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업 100개씩 하고 줄넘기 30분 하고 자는데도 얕게 잠이 드나봐요!
꿈의 내용이 일정한것도 신기한데 점점 또렷이 기억나네요.
  
또 잠자기전에 또 이번에 꾼 꿈을 적어 보려고 해요!


이번에 걷는 곳은 도심속이었어요.
도로에는 차들이 없고 아주 조용한 빌딩숲속 이었어요.
굉장히 오랫동안 걷고 있던 것으로 기억해요.
늦잠잤거든요.

걷다가 만난 이야기 상대는 길에 떨어진 500원짜리 동전이었어요.

신발끈은 오른발먼저 묶네 무한도전은 20년뒤에도 방송 할거네 마네 많은 잡담들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꿈이 그저 생생하기만 했으면 이 글을 적지 않았을 거에요.

잠에서 깨기전에 전에 글에 썼던 말을 또 들었어요.

'넌 참 작은 아이야'

전 키가 180넘는데 이 말을 꿈에서 왜 두번씩 듣는지 모르겠네요.
제 내면에 작고 아이같은 부분이 있는걸까요.

오늘은 좀 깊게 잠들어 보려고
게임을 10시간 하고 운동을 빡세게 2시간 했습니다.
게임꿈을 꿀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