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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아무리 사람들이 트롤링해도 연패로 멘붕이 와도 접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오늘 자괴감에 빠짐...
본인은 미드 아리고 상대편은 베이가였는데
초반에 말리겠다는 생각으로 심하게 압박을 함
눈치를 챈 적 정글러 스카너가 미드로 갱와서 퍼블 내주고
스카너는 오라클 빨고 미드 계속 와드 지우고
로밍 계속 다니기는 했는데 그래도 본인의 미숙한 운영으로 짐
생존력 좋은 아리로 1/8/5 ㅜㅜ
오늘은 날이 아니겠지 하며 생각했는데
팀원들이 모두 아리때문에 졌다고 20분 내내 갈굼...
군대 다시온 기분이었고 본인은 미안해서 죄송하다고만 반복
2/3으로 서렌도 계속 부결되는 상황이었고
afk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열심히 했지만 짐
팀원들의 화살이 모두 나를 향해 있었고 템트리(심연의 홀을 선으로 갔지만 다른분이 흡책부터 사는게 정석이라고 말함ㅜㅜ)부터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나를 탓하는데 접고 싶었음ㅜㅜ
물론 내가 똥싸서 져시 정말 정말 죄송해서 변명하지도 않았음
실력이 부족하니 하기가 싫어짐... 괜히 남한테 피해나 주는것 같고ㅜㅜ
ai전만 돌려아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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