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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고 집에서 푹 쉬는데...
밑에 침대에 엄마가 조카를 눕혀두고 났는데
얼마후에 울음소리가 들림.......하지만
난 너무 귀찮아서..ㅠㅠ...머 방에서 잘못된일이라소 생길까싶어서
그냥 자버렸음.....흑흑
십분...이십분 지났나..? 울음소리가 안들림.......ㅠㅠ
걱정되서 눈을 떳는데..
으잉?? 어디갔엉????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ㅠㅠ???
힝ㅠㅋㅋㅋㅋㅋ 거기 끼여서 이모를 보고
방긋 웃고 있꾸나 흐어어엉ㅇ귀여운것.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모는...너를 거기에서 구출도 하지 않은채
ㅠㅠㅠㅠㅠ 이모 친구들에게 귀엽다고 폭풍카톡후
조카 구출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이모는 나쁜이모
첫째조카두...이쁘다는게 또 자랑.......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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