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저희는 4남매라 어릴때도 같이 잘놀고 웃긴 에피소드가 많아요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요 ㅋㅋ 자다일어나서 정신이 없음으로 음슴체 나도 해볼게요
ㅋㅋㅋㅋ 제가 23살적 울 여동생 22살, 남동생 20살, 큰언니는 그때가 26살
몇년전 모처럼 쉬는날이였음 ㅋㅋ
오랜만에 갑자기 숨바꼭질을 하고 싶어서 내가 하자고 제안함
나빼고 나머지는 " 아 다커서 무슨 숨바꼭질이야 !" 하면서 각자 방으로 들어갔음
난 실망하고 있는데 , 잠시후 10분정도 흘렀을까 다들 숨바꼭질 준비자세로 나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했나봄
우리는 술래를 뽑았는데 그게 나임.. 내가 숨고싶었으나 게임 제안한 내가 술래
화장실에 내가 5분 숨어있다가 나와서 찾음 .
그때 당시 26살 먹은 울언니 내방 옷장에 숨음. 찾음 ㅋㅋㅋㅋ
빌어먹을 망나니 내 여동생 세탁기 안에 숨음. 일부러 코드꼽고 세탁기 전원만 키니까
22살 여동생 살려달라 뛰쳐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막내 20살 먹은 내 남동생 도저히 못찾음 ... 30분이 흘러도 못찾고
결국 언니랑 나랑 여동생이랑 집을 뒤짐 ㅋㅋㅋㅋ 온 방에 불을 켜도 못찾았음
찾다찾다 화나서 그냥 우리 셋이 티비봄 ㅋㅋ
10분뒤 남동생이 나 찾아줘 하고 외침 ㅋㅋㅋㅋㅋㅋㅋ 20살이 외침
동생 방에서 나는 소린데, 분명 찾아봤는데 없었는데 이상하다 하고 셋이 가봄
밑에
밑에
ㅋㅋㅋㅋㅋ 내 남동생 ㅋㅋㅋ 쫄쫄이 검정 타이즈입고 검은양말에 검은 장갑에
검은 코트 입고 숨어있었음 ㅋㅋㅋㅋ
흡사 그림자와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을때 그나마 플래쉬 터트려서 찍어서 보이는거지
그냥 방에 불키면 봐도 못찾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지는 귀요미 ㅋㅋ 이날 넷이 숨바꼭질 계속함.
숨바꼭질의 영역을 새로 만드는 숨기의 달인들이 탄생함ㅋㅋㅋ
ㅋㅋ 안웃겨요 ? 난 너무 웃겼는데
피식 거렸으면 됬어요 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잘 있니 동생아 ㅋ 보고싶다
누나가 조만간 면회갈게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1764605 | 시청역 추모 공간에 발견된 조롱 쪽지 [9] | 윤석열탄핵 | 24/07/04 11:20 | 707 | 15 | |||||
1764604 | 생각해 보면 국힘 유권자들 취향 참 독특해 [10] | 근드운 | 24/07/04 10:58 | 567 | 19 | |||||
1764603 | 왜 나한테만 뭐라 그러세요? [11] | 돈까스제육 | 24/07/04 10:34 | 1043 | 13 | |||||
1764602 | 딥슬립 [9] | 농샴 | 24/07/04 09:31 | 2446 | 18 | |||||
1764601 | 검사 탄핵을 기각한 헌재도 한통속인 건지... [9] | 콰이어 | 24/07/04 09:29 | 1370 | 26 | |||||
1764600 | 욕심이 너무 큰가봐요 [5] | b.t.y | 24/07/04 09:22 | 1182 | 23 | |||||
1764599 | 드래곤볼 덕후.jpg [5] | 오유고쿠 | 24/07/04 09:21 | 2708 | 22 | |||||
1764598 | 외국인 아내에게 한국 배우들 보여주는 남편 [13] | 감동브레이커 | 24/07/04 09:08 | 2298 | 27 | |||||
1764597 | 살려줘서 감사하다는 리뷰만 있는 음식점 [3] | 감동브레이커 | 24/07/04 09:00 | 1589 | 31 | |||||
1764596 | "그날, 다른 곳서 쓰러졌다면" '헬스장 꾹꾹' 은인의 정체 [3] | 콘텐츠마스터 | 24/07/04 08:53 | 1025 | 28 | |||||
1764595 | 얼렁뚱땡 [9] | 감동브레이커 | 24/07/04 08:47 | 1195 | 27 | |||||
1764594 | 그가 다가오는 걸 직감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2] | 댓글캐리어 | 24/07/04 08:29 | 1842 | 31 | |||||
1764593 | 오늘의 영어 띵언 [13] | 변비엔당근 | 24/07/04 08:21 | 1916 | 29 | |||||
1764592 | 퇴사하는 남편에게 [10] | 감동브레이커 | 24/07/04 07:55 | 2883 | 34 | |||||
1764591 | 흐미.. 간신히 인증 [6] | 무지개너머 | 24/07/04 07:23 | 1295 | 26 | |||||
1764590 | 빨리 가!! 더 빨리!!! [5] | 종민 | 24/07/04 07:12 | 2337 | 28 | |||||
1764589 | 작년에 입었던 의상(?) [9] 9일 | 꽃단_ | 24/07/04 06:44 | 3161 | 22 | |||||
1764588 | 욕 참기. 고행 난이도 [21] | 튜토리얼우서 | 24/07/04 05:20 | 1577 | 31 | |||||
1764587 | 여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jpg [15] 7일 | 변태궁디Lv2 | 24/07/04 05:06 | 4219 | 25 | |||||
1764586 | 한중일 3국의 계란말이 비교.jpg [13] 4일 | 우가가 | 24/07/04 05:03 | 4711 | 30 | |||||
1764585 |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인 만화: 설마릴리온 [2] | 대양거황 | 24/07/04 04:00 | 1653 | 32 | |||||
1764584 | 다이렉트하게 물어볼게요 [10] | 액트지오 | 24/07/04 02:57 | 1706 | 45 | |||||
1764583 | 청자 피리 타일 [5] | 오호유우 | 24/07/04 01:21 | 3395 | 37 | |||||
1764582 | 영어는 역시 원어민 선생님 한테 배워야 [6] | 변비엔당근 | 24/07/04 01:19 | 4135 | 40 | |||||
1764581 | 친구한테 들은 김치찜맨 [9] 5일 | 우가가 | 24/07/04 00:54 | 3360 | 29 | |||||
1764580 | 린스가 샴푸를 찌르는.Manhwa [4] 7일 | now_gomin | 24/07/04 00:42 | 3130 | 28 | |||||
1764579 | 경주 월정교 은하수 [9] 8일 | 종민 | 24/07/04 00:41 | 1479 | 32 | |||||
1764578 | 필로우버스터? ‘필리버스터’ 시작하자 잠든 與의원들 [11] | 라이온맨킹 | 24/07/04 00:18 | 1728 | 36 | |||||
1764577 | 검찰 집단 반발 나도 탄핵하라... [15] | 근드운 | 24/07/04 00:17 | 1655 | 46 | |||||
1764576 | 졸지에 유명해진 여자 [7] | 등대지기™ | 24/07/04 00:02 | 2540 | 54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