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 초에 경차를 구입하려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스쿠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대리점 4~5곳 돌아보던중에.
sym 보이저 중고를 가계약 하고 왔습니다.
학기초라 그런지 괜찮은 매물이 금방 나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계약금 30만원정도를 먼저 보냈고,
업체측에선 중고차량을 내일 수리한다고 했습니다.
( 보험 및 차량등록도 그쪽에 맡겼구요. )
차량상태는 잔기스 많고, 전방라이트를 신형으로 교체 했다고 하네요.
킬로수는 3만 5천 정도 이구요.. ( 190만원에 샀어요 )
제가 일주일에 2~3번을 왕복 30킬로 정도되는 거리를 운행해야 하는데
혼다 디오같이 조금 작은 모델의 125cc 스쿠터는 운행에 위험이 좀 있다는 말을듣고..
위 언급한 보이저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중고라 고장이 좀 날것같기도 하고..
나중에 팔 때 역시 값어치가 많이 떨어질거 같아서요..
시승해본 스쿠터들중에 제트파워?라는 조금 작은 녀석은 엄청잘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이녀석을 새차로 사는게 괜찮을지..
아님 보이저 중고를 그대로 살지 고민이 되어 글 남겨 봅니다.
요약: 보이저 3만킬로 이상 중고를 190만원에 구입?
아니면 제트파워?라는 것을 새차로 구입?
견해 좀 듣고싶습니다.
왕복 30킬로미터의 거리 주중 3회가량 운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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