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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공부하다가
하이머딩거의 대사중
질서와 엔트로피! 영원한 순환이죠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올랐는데
엔트로피는 물리량 중 하나로, 무질서의 척도를 나타내는 상태함수죠.
S=k X lnΩ 로 정의되며, Ω는 계의 가능한 분자 분포의 가지 수를 나타내며, k는 볼츠만 상수라고 하는 상수 값입니다.
즉, 정의를 분석해보면 계의 분자 분포, 분자의 운동의 가짓수에 로그를 씌운 것에 비례한다는 뜻이 되는것 같...네요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정확하게는...엉엉엉)
그리고 내가 해놓고 나도 뭔소린지 헷갈리는게 함정
열역학 제 2법칙은, 닫힌 계의 엔트로피 총합의 변화량은 항상 0 이상이다. 라고 하죠.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반응들은 보통 서로다른 분자가 고르게 섞이게 됩니다. 화학과 학생들은 이 물질들을 순수하게 분리해내기 위해서 별일을 다하죠
재결정, 감압증류, 감압필터, 분별증류 등등등 내가 작년에 다 해본거네
그러니까,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가 최대치에 달하게 된다면....
우주의 모든 물질이 이 넓은 공간에 고르게 퍼져서 섞여 평형을 이루고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 아침부터 내가 뭔 소리를 하는거야 정확하게 이해도 못한것 같구만 뭐
그냥 노래나 하나 들어요
Lucky Vacuum이라고 쓰고 DJ YOSHITAKA라고 읽는의 Daily Lunch Special
그리고
모 애니메이션에 따르면
마법소녀는 계 전체의 엔트로피를 감소시킬수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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