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열심히 하는건 알겠는데..
정말 알겠는데..
빅뱅이 기가다르다고 했던것처럼
그냥 무도랑도 안맞는? 느낌이 좀 들어요
이질적인느낌..
문제는 이게 시간이 갈수록 바뀔까에요
무도랑 예능스타일이 아예 안맞는데,....
즉 광희는 과장된 리엑션을 무기로합니다,짜여진
각본대로의 예능에 안정감을 찾구요.
무도는 늘 자연스러운 웃음, 멤버들끼리의 장난
을 예능무기로 삼고 사람들도 그런 잔잔한 말장난 개그,
순간적인 상황극과 꽁트를 좋아합니다.
광희가 이전까지의 자신의 예능스타일을 버리고
새로운 캐릭터로 무도에 적응하지않는이상은
계속 지금처럼 이질감이 느껴질것같네요
열심히 하는거 알지만...우리가 원하는사람은
열심히하는사람이 아닌 무도에 잘 어울리고
재미있는사람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싶어요
단순히 광희를 까내리는것이 아니라, 좀 더 본질적으로본인이 무엇이 문제인지 깊이 고민해야할 시간이 필요한듯해요.
광희가 열심히하는것 만을 앞세우지말고 좀 더
발전했으면 합니다. 힘들어할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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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8/02 04:08:37 110.70.***.146 능양군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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