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시절
열린우리당쪽에서 친일파청산에 대한 법을 만들때
한나라당 쪽에선 친일파의 자손이 만든다고 반대 했다.
친일파의 자손은 친일파에 대한 법 만들면 안되냐?

법 자체를 만드는 것을 반대할 것이 아니라.
법 만드는데 참여해서 한나라당쪽이든 열린우리당쪽이든 친일파는 철저히 잡아낼 법 만들면 되는거 아냐?


오유 시게에서 친일했다고 기독교는 늘 욕먹는다.
내가 불교의 친일에 대해서 글 올렸더니 순 반대만 먹데?
친일이 나쁘다면 기독교의 친일이든, 불교의 친일이든 다 단죄해야하는거아냐?
똑같은 친일에 대해서 한쪽은 찬성먹고 한쪽은 반대먹고 이건 뭥미?

똑같이 까면 되고.
항변할 것 있으면 항변하면 되고
할 말 없으면 가만 있으면 되는거 아냐?


이랜드관련 글이 붙는 김에 
내가 알고 있는 이랜드 노조에 대한 글도 올려봤어
이랜드 사태 이전에 있던 사건에 대한 글이야.
(군부대에서 이랜드 간부가 여사원들에게 성추행성 발언을 했다는 거짓말인데 정작 그 당사자는 심한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 
떠들석하게 그 사람 욕먹고, 이랜드 욕먹고, 결국 이랜드 노조쪽에서 고소를 했고, 이랜드는 뒷짐지고 그 사람 혼자 싸웠는데 
법원에서는 결국 그 사람 손들어주고 이랜드 노조는 반성문 썼다는 소리)


댓글이 가관이데?
이랜드가 잘못했으면 그거 욕먹으면 되는거야 
이랜드 노조가 잘못했으면 그거 욕먹으면 되는거야.

그런데 
이랜드 노조가 자신들이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
추악한 거짓으로 한 장애우를 바닥에 내동댕이 친 이야기를 올렸더니
그것이 이랜드를 미화시키고,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소리래

그럼 그아래 리플을 주욱 달아서 이랜드를 욕하는 것은
이랜드 노조가 한 장애우를 완전 밟아버린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글이었어?

그러더니만,
내가 안티들이 말하는 목회자의 강간사건에 대해서 침묵 혹은 두둔에 가까운 행태를 벌렸데

반박할 것 있으면 반박하고, 할말 없으면 침묵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두둔은 내가 또 언제했다는거야? 
안티성향 강한 오유에 있으면서 두둔했다가 참 잘도 지금까지 버텄겠네

물타기 글 잔뜩 올리고
거짓말로 엄한 사람 잡고
욕설 퍼붓고

고작 그게 오유 안티 수준이었어?

모.. 또 아래에 잔뜩 리플 달리겠지만
땡 치면 핵핵 거리고 와서 반응하는게 누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