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deology of madness 라는 유명 유튜버
https://www.youtube.com/watch?v=0dx4wD4TTyk
(트위터에 올린 해당 영화관 사진)
- 영화의 첫 20분은 캐릭터들의 소개와 플래시백으로 구성됨
첫 20분동안 좀 걱정스러웠는데 영화의 페이스가 마치 뮤직 비디오처럼 상당히 빨랐기 때문
- 캐릭터들의 소개가 끝난 20분 뒤에는 정상적인 페이스로 영화가 진행됨 (영화의 시점은 BVS 이후)
- 조커는 단순한 조연정도로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비중이 많으며, 환상적이다.
매우 훌륭했으며 히스레저 조커와는 다르면서 소름돋으며 브루스 팀의 마크헤밀 조커가 연상된다.
- 할리퀸은 마고로비보다 이를 더 잘 소화할 배우를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환상적이다.
- 윌 스미스 또한 데드샷으로서 영화상에서 훌륭했지만 모두가 예상하는 그런 윌스미스다.
데드샷은 가족에 관한 감정적인 장면을 가진다.
- 다른 캐릭터들 모두 훌륭한 연기를 펼쳐준다.(특히 킬러크록)
- 인챈트리스는 이 영화의 약한 부분인데, 스포는 할 수 없지만, 캐릭터가 단조로움
- 청중은 수차례 환호할만한 장면들이 있음
- 사운드 트랙은 엄청나다(80년대 음악들이 좀 나옴)
- 메인빌런은 인챈트리스가 아니며 트레일러에서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 보게되면 와 얘가 나올줄은 몰랐는걸 이라고 하게 될듯
- 몇가지 온라인상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을 스포일러 해보면
1. 배트맨은 영화상에 나오지만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다.
대략 두어가지 씬에서 나오는데 각 장면은 매우 쩔고 플래시와 얽힌다.
2. 플래시는 캡틴 부메랑과 어떠한 장면으로 나오는데 이게 나온다는 걸
안다 해도 매우 매우 쩌는 장면이다.
- 조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보면, 조커의 생김새와 많은 타투들은
좀 걱정을 불러일으켰지만, 실제 영화상의 내용을 보면 말이 된다.
이전의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들과 다르며 지저분하지만 매력적이며
재밌으면서 미치고..그는 분명 조커다. 정말 환상적이다.
- 다른 영화와 비교 한다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데드풀 사이의 분위기
- mid credit 씬은 존재하며 매우 가치있는 장면이다. (현재 데스스트록이 나온다고 어떤 기자가 트윗)
- 이 영화의 단점을 요약하자면
영화의 첫 20분은 캐릭터들을 소개하느라 부산하며 마치 뮤직비디오같다.
장점으로는 영화의 배우들은 모두 훌륭한 연기를 펼쳤으며
이전 DC 영화에 없던 재미가 생겼고, 그러면서도 어두운 유머를 구사를 정말 잘했다.
점수를 준다면 7.5 ~ 8점
2. CINEMA GUY 의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aBDPgE29bmU
자기는 DC 의 팬이지만 DC 확장 유니버스는 영 좋아할 수 않았다고 함
맨오브스틸은 그런데로 좀 볼만 했지만 배트맨V슈퍼맨은 형편없었기 때문
그래서 영화 나오기 전에 좀 걱정되었던것도 사실이며
조커의 생김새나 그런것들을 보고 배트맨V슈퍼맨보다 나을수는 있겠지만
"지금 뭔 짓을 하고 있는거야?"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고 함
결론적으로 매우 호평
- 마고 로비의 할리퀸은 생각보다 그렇게 흥분되지 않았다.
사람들이 열광하는것도 알고 나빴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기존의 할리퀸 캐릭터에 비해 별 감흥이 없었다.
- 자레트 레토의 조커는 미친정도로 훌륭하다. 아주 굉장했다로밖에 말할수 없다
히스레저보다 뛰어나냐고 묻는다면? NO
히스레버져보다 못하냐고 묻는다면? NO
히스레져 버전과는 비교가 힘들정도로 둘이 다르며 둘 모두 굉장하다.
한가지 자신의 작은 불만이 있다면 좀 웃음소리가 늘어진다는 정도
- 이 둘을 제외하고 가장 훌륭한 캐릭터는 킬러 크록.
- 스토리는 매혹적이다. 사실 좀 뻔한 클리세 구성이 없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짜임새가 매우 훌륭하며 불필요한 컷이 없다.
매우 재미있으면서 어두운 분위기를 동시에 균형있게 조율했다.
점수는 자기가 입증할테니 " 반드시 소장해라 "
( 점수 기준 )
반드시 소장해라
반드시 봐라
걍 빌려서 봐라
걍 보지마라
영화를 불태워야 한다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