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곤해...
새벽에...다대포서.출발...친구집이.다대포임
저번에갔던 거제도.탑포리와.저구항 사이에
허름한.산길로.차타고 내려서 깍아지는듯한 산을
타고내려온뒤 거의 수직절벽 외줄타고 가는
도보.포인트에 갔어요...
일단 조과는 좋아요
30정도 뱅에돔 6수..손바닥보다 조금큰 아이들.10여수
치다가 입질이 뜸해서.전.자리돔.낚시 친구는.감성돔.낚시
자리돔 200여마리 잡고 감성돔은 구경도 못했네요
중간중간  망상어 큰아이들.몇마리잡고 1미터짜리 꼬마.릴낚시로
노래미 놀래기등등.잡어잡고 
팔뚝사이즈.고등어 몇마리잡았네요
학꽁치때가 머물러있었지만
오늘은 뱅에돔이랑 자리돔이 목표여서 
안잡았어요 ㅎㅎ
친구가.장모님댁에 간다고해서 큰 뱅에돔은 다 줘버렸어요 ㅎㅎ
손질해서 냠냠하고 자리돔은 내일 자리돔젓갈만들려고
냉장고에 넣어뒀네요
사진은 오늘좀.피곤하고 귀찮아서 다라이에.막 집어넣은거.한장입니다
대충.무게가 6~7킬로정도 입니다...
아..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