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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일 鄭淸來(정청래) 위원이 최고위원회에서 ‘恐喝(공갈)’ 막말을 하자 朱昇鎔(주승용) 최고위원이 분노하여 사퇴했다. 이에 文在寅(문재인) 대표는 자신이 정 최고의원을 ‘泣斬馬謖(읍참마속)’하겠으니 주 최고위원이 복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튿날 주 최고위원은 ‘集思廣益(집사광익)’으로 반박했다. “諸葛亮(제갈량)은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 한다’는 뜻의 ‘集思廣益(집사광익)’도 강조했다”고 함으로써 문 대표와 친노의 폐쇄적인 당 운영을 비판한 것이다.
그 뒤 5월 27일 취임한 金相坤(김상곤) 혁신위원장은 ‘牛山之木(우산지목)’을 인용하며 당내 계파정치의 弊害(폐해)를 비판했다. ‘牛山之木(우산지목)’은 牛山(우산)이 원래 아름다웠지만 관리를 잘 못해 민둥산이 됐다는 말로서 야당의 현재 상태를 비판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문 대표에게 ‘白衣從軍(백의종군)’을 요구했다.
출처 |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61598&C_CC=BC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61420&C_CC=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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