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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nll사수를 위해 서해에서 필승근무를 하다 갓 제대한 해군 예비역입니다..
원래 고향은 경남 창원시이나 이것저것 배우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지 3달 되었네요..
그런데 잘되던 공부가 선거이후 ...
손에 펜이 잡히질 않습니다...
쥐, 닭 같은것들이 머리에서 막 맴돕니다..
집중이 안됩니다.. 화가 납니다..
그래서 지금 이리저리 싸 돌아 댕기고 있습니다..
우리 어무니 피같은 돈 들여 서울 올라와 공부하는데 이러한 사실을 알면 ㅋㅋ
우리 어무니 아부지 실망하실려나요?? ( 자랑스러워 하시겠죠? ㅋ )
그래서..
01.04 금요일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1차 접수
01.04 금요일 민주당사 앞 항의방문단
01.05 토요일 덕수궁 대한문 촛불집회
3군데 모두 다녀 왔습니다..
이전에 경험도 없고 참여 해본적도 없는 저의 생각은..
이정도면 정말 굿 스타트 아닌가??? 라는 생각입니다.
전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탄핵 가결안 반대 첫 집회에 대략 20여명 모였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후엔 거의 범 국민적인 집회시위가 되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엄청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 대략 50~70여분..
오늘 토요일 대한문에는 약 천명 정도 된 것 같습니다 ...
허나 제가 3군데를 다녀오면서 정말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젊은 사람들이 없다” 라는 겁니다...
토요일에는 젊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참여 하였으나..
금요일 대법원 민주당사에서는 저 하고 제 또래쯤 되어 보이는 여성2분 말고는
40대50대60대70대 아주머니, 아저씨, 어르신분들 이였습니다..
금요일 그 추운날 오셔서.. 자리를 채워 주셨습니다..
솔직히 어르신분들 이제 이런것들 관심접고 편하게 자신과 배우자분의 행복만을
추구 하며 살아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분들께서 왜 나오셨겠습니다..
바로 우리 젊은이들., 후손들에게 좀더 나은 나라, 좀더 민주적인 사회 만들어 주실려고
나오시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 젊은이들., 지금 겨울방학이여서 학기 중 일 때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음에도
관심이 없는건지 이기적인 생각 떄문인건지 나오질 않습니다..참여하질 않습니다..
자신의 스펙 쌓기 만 바쁜 것 같습니다...
여자 친구랑 놀기만 바쁜 것 같습니다...
이미 부정 선거 의혹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영수 소송인 대표 께서 <선거무효소송 신청서> 를 대법원에 1차 접수 하였습니다..
국민들도 점점 주목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우리 젊은이들의 열정 과 참여가 더욱 절실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이끌어갈 나라 우리 젊은이들이 나서서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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