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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는 심연
-빙하에 새겨진 고대의 요새, 그리고그곳을 에워 쌓는 끝없는 빙하의 틈속..
-아무도 그곳의 목적을 모르지
-나 외에는 모르지..
-애쉬와 세쥬아니 이전에, 그리고마법이 산봉우리를 산산조각내기 전에
-사막이 슈리마를 삼키기 전에
-그 때는 3자매의 전성기였지.
-아바로사, 세릴다, 그리고 나, 리산드라
-그때에는 이곳에 얼어붙은 숫양들이 살았지.
-나는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강함은 확신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선물을 주었고, 마법을나누고, 우리에게 불멸을 주었지.
-그들은 우리를 아이스본이라 이름 지었고,
-댓가로 우리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었지
-이 위대한 요새는, 우리의충성심으로 일궈낸 광대한 제국이지.
-이것들의 댓가는 크지 않았어
-허나 아바로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
-망나니 아이처럼 그녀는 자유를 요구했고,
-그녀는 선택을 강요했으며, 반역과배신의 씨앗을 뿌렸어.
-한쪽에는 프로즌와쳐들, 그리고반대쪽에서는 아바로사와 그녀의 아이스본 호드
-많은 아이스본들이 그날 죽었지만,와쳐들은 결국에 쓰러지고 패배했다.
-아바로사는 그들을 울부짖는 심연 속으로 쫓아내버렸지
-나는 절대로 그녀를 용서하지 않았고, 복수를 했지
-하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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