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상해에서부터 날아오신 노트북이 도착하셨습니다 ㅠㅠ

컴덕들이 가장 긴장한다는 새 컴퓨터를 박스에서 개봉하는 그 순간

제가 직접 체험해보겠습니다

오...

오.................!!!!!!!!!!!!!!!!!!!!!!!!!!!!!!!!!!!!!!!

위는 전체 내용물의 모습입니다.

노트북, 배터리, 충전기, 메뉴얼

노트북을 열어봅시다

우오!!!!!! ㅜㅜ 감격의 눈물입니다

이제 최고 감격절정의 첫 구동시간입니다

어헣헣... SSD가 아니라 컴퓨터 부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는군요

그동안에 노트북의 전면적인 모습과 스펙을 보십시다

이래저래 굉장한 애들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허허

자 그럼 볼장 다 봤으니 노트북을 고문해보도록 합시다

?! 노트북을 사자마자 여는 미친놈이 여기있습니다 

노트북 배를 가른 모습입니다

전에 쓰던 Y570은 나사를 7개나 풀어야하는 고통이 있었지만

Y580은 나사 두개만 풀면 배가 드러납니다

CD롬도 빼고

하드도 뽑아버리고...

7200RPM 짜리 하드는 처음써봄

SSD를 끼웁시다

삼성 830 시리즈 256GB SSD입니다

몇달전에 250달러 주고 샀는데 지금 180달러인게 유머

윈도우즈까지 설치 다 끝냈습니다..

지금은 윈도우즈 업데이트중인데 미국 인터넷이 너무 느리네요 ㅠㅠ

키보드 백라이트의 위엄 ㄷㄷ

업데이트들 다 끝나고 나서 돌려본 벤치마크 입니다

노트북에서 이정도 점수가 나온다는게 대단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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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리들어갑니다

장점

-15.6인치의 넓은 화면

- JBL스피커 성능

- USB 3.0의 전송속도

- 키보드 LED 백라이트 기능

- 부드러운 키보드 감도

- CPU와 그래픽카드의 성능

-발열이 적다

단점

- 크다

-무겁다

- 중국산이다(?!)

- 큰 화면에 비해 최대해상도가 별로다

뭐 깔래야 깔게 별로 없네요 -_-;;;

이렇게 좋은 노트북 오랜만에 만저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