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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da_6050
    작성자 : GoldGuTo
    추천 : 29
    조회수 : 6712
    IP : 61.79.***.238
    댓글 : 42개
    등록시간 : 2017/08/22 14:48:21
    http://todayhumor.com/?soda_6050 모바일
    수련회를 박살내버린 학생
    옵션
    • 펌글
    수련회를_박살내버린_학생.jpg

















    출처 http://blog.naver.com/pupplestorm/221079065179
    GoldGuTo의 꼬릿말입니다
    1982106069_ac84bcd1.gif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22 14:56:00  106.242.***.18  환타는포도맛  404826
    [2] 2017/08/22 15:09:01  180.65.***.133  햇빛꼬시꼬시  290883
    [3] 2017/08/22 15:10:34  49.161.***.229  케이엘  109665
    [4] 2017/08/22 15:20:11  121.135.***.237  엘리스  22530
    [5] 2017/08/22 15:46:48  118.45.***.112  똥강아지키움  646472
    [6] 2017/08/22 15:54:18  175.205.***.121  곶감죠아  401616
    [7] 2017/08/22 15:56:37  211.36.***.89  선빵여왕  686528
    [8] 2017/08/22 16:20:04  211.58.***.35  스톰뿡루퍼  548280
    [9] 2017/08/22 16:40:35  58.150.***.62  쁘띠체리  700027
    [10] 2017/08/22 16:58:33  112.173.***.101  아르시안노  30693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똥강아지키움(2017-08-22 15:48:05)118.45.***.112추천 180
    관례 관행이다 이딴거로 불법 편법을 덮고 넘어가는게바로 적폐죠

    이런걸 지금 놔두면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않아요

    저런게 좋으면 지들끼리하게해야죠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8-22 16:58:33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2017-08-22 17:00:30)198.240.***.75추천 39
    댓글 0개 ▲
    최카피(2017-08-22 17:01:49)114.202.***.7추천 69
    완전 사이다네.
    원본 글쓴 분 참 잘했어요.
    댓글 0개 ▲
    델타에코팍스(2017-08-22 17:02:10)106.240.***.202추천 94
    비밀의숲 드라마에서 배두나 대사랑 어울리는 상황이네요
    "누구 하나만 제대로 부릅 뜨고 짖어주면 바꿀 수 있어"
    댓글 0개 ▲
    우유좋아(2017-08-22 17:02:33)110.70.***.206추천 43
    참된 시민이네 잘한다
    댓글 0개 ▲
    강철곰탱이(2017-08-22 17:06:34)118.43.***.188추천 49
    본문에 오타가 있네요.
    '다섯분의 선생님' -> '다섯명의 선생놈'
    댓글 4개 ▲
    [본인삭제]ROLLING(2017-08-22 17:20:15)203.142.***.230추천 0
    長吉山(2017-08-22 18:47:10)211.36.***.72추천 2
    그것도 틀려요 다섯마리 개만도 못한 새끼
    아르크니언(2017-08-22 18:52:19)211.36.***.32추천 5
    다섯 개놈
    만년실버(2017-08-23 03:48:27)115.139.***.20추천 3
    개 비하 자제좀...
    TreeBeard(2017-08-22 17:09:21)122.45.***.112추천 113
    지금 생각해보면 수련회니 뭐니 해서 학생들 굴리고 꼬투리잡고 하는 강사들 겁나 같잖음
    무자격증이 대다수이고 학교랑 수련원 리베이트도 장난 아니라던데 그런 자격미달자들이 학생들 잡을 자격이나 있는지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8-22 17:17:35
    guga(2017-08-22 17:20:43)162.158.***.59추천 93
    근데 수련회는 왜하는거고
    또 거기가서는 왜 굴리는거죠???
    거기서 뭘 얻을수 있는지 아무도 설명을 안해준것 같아요
    댓글 5개 ▲
    말보아블(2017-08-22 17:50:12)211.246.***.30추천 16
    여기서의 생활로 인해 너희의 인식에는 나가면 고생이다 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줌으로서 앞으로의 사회생활에서는 지금 옆에 있는 친구가 유일한 의지대이며, 집에 돌아가서는 지금 너희가 느끼는 고생의 몆배를 부모님이 고생고생하며 번 돈으로 니가 호의호식하는거니 얼마나 잘해야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가라 라고 설명해주던데요. 물론 당시에 저는 뭔 개소리야 하고 넘겼지만요
    액션기타(2017-08-22 17:55:26)218.148.***.232추천 25
    선행학습입니다. 군대 선행학습.
    늉뮹늉뮹(2017-08-22 18:40:38)121.129.***.5추천 29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통제에 순응하게 만드는거죠.
    당장 선생들이 학생들 통제하는 데도 알게모르게 도움될거고...
    長吉山(2017-08-22 18:48:01)211.36.***.72추천 8
    까라면 까는 까시민 양성 1단계 코스죠
    maharaja82(2017-08-22 19:48:10)223.62.***.68추천 6
    사회나가면 이렇게 뇌는 내다버리고 살아야한다는 선행학습이죠
    사실 군대도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젊은애들 모아다가 계급으로 내리누르는 모순만 교육시키고....
    왕대괄장군(2017-08-22 17:22:39)110.70.***.51추천 39
    내부고발자들이 흥해야 바른나라가 됨
    존경함!!!
    댓글 0개 ▲
    김귀두(2017-08-22 17:22:45)117.111.***.168추천 5
    역시 잘못된일은 뻐큐를 날려야됩니당.
    댓글 0개 ▲
    JuN(2017-08-22 17:24:22)59.18.***.168추천 9
    수련회가서 굴리는건 여전한가 보내요 거지같네
    댓글 0개 ▲
    체제(2017-08-22 17:32:05)49.1.***.175추천 3
    전 엄마,아빠가 나한테 잘해주는 존재라는 걸
    깨닫게 해주려는 구나…. 하고 이해했습니다..
    캠프파이어 마지막 때 징징 울었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보라곰(2017-08-22 17:33:25)220.82.***.64추천 44
    댓글 1개 ▲
    [본인삭제]콩불(2017-08-23 23:32:17)116.122.***.99추천 1
    무역학도(2017-08-22 17:33:38)112.153.***.27추천 0
    ㅎㅎ..
    댓글 0개 ▲
    이웃집강순이(2017-08-22 17:38:20)14.32.***.126추천 43
    고등학생때 방에서 친구들과 다른 조교에 대해 얘기하다가 제가 말실수를 했어요 "걔가 누구야?"
    지금생각해도 그렇게 말하는건 잘못된거고 혼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마침 제말을 뒤에서 듣고 있던 조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뭐 걔?개?? 개처럼 기어와 !!"
    강압적인 태도에 쫄보 여고생은 기어갔어요 ㅎㅎ
    중간쯤 갔는데 다른 조교가 보고선 말려서 그만했습니다.

    제 기억속에 지우고 싶은 몇 장면 안에 이장면이 들어있어요.. ㅎㅎ
    꼭 그렇게 했어야만 했나 지금도 생각해요..
    차라리 손을들라고 한다거나 오리걸음을 시키지..
    댓글 0개 ▲
    꿀톡끼(2017-08-22 17:38:24)39.118.***.75추천 29
    어린 학생들이라고 쉽게 말하고 쉽게 손대죠
    전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이 수학여행가서
    담배술있나 검사해본다고 여학생 일렬로
    방앞에 세워두고 상의속으로 손넣어 더듬었던 기억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10년도 훨씬더된 일인데
    아직도요

    그땐 소심했던 성격탓도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수업에 상관없이 저질 농을 걸어도 개인감정으로
    머리를 수차례 때려도 아무도 뭐라할수 없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옆옆반 학생이 교육부에 신고했나 그런적이 있었는데 다음날 수업시작할때 교과서 안가져온 친구를 수차례 때리면서 너도 신고해보라고 했던 적이
    있네요

    학생이 선생 때리고 부모가 선생 혼내는거요?
    우린 불가능한 약자였습니다.
    댓글 3개 ▲
    [본인삭제]보라곰(2017-08-22 17:42:16)220.82.***.64추천 17
    *안개꽃*(2017-08-22 21:06:23)222.114.***.177추천 1
    ㄴ맞아요 진짜 저도 초딩시절에 남자애 멱살잡고 창문쪽으로 들어올렸던 남자선생놈이 아직도 가끔생각나요
    [본인삭제]콩불(2017-08-23 23:37:24)116.122.***.99추천 0
    [본인삭제]낮낯낱낫낳(2017-08-22 17:44:49)124.53.***.49추천 5
    댓글 0개 ▲
    꼬부기냥(2017-08-22 17:51:04)123.109.***.162추천 2
    지금 생각하면 돈내고  조기군대체험
    댓글 0개 ▲
    말보아블(2017-08-22 17:53:56)211.246.***.30추천 0
    개인적으로는 윗분들과는 전혀 반대의 경험을 해서 공감은 안되네욤. 짐검사도 모두 눈감게하고 양심선언으로 꺼내놓기만 하면 된다고 하고 넘어가고, 숙소도 리조트 아니면 텐트치고 야영같은것만 했었고, 말타기랑 번지점프도 수련회에서 처음해보고...아 물론 초 중 고 모두 합쳐서의 경험입니다
    댓글 0개 ▲
    뚝딱(2017-08-22 18:04:12)125.128.***.28추천 6
    관행이 불법이면 당연히 고쳐야지요.. 박수를 드립니다..^^
    댓글 0개 ▲
    미카엘이여(2017-08-22 18:17:25)175.223.***.200추천 1
    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댓글 0개 ▲
    히사시부리~(2017-08-22 18:21:07)175.223.***.226추천 1
    저래서 수련회 수학여행때 폰걷었던건가....
    댓글 0개 ▲
    손톱깍이(2017-08-22 18:21:38)223.62.***.38추천 1
    근데사실상 놀러왔냐고 묻는다면...학생들은 놀러간거아닌가요...이름이 수련회지 나중딩땐 1학년은 수련회2학년은 수학여행 3학년은 졸업여행 무박은소풍 이렇게불렀는데 신나게놀나이에 무슨군기지 군대를가야 군기를잡을텐데
    댓글 0개 ▲
    아들만둘이래(2017-08-22 18:27:40)112.153.***.34추천 43
    제일 웃긴말이....
    수련회 온 애들보고
    "여기 놀러왔어?"라고 하는 거.

    그럼 애들이 거길 놀러갔지
    돈내고 고생하러 갔나?
    해병대훈련이니, 극기체험이니 하다가
    엄한 생떼같은 자식들만 죽였지.
    댓글 0개 ▲
    타멍가(2017-08-22 18:28:13)121.150.***.188추천 2
    대부분이 수련회는 리베이트 때문에 하는거 아닌가?
    댓글 0개 ▲
    피비본(2017-08-22 18:33:39)99.199.***.13추천 11
    초딩떄 밖에 가본 기억이 없지만
    저도 저런 패기가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고 교육청에 민원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물도 맘대로 못 먹게 하는거 보고 북한 체험 시키는지 알았어요
    나중에 중학교부터 캐나다로 이민오고 캠핑 갔는데 1인 1침대, 1장롱 주고 무슨 별장같은데서 밥도 잘 먹고 자유롭게 놀면서 지내는거 보고
    진짜 한국 수련회는 엿같은거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잘 몰라도 옛날에는 수련회 직원들이 선생들한테 접대 했죠.
    진짜 개같이 선생자격 없는 세끼들 많았는데 그것들이 지금 다 은퇴하고 편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짜증이 납니다
    댓글 0개 ▲
    노빈손그립소(2017-08-22 18:48:26)58.76.***.214추천 10
    남자들은 커서 저거보다 더 부당한 일을 겪죠.
    군대라고......
    수련회는 뭐 경찰 신고하고 교육청 민원 넣으면 저렇게라도 사이다지 군대는 저랬다가는 법적으로도 하극상이라 불리하죠.
    아니 그나마 민원이나 이런게 정상적으로 올라가면 다행이지만 그럴 일도 없고.....
    분명 군대에서 받는 대우가 부당하고 나와서 예비군 거지같은거 받는 것도 부당대우인데 우리는 항상 참습니다.
    괜히 나서도 안바뀌고 다들 동조도 안해주고 그냥저냥 받고말지....
    그래서 지금까지 이 꼴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0개 ▲
    전자오렌지(2017-08-22 18:54:35)108.162.***.11추천 19
    전 여자인데, 수련회에서 그 지럴할 때마다
    나는 이것도 혐오스러운데,
    남자들은 어찌 군대를 2-3년씩 다녀오는가..
    그렇다고 돈이든 밥이든 인식이든 모든 대우가 엉망인데
    어찌 의무와 애국으로 새파란 청춘을 빨아먹는가,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댓글 0개 ▲
    ttsr29(2017-08-22 18:59:27)125.186.***.34추천 1
    초등학교때 수련회만 기억나는데 기억나는 이유가 20대초중반?정도의 양아치같이 생긴 조교라는 놈이 양아치같은 말투로 남자애들한텐 폭행 여자애들한텐 외모인신공격 성희롱 하던거
    댓글 0개 ▲
    독일인의사랑(2017-08-22 20:13:50)49.172.***.118추천 0
    대학교때 신입 mt안가도 점수 잘 안주죠ㅎㅎ
    Mt가면 군기 잡는다고 굴리고 난리가 아니죠.
    그래서 저는 전공시험은 무조건 시험지 두장씩 빽빽하게 냈죠. 점수를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도록 ㅎ
    댓글 0개 ▲
    음식보면울음(2017-08-22 20:23:30)223.33.***.241추천 1
    저희땐 수련회가면 선생님들 늘 아이들 강사한테 맡기고 놀고 저녁엔 술마시고.... 한번은 방 친구가 밤에 아파서 약 달라고 갔는데 술취한 선생님들때문에 약도 제대로 못 타왔네요.
    댓글 0개 ▲
    고기매니아(2017-08-22 20:36:00)211.193.***.73추천 0
    제 경우 중 3때 수련회에서는 정말 놀자판이었던게
    선생님 중 하나씩 있는 학생을 정말 빡세게 굴리는 대신 상벌은 확실한 부류.

    이분이 수련회 조교들이 기선제압한답시고 처음에 엎드려 뻗쳐 하는걸 보고 그대로 수련회장을 다른 선생님들이랑 같이 엎어버리는 바람에[...]
    댓글 0개 ▲
    제미니Red(2017-08-22 20:38:30)220.80.***.38추천 1
    수련회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뭐 부당하건 제쳐두고
    난 강사들이 왜그리 무서웠는지...ㅋㅋㅋ
    지금 기억 되집어보면 거의다 대학생들
    남자들같은경우 막 전역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여자분들같은경우는 20대 중반도 안된 분들도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강사들도 지금에 나에비하면 어린애들인데 ㅎㅎ
    댓글 0개 ▲
    오유워보이(2017-08-22 20:52:37)125.178.***.162추천 2
    맴버쉽 트레이닝 .. mt.. 참 군대문화의 전형이죠. 단체로 뭔가 하나의 일을 하려고 하는데 마음을 맞추기위한 훈련.
    군대는 적이라는 상대가 있지만 ... 학교에선 뭐가 있을까요?
    그냥 순뎅이 만드는 거에요 말 잘듣는 조직문화에 창의성이니 개성은 다 말살시켜버리는 ..
    말 잘듣는 사람을 좋아해요. 그래야 자기들이 편하니까.
    댓글 0개 ▲
    치킨주의자(2017-08-22 22:32:44)125.139.***.116추천 3
    "관례"
    사회를 좀먹는 병폐중의 하나죠.
    댓글 0개 ▲
    snebwbxksk(2017-08-23 02:02:56)221.167.***.71추천 0
    저도 중학교 땐 그지같은 수학여행 극기훈련같은데 고등학교는 좀 나아서 2층 원목 침대에 1인1침대 사용했고 크기도 컸습니다. 힘들게 극기훈련같은것보다는 반 단합으로 다른반과 구기종목및 뗏목 빨리 끌기 체험 같은 단합력 길르는 게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굉장히 엄한 선생님들이 여장 남장을 하시고 춤을 추셔서 깜짝 놀라는 이벤트가 있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학교여서 그나마 가능했던 것 같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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