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아니 정확히는 지금의 대한민국 선거는
특정권력이 국가 안위라는 허울속에 기득권을 나눠먹기 하기 위하여 벌리는 형식적인 쇼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대선 만 놓고 보더라도
국정원 등 국가기관과 십알단이라는 조직이 개입한 여론조작과 불법대선자금이 들어났습니다.
더불어 선거자료를 통하여 투표, 개표과정의 조작 정황도 수없이 많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대선 공문서, 개표사후 조작]
그래서 개표조작 부정선거라 주장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단, 대선은 단순한 개표조작이 절대 아니라, 이미 사전에 결과(득표율)를 설정해 놓고
여론조작+투표조작+개표조작+전산조작+사후 짜맞추기 조작이 이루어진 총체적 부정선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는 단순 개표조작이라면, 재검표나 수개표를 통하여 바로 잡을 수 있지만,
이미 투표조작과 사후 짜맞추기 조작까지 이루어진 상황이라면 절대 밝혀 낼 수 없을 뿐더러
오히려 선거 불복이라는 역풍을 맞고 장렬히 최후를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정세력은 이것을 노리고 있었다고 봅니다.
결론입니다.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려면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지난 선거과정의 부정을 낱낱히 밝히고 선거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어느 정치인이나 정당, 정치권에서 할 일이 아니라 주권을 가진 국민들이 나서서해야 되는 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