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지 한달됐어도 잘 칠수 있는 악기가 있으면 저도 배워보고싶었어요. 악기를 잘 연주하는게 소원이었거든요.
그때부터 우쿨렐레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던 도중에 정말 매력적인 악기라는걸 깨닳고 빨리 사서 연습해서 우랴뿌랴님처럼 멋지게 치고싶었어요. 그때 제가 눈도장 찍어둔 우쿨렐레가 저가형(싸구려?) 핑크 돌핀 우쿨렐레였는데 하필 그때당시 품절이여서 재입고 되기까지 세달 조금 안되게 기다렸네요. 그리고 목이 빠져라 기다려서 재입고 되자마자 11월 18일 금요일에 배송을 받았구요 그때부터 우쿨렐레 카페랑 우랴뿌랴님 동영상 열심히 보면서 독학을 ㅋㅋㅋㅋ;;
우랴뿌랴님 I'm Yours 동영상 뻥안치고 100번은 본것같아요. 오른손 치는법이나 그런거 따라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어제까지 열심히 연습하다가 오늘 자고일어나서 바로 찍어서 올리는데 오유에 동영상은 처음올려보는지라 잘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ㅅ^;; 그리고 우쿨렐레는 코드잡아도 왼손 하나도 안아프다고했는데 그거 뻥이에요!! 지금 왼손가락 끝에 굳은시ㅏㄹ이 얼마나 아픈데!!!!!!!
마지막으로 우랴뿌랴님께 감사합니다. 드디어 제 영혼의악기를 찾은거같아요 이게 다 우랴뿌랴님덕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