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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병원에서는 박주신 본인이 맞는지 신분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병원 측에서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부랴부랴 서울시청에 공문을 보내 주민등록증 카피본을 받았다.
이 부분은 기사로 쓰셔도 좋다. 확인된 내용이다.”
-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A
“사실 이쪽 분야에서는 다 아는 얘기다.
MRI 이미지를 바꿔치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바꿔치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박주신 MRI는) 상식적으로 20대 환자의 것일 수 없다.
희귀 증례라고 보기엔 너무나 거리가 멀다.”
-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B다음은,
[영상의학계의 석학]이라 불리는
<주세페 굴리엘미> 박사가 박주신 MRI 이미지를 접한 뒤 보인 반응이다.“In regard to your question due to the BM aspect and the disc signal,
I believe that this lumbar MRI can be attributed to a male of 36-40 years old.골수양태와 추간판 신호에 근거해 답을 드리면,
해당 요추 MRI는 36~40세 남성의 것으로 볼 수 있다.”
* Giuseppe Guglielmi:
유럽 근골격 방사선학회, 골다공위원장
Foggia 대학교(이태리), 영상의학과(방사선학) 교수, 의학박사“late 40 to 60 I guess.
Bone marrow of adult, disc bulge a little bit, mild flavum thickening, and considerable amount of visceral fat. Surprising that the retrolisthesis didn't cause pain.
40대 후반에서 60대로 추측된다.
성인의 골수, 디스크 약간 돌출. 인대가 두꺼워져 있고 상당한 양의 내장지방이 보인다.
척추전위증이 통증을 수반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다.”
위는 박주신 MRI 이미지에 대한 태국 <너트> 박사의 소견이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오유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4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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