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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주제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6/0200000000AKR20150616076400052.HTML?input=1195m
내용 요약을 하자면
"일상생활 속에서 흘러나오는 '자기장 노이즈(Noise)'를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자기장 노이즈는 전자공학이나 기계제어 분야에서 주로 기계 동작을 방해하는 전기신호로 소음, 잡음을 뜻한다.
높은 전류가 흐르는 송전선이나 지하철, 고속철도, 공장 기계 등에서는 인체에 유해하며 기능을 방해하는 자기장 소음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송전선이나 지하철, 고속철도, 공장 기계 등에서는 일정한 60Hz의 주파수를 가지는 10 가우스(자기장 단위) 이하 정도의 자기장 노이즈가 항상 존재한다.
이 노이즈를 다시 에너지로 활용하기위해 압전재료(압력을 가하면 전압이 발생하거나, 전압을 가하면 변형이 발생하는 재료)와 자기장과 만나면 변형되는 자기변형재료를 복합화해 미세한 자기장 노이즈를 전기 에너지로 바꿀 수 있게 하였다."
여기서 과게에 하나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이전에 환경공학회 에서 수상한 적이 있는 에어컨 실외기를 이용한 발전기 혹은 지하철 환풍기의 풍압을 이용한 발전이 위에 기술한 내용이 결국은 전기를 이용하여 전기를 만드는 전알못인 저에게는 상당히 유사해 보이는데, 어째서 위의 기술만 효용이 있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아마 제가 자기장 노이즈에 관해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출처 | 뉴스는 연합뉴스이고 내용은 재료연구소의 연구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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