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경찰의 해명은 빛 간섭 왜곡현상,...즉.. 빛으로 인한.. 반사판의 비침 현상등으로 색깔의 왜곡현상일 일어날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실험 영상을 다운받아..프레임을 쪼개서.. 확인했어요 대충 1~4초 사이에 빠른 화면으로 지나갔는데..
전체적인 프레임 중에서 중요 각도 친것만... 확인해도.. 빛 반사 현상으로 인해 하얗게 보일 순 있지만. 기본적으론
전체적인 녹색 판이 옅게 비취는 점.. 글자인 흰색 부분은 아야 하얗게 뭉텅이로 보인다는 점이 였습니다.
한 5프레임정도 큰 키프레임으로 나눠어서.. 확인해 보세요.. 단 한번의 검은색 글씨를 발견하실 수 없을 겁니다.
(모든 프레임이 동일하구요)
다음엔 ytn 뉴스 영상입니다. 전체적으로.. 위 테스트 영상보단 채도가 높아보입니다..(유측 폐차 포스터가 좀더 .노랗게보임)
뉴스 보도로 나온 마티즈의 녹색 번호판이..똑같이 반사로 인해.. 흰색으로 보인다면 흰글자 부분은 아예 화이트로 뭉개져
보이지 조차 않아야 하지만.. 프레임 내내.. 검은색 음영의 도트가 숫자형태로 중앙에 자리잡아 확연히 보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게다가 위에 영상과 다르게 흰 표지판에 녹색 빛이 띄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저렇게 진한 화이트 값을 얻으려면
중앙에 흰글씌는 보이지 않아야 하건만 가운데 떡 번지 저 음영덩어리는 영상 내내 저렇게 프레임안에서존해합니다..
상식적으로 녹색의 판이 빛간섭에 의해 하얗게 보인다면 더 높은 명도를 가진 흰색은 아예보이지도 않아야하는데
경찰은 반복적으로 번호판이 흰색으로 보인다는 주장 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