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한심하군요.
집에 팩스도 없지만 그런 기본도 안되있는 당에 그렇게까지해서 가입하기 싫어서 기다리는 있는데.
당규상 6개월 전부터 당비를 내는 당원이 되야 경선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게 이번달인데 네트워크 정당은 한다면서 온라인 가입은 매번 얼버무리면서 넘어가네요. 당내 반대가 심하다고...
진짜가 나타났다 댓글에 온통 온라인가입 얘기인데 그걸 알면서도 앞으로 온라인가입도 지원 하겠다면서 아직도 아무 진척이 없으면..
내년 총선은 이대로 치루고 5년후 총선용으로 하겠다는 말?
며칠전 100명 탈당 기사에 대한 반박으로 무슨 소리냐 오히려 의원들이 경선을 대비해 천명 단위로 당원들을 가입시키고 있다라는걸 보고 더 어이가 없더군요.
지들이 물어오는 어용당원은 엄청나게 신경쓰면서 일반 대중의 입당은 관심이 없어요.
관심있는 자발적 당원들을 늘리는게 최우선이지 그것없이 어용당원들 데리고 네트워크 정당이나 정당혁신이 뭔 의미가 있나요.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방안도 이런 얘기는 없이 전부 하나마나한 얘기들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