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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축협 직원 수의사들이 짜고 멀쩡한 소로
보험금 타먹는 사건이 일어남
신경 안정제를 젖소 뒷다리에 주사함
그후 줄을 매고 힘껏 잡아 댕기면
소가 다리에 힘을 잃고 쓰러져버리는데 ..
촬영한 영상으로만 봐서는
누가봐도 비정상적인 소같지만..
잠시 후 주사약효가 풀리자
바로 멀쩡해짐 ㅋㅋㅋ
이런 수법으로 충남의 한 축협 전·현직 직원 2명은 축산 농민과
수의사 등 4백여 명을 끌어들여 소 1마리당 최고 350만 원까지 가축재해 보험금을 타냄
충남지역에서 확인된 액수만 3년 간 64억 원,
수사 중인 사건을 포함하면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경찰은 축협 직원 두 명을 구속하고, 관련자 150여 명을 입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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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게 관습화가 많이 되어있어서 그냥 용돈 타먹는다고 생각하지
심각성을 잘 모른다고 함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6487488&bbsId=G005&itemId=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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