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453 shrans 2008/10/08 262 19/8 36


외채 2000억딸러 더 늘린 盧정권


인구 30만명의 국가가 있고 그 국가 해외 채권이 1000억 달러라 할때 이것을 대한민국에 굳이 적용해 보면?(현재의 세계적 금융위기로 지구촌 주요국가가 모두 흔들리려 쑥대밭이 되고 있는데 한국만 흔들린다 말하며 그게 모두 이명박정권 탓이라 어거지 피는 것들에 비하면 내 이 엉터리 적용 대비는 양반(?)이다)

대한민국 인구가 대략 5천만명이니 30만명의 170배쯤 되고, 따라서(?) 해외 채권 역시 170배니 170 곱하기 1000억 딸러= 17조억딸러?


내가 산수에 약해서 그런데 17조억 딸러가 맞을거다


그런데 이러한 국가가....더구나 이나라가 유럽 금융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럽 금융의 허브 국가"라서 달러를 구하기가 다른 나라들보다 매우 유리할텐데도 미국발 금융위기 유럽 여파로 국가 달러가 고갈되어 실제적 국가 부도를 맞았다


한국으로 쳐보자면 17조억 딸러의 해외 재산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이번 세계 금융위기로 보유한 딸러가 고갈이 되었고, 그 딸러를 세계 금융시장서 구하지 못하여 국가 부도를 맞았으며, 현재 이나라의 화폐 가치는 절반으로 폭락을 했다


신문에서 보셨을테지만 바로 유럽 금융의 허브라는 아이슬란드인데 아이슬란드는 사실상 주식 거래는 중단됐고 국민들이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며 러시아 및 미국 및 북유럽 국가들에 긴급 자금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이 아이슬란드 뿐이 아니다


미국 금융시장과 더불어 세계 금융시장의 거대한 한 축인 유럽 금융시장이 미국발 금융위기로 초토화 되어 유럽 전체가 지금 아이슬란드와 같은 위기를 겪고 있는데.......한국 지금 잘 하고 있는 겄이다



해도 아주 잘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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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0억달러 상당 외화채권의 만기가 한국에 도래하여 이명박정권은 위기에 빠질것이라고 소위 노빠 및 좌파들이 고소해 했고 실제 위기에 빠지길 학수고대 했다


70억달러의 외채 그것이 1년짜리 단기 외채며 그것을 갚을날이 올 2008년도 9월이었는데, 그럼 무슨 이유가 됐든 이 빚은 어느놈이 대한민국을 통치할때 진것인가?


1년짜리 단기 외채니 올 9월의 1년전 대한민국 정권이 어느놈의 정권이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알것이다


2005년 말 대한민국의 외채는 장단기 포함 1879억 달러였는데 2007년 말 3807억 달러로 급작스레 치솟았으며(거의 2천억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이것도 국가 경제와 자금의 운용에 있어 아주 위험한 단기외채(만기가 1년 이내로 설정된 외채)가 엄청나게 증가를 한다


1997년 외환위기로 인한 국가부도사태의(IMF) 직접적인 원인이 바로 과도한 단기 외채 였는데, 이 단기외채가 2005년 659억달러에서 2007년 년말에는 무려 140% 급증한 1587억 달러가 된것이며, 이는 돈이 급하니 국채발행등이나 국가의 보증등등등등~ 방법을 통해 세계 금융시장서 길게 안빌려주고 이자는 높게 받는 단기 외채를 마구 끌어다 쓴것이다


이 단기외채.......올해부터 착실하게 대한민국은 책임지고 갚아 나가야 하며 그것을 못갚았을시 현 대한민국의 정권이라서 이명박정권이 그 책임을(?) 옴팡 지게되있다


여기에다,


"서브프라임모기지"부실로 인한 미국의 금융위기가 생각한 것과는 달리(미국에 한정이 될것으로 세계는 판단했는데)쓰나미가 되어 전 세계를 덮쳐 지금 세계경제가 흔들리다 못해 쓰러지는 국가가 속출하고 있는 판이며, 대한민국도 그것에서 절대 여유롭지 못하고 심하게 흔들리고 있으나 비교적 잘 방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소위 노빠 및 그와 짝짜꿍이 맞는 인간들.......현재의 위기가 한나라당 책임이고 이명박 책임이라며 고소해 하고들 있는데.........아마도 이자들........미국발 금융위기와 그 여파로 인한 전 세계의 금융위기도 곧 이명박때문이라고 말 할 아주 뻔뻔하고 무식한 것들이다


2005년부터 2007년 2년 사이에 무슨 이유가 됐든 아주 위험한 단기 외채 포함 2천억 딸러의 외채를 더 지도록 경제을 운용한 노무현정권의 똥딲개 노릇을 해야하기에 정권을 인수해 놓고 "노무현정권의 설겆이만 한다"고 이명박정권은 푸념을 했다


외신들이나 세계 경제학자들도 말하고 있지만 한국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세계 금융위기에서 지금 선방을 하고 있어 IMF 같은것은 없을 것이다 말하고 있고, 대통령이나 경제를 책임진 부처 장관들도 환율이나 증권이나 중소기업이 매우 힘들겠지만 IMF와 같은 사태는 없을 것이다라고 장담하고 있다


그러나 저희들도 분명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이상한자들이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 금융위기로 현재 대한민국이 부도나기를 고대하고 고대하고 있다


고대하는 것을 넘어 이자들은 무신 염병지랄을 하느라고 불과 2년사이에 국가 빚을.......그것도 아주 위험한 단기 빚을 2천억 딸러나 더 지도록 국가 경제를 운용한 놈은 쏙~~ 빼버린채,


마치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이 외채를 져 빚을 갚아나가고 있고, 그 와중에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때문에 마치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져 세계를 휩쓸고 있는 것인양 주접을 떨고 있으며, 그 위기에서 한국의 이명박 정권이 잘못해서 한국만 흔들린다고 왜곡 쌍나발을 불어대고 있다


펄펄 끓는 똥물에 던져 노릇~ 노릇~ 튀겨서 양계장 닭모이로나 던져줄 인간들 같으니라구.............뭐를 먹고 살면 머리가 저렇게 나쁘고 뻔뻔스러워 지는지 참 경탄을 할 노릇이다



노무현이 임기말에 빈정 빈정대며 한말이 있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할 것이다"뭐 이런식으로 빈정댔다



그때는 그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2005년부터 2007년 불과 2년 사이에 국가의 빚을 2000억 딸러 더 늘려 놓은 것, 그것도 숨돌릴 사이도 없이 갚아야 하는 단기 외채라는 것,



이것을 노무현정권의 경제정책중에 이룩해(?) 놓은 것이기에 노무현이 너무도 잘 알아 "한나라당 너희들이 정권 잡아봤자 빚갚느라 뼈골 빠질 것이다"라는 빈정댐이었다는 것을 이제사 짐작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