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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트롤장인 입니다.
장인이 왜장인이냐면
아 저새끼 트롤이네.
이런반응이아닌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반응을 만들어 내는게 장인급 트롤입니다.
뭐 제가 하는 트롤링은
팀에 피해가 되지않는 정도에서 하거나,
팀의 패배가 확실할때 하는 행동입니다.
그럼 저의 트롤썰을 풀어봅시다.
반지의 제왕편.
이건 5인팟으로 대놓고 트롤을 작정하고 한판이었습니다.
티모와 직스 마오카이 질리언 바루스를 합니다,
티모는 도란링으로 시작
직스는 포션만 엄청사서 시작하고
마오카이는 빨리 미드로 뛰어가서 만년삼을 설치합니다.
질리언은 적 정글에서 대기타고
바루스는 봇으로 갑니다.
자이제 미니언이 생성됨과 동시에
각자 알맞은 드립을 치며'
던지면됩니다.
티모는 "이반지는 내가 파괴해야돼! 가자 모르도르로!"
직스는 "프로도 나리! 프로도 나리!" 이런드립을치고
마오카이는 "엔트들이여! 아이센가드로 진격! " 대충이러면됩니다.
바루스와 질리언이 가장중요합니다.
바루스는 미니언을 잡을때마나 cs를 하나하나 말로 세어보세요. "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
처음엔 무슨드립인지 모르다가 전부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고 터집니다.
질리언은 적정글에서 적 레드, 블루에게 킬을따입니다. (발록한테죽는설정)
그리고 잠수타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백색마법사 드립치면됩니다.
5인팟으로 3번정도해봤더니
많이들 터지시더군요.
특히
레골라스에서 자주터지더라고요,
심심하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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