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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학상은 단편위주로 치중된 것 같아요
장편문학상은 세계문학상, 한겨레문학상 등이 있지만 다 출판하지 않은 소설들을 공모받아서 출간을 해주는게 목표이고,
이미 출간된 소설 대상으로 수여하는 장편문학상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하신 박경리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박경리문학상>이 만들어졌으면 했는데 이미 있더라구요
국내외 대상으로 노벨문학상처럼 만든다나 음..
단편위주로 권위있는 문학상이 치중되다보니까 작가분들도 단편청탁이 오면 거절하기가 힘들고 아무래도 장편소설에 소홀해지기 마련이겠죠
작가들과 심사위원들 평론가들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는 것 같아요. 독자들이 원하는 소설은 대부분 서사와 재미가 있는 장편소설인데..
우리나라 소설시장이 걱정되는 한명의 독자로서 꼭 출간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있는 문학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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