 차단된게 억울하다며 시작된 친목도모에 가까운 어그로입니다.
뒷담화, 진입장벽등의 진행양상은 자게친목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베스트에서 비꼬다가 반박당하면 지게에서 뒷담하고 이를 이해하지 못한 다른 지게유저들은 무슨 어그로인지 질문하며 친목의 전초증상이란걸 부정하는 중입니다.
재미로 하고 있다는 사람이 등장했으니 비꼬는 의도였다는 주장은 별 설득력이 없네요.
네다시, 시설리 정도로 줄여말할 수 있는 게시판간 분란조장은 원래대로라면 차단될만한 언행인데 지게에서는 유행어처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정작 범인으로 지목받은 시사게에서 이준석은 듣보인데 이준석에 대해 안좋은 소리나오면 시사게를 범인으로 모네요.
이준석을 싫어하는 사람이 시사게일거라는 의심은 피해망상이라도 가진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 입니다.
앞장서서 어그로를 끌던 사람중 두명은 사과로 보기 애매한 글써놓은 다음 탈퇴했고 한명은 차단됬네요.
설마 소수라는 것을 내세우며 어그로를 정당화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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