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 울사?
이정도는 알려주면 한두시간이면 다 깨니까 이정도는 끼워줄수 있음ㅋㅋㅋ
홍돈이? 음..그래..뭐...... 화염방사기만 들라고 하고 다른사람들이 깨면 되니까..상관없음..
영린?? 흠........; 영석은 내가 부수면 되는데....... 딜안나오면 후반에 쿵쿵따가 지랄맞음.. 개다가 청녹풍 둘다 뜨면 이건 그냥 몸으로 체험해보지 않고는 정신없어서 초행껴주기 좀 그럼.
특히 저번에 초행 두명껴서 갔다가 4시간동안 못잡은거 생각하면ㅋ..ㅎ.ㅋ....
참고로 내가 완전초행팟으로 2시간만에 클..
낙원대성?? 역사만 잘하면 개쉬움... 역사 없으면 패턴만 알면 쉬움...
팔독모?? 이것도 초행 한명 껴도 다른사람이 전멸기 끊으면 됨...
4대인던.. 다 초행 한명씩 껴줘도 됨...ㅋㅋ
근데 참 웃김.
왜 숙련팟은 숙련만 찾냐는 사람들.....
자기도 편하게 가고싶어서 숙련팟들어가려고하는데 초보는 안껴주니까 그런말 하는거 아님?
그냥 자기도 초행부터 짜서 가면되는거 아닌가?? 그게 어려움? 그러고선 왜 초보는 안껴주냐고 징징?
영린 초행 2시간 걸림.
홍돈 운좋게 한분 숙련 아는분 같이가서 1시간 걸림.
낙원 친구들 두명이 먼저 깨서 30분만에 깸
팔독모 올초행으로 가서 5시간. 내가 중간에 아는분 클팟에 같이 껴서가서 설명듣고 깨고와서 총 합치면 5시간정도 걸린듯.
남들은 다 시간 보내가면서 힘들게 깬 거임.
나같은 경우는 던전 돌때마다 잘하는분들 친추하고 접할때마다 인사하고 틈날때마다 같이 사냥다니면서 인맥도 쌓고 해서 깼음.
이정도로 노력해서 클리어하는데 자기는 아무런 노력도 없이 껴달라?
헤딩팟다니면서 친추만 꾸준히 해뒀어도 금방 깰거임...
숙련만 찾는 사람이 재수없는사람이 아니라 자기는 헤딩팟도 안가면서 숙련팟에 껴서 가려는 사람들이 개념이 없는 거임..........
그리고 포......화.....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라만 7시간 걸렸음.
패턴은 존나 쉬움..알면 개쉬움.
근데 파티원들끼리 손발맞추고 다른팟에 가서도 톡없이 깰 정도로 연습하는데 시간이 개 오래걸림.
태장금이야 지금 낑구기 버그때문에 쉽게 잡았지만 것도 끼우는데 2시간? 걸린거 같음.
솔까 버그 없어지면 정공......엄두도 안남.... 담주쯤이면 나랑 같이다니는사람들 다 300정도는 찍었을 것 같지만...
이걸 또 언제 발라라처럼 8시간동안 죽치고있나 그 생각뿐이 안듬.
막소보는 좀 쉬웠지만..
포화란 숙련팟에 끼어서 가려는 초행이야말로 진짜 도둑놈심보고 제일 웃기는 사람임.
아는사람한테 껴가는 거는 인정함. 나도 아는사람? 한 명정도 껴줄 수 있음.
근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귓해서 왜 초행은 안데려가세요?? 이러면 욕밖에 안나올거라고 확신함.
아는 사람 오면 욕이라도 해가면서 가르칠 자신......솔직히 없지만........ 하다보면 깰거라고 생각 함..
근데 생판 모르는사람 껴주면 아는사람 아니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걸 어떻게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수없이 멘붕해가고 수리하고 수많은 사람한테 귓해서 정보 얻고 동영상을 몇 번씩 돌려가면서 깼는데...ㅋㅋㅋㅋ
남들은 '아~ 왜 포화란 초보는 안껴주죠??' 이딴 소리나 하고있음...
지들은 처음부터 숙련이었나?? 이런 소리하지 말고
저 사람들도 처음부터 헤딩을 해서 숙련이 된 거겠지?
이런 생각을 하세요...
막글은...
태장금 잡아서 204 오각 육각 2소켓 두개나 뜬 게 자랑..
세번째도 소태도떠서 뽀갰더니 육각나온게 자랑..헤헤..
그리고 퐈란 의외로 돈이 됩니당.
저희팟은 2넴까지 잡고 방팔고 하는 식으로 하는데
무기뽀개고 보석도 뜨는 것도 정산하구요.
보스들이 빛육각보석함이나 육각보석함도 잘 주네요~
퐈란 헤딩 자주들 가세요~
To be, or not to be, 그것이 문제로다.
어느 게 더 고귀한가. 난폭한 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맞는 건가, 아니면 무기 들고 고해와 대항하여 싸우다가 끝장을 내는 건가.
죽는 건―자는 것뿐일지니, 잠 한번에 육신이 물려받은 가슴앓이와 수천 가지 타고난 갈등이 끝난다 말하면, 그건 간절히 바라야 할 결말이다. 죽는 건, 자는 것. 자는 건 꿈꾸는 것일지도―아, 그게 걸림돌이다. 왜냐하면 죽음의 잠 속에서 무슨 꿈이, 우리가 이 삶의 뒤엉킴을 떨쳤을 때 찾아올지 생각하면, 우린 멈출 수밖에―그게 바로 불행이 오래오래 살아남는 이유로다.
왜냐면 누가 이 세상의 채찍과 비웃음, 압제자의 잘못, 잘난 자의 불손, 경멸받는 사랑의 고통, 법률의 늑장, 관리들의 무례함, 참을성 있는 양반들이 쓸모없는 자들에게 당하는 발길질을 견딜 건가?
단 한 자루 단검이면 자신을 청산할 수 있을진대. 누가 짐을 지고, 지겨운 한 세상을 투덜대며 땀흘릴까?
국경에서 그 어떤 나그네도 못 돌아온 미지의 나라, 죽음 후의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이 의지력을 교란하고, 우리가 모르는 재난으로 날아가느니, 우리가 아는 재난을 견디게끔 만들지 않는다면?
그리하여 양심 때문에 우리들 모두는 비겁자가 되어버리고, 그럼에 따라 결심의 붉은빛은 창백한 생각으로 병들어 버리고, 천하의 웅대한 계획도 흐름이 끊기면서 행동이란 이름을 잃어버린다.
- 햄릿, 햄릿 제 3막 1장
거짓말처럼 쉬워. 손가락과 엄지로 구멍을 막고, 입으로 숨을 불어넣으면 가장 감명 깊은 음악을 들려줄 것이야. 보라고, 이것들이 구멍이야.
허나 그것들을 구사하여 어떤 화음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그래, 이 보라고. 자네가 날 얼마나 형편없는 물건으로 생각하나. 자넨 날 연주하고 싶지. 내게서 소리나는 구멍을 알고 싶어하는 것 같아. 자넨 내 신비의 핵심을 뽑아내고 싶어해. 나의 최저음에서 내 음역의 최고까지 올려보고 싶어. 그렇다면, 여기 이 조그만 악기 속엔 많은 음악이, 빼어난 소리가 들어 있어. 그런데도 자넨 그걸 노래 부르게 못해. 빌어먹을, 자넨 날 피리보다 더 쉽게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나를 무슨 악기로 불러도 좋아. 허나, 나를 만지작거릴 순 있어도 연주할 순 없어.
-햄릿과 길든스턴, 햄릿 제 3막 2장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 아끼지 못하고, 잃은 후에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 지존보, 서유기 선리기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