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절들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점 도시로 나온다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교회들이 점점 많아지고 점점 극성스러워 져서 균형을 맞추려 하다보니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포츠 잘한다고 축구 잘하다고 선진국이면 브라질이 선진국일것이고 종교가 확대된다고 선진국이면 인도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선진국일겁니다.

내 여기서 전세계 50개 교회중 40개가 넘는게 우리나라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개탄을 했었고 전세계 10대 교회중 7개인가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이야기에 또 한번 개탄을 했습니다.

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 앞에서 모습과 뒤에서 모습이 다르고 자신의 잘못을 두리 뭉실하게 다른 사람에게 떠 넘기기 좋아하며 자신과 방향성이 다르다 하여 싸 잡아 욕을 하기 때무이며 다른 사람이 불쾌해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만 좋다고 남들의 불쾌해 함을 외면한다는 점입니다. 주변 사람 다 그렇냐는 이야기를 한다면 아니라고 당연히 이야기를 할겁니다.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의 공통적인 단점이 바로 저 모습이라는 것은 어느정도들 공감을 할겁니다.

네 저 안팁니다. 처음 부터 오유에서 어느정도 중재를 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안티들은 저를 중간적 입장으로 봐 주셨으나 기독교인들은 저를 안티라 하여 매도하기 시작했고 아니라 발버둥 치기도 하고 나도 기독교인이었었음을 밖히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풀뿌리 기독교인들이 그렇듯 우리교회 사람이 아닌 다른 교회 사람이 잘못한 것이다라는 식의 떠넘기기로 중재란 존재치 않는다 기독교 이외는 다 안티다라는 식의 표현으로 중재하려는 날 정말 힘들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예전에 10% 기독교인들은 종교를 위해 목숨을 바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는 기사를 보고 사람들 나름대로 정말 많은 이야기가 오가기도 하였었고 또 2300여명이 국가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답답해 하기도 하고 속상해 한적도 있었습니다.

종교는 정말 싫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불교가 가장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한번은 나라를 위해 승려들이 일어났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종교와 나라중 어느게 선행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종교도 나라가 있는 이후에 있는거라 난 생각합니다. 근데 아까 그 이야기 했던 종교를 위해 목숨을 바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 10%의 사람들...

난 그들은 정말 테러리스트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불쾌해 하건 말건 큰 도로에서 집회를 가지고 새벽에 옆집 잠 다 깨우게 떠들며 정치에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고 툭하면 사람들 모아서 힘으로 하려하고 단군상의 목을 잘라 다른 종교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 그들이 말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이겠죠?? 오유에서도 종교이야기만 나오면 굳이 악을 쓰고 반대를 누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집니다.

종교때문에 싸우는게 보기 싫으세요?? 난 조만간 기독교를 반대하는 사람들과 ㄱㅣ독교인들과 우리나라에서 종교분쟁이 터질거라 봅니다. 지금은 말로 싸우고 하지만 그놈에 귀차니즘으로 인해 혹은 괜히 분쟁이 휘말리기 싫어 그냥 그러지 말지 하시는 분들 분명 나중에 더 큰 피해 입으실거라 봅니다. 그만큼 지금의 기독교 많이 변질되었고 위험해 졌다 생각됩니다.

독일인이 위험한게 아니라 히틀러 아래에 있는 독일 군사가 위험한 것이고 일본 무사들이 위험한게 아니라 도꾸가와이데이스 아래 있는 일본인이 위험한 겁니다. 10%의 위험한 테러분자중 어떤 또라이 같은 놈이 나와서 우리나라의 국교는 기독교다 쟁취하자 선포하자 이래버리면 그 뒤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요? 알 그럴까요??

극우 기독교인들과 극우 안티들이 문제가 아니라 점차 변해가는 인심이 문제고 점차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몇몇 위험분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가 없어지길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정화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모든 종교는 탄압받을때 아름답다." - 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