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bestofbest_60097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53
    조회수 : 48045
    IP : 211.229.***.186
    댓글 : 11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11/23 19:01:04
    원글작성시간 : 2011/11/23 17:33:53
    http://todayhumor.com/?bestofbest_60097 모바일
    [절대주의]★집회 확성기녀 따가라지마세요!![BGM]













    출처- 아고라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mobile/read?bbsId=D003&articleId=749605

    ★ 확성기녀 특징 모음



    확성기녀 출몰시기 : 집회 끝날 쯤



    확성기녀 특징 : 확성기. 플래카드, 피켓, 봉고차, 주위에 억센 남자들 대동,



    확성기녀 행동 : 특정구호만 반복, 신문판매, 선두인솔,



    확성기녀 이동경로 : 골목길, 외딴 길



    확성기녀 목적지 : 전경이 모여있는곳 또는 전경이 곧 오는곳



    확성기녀 사라지는 시간 : 대략 밤 12시 이전.



    확성기녀 사라질때쯤 양상 : 3만명 인원이 100~200명씩 잡혀가기 좋은 인원으로 분산



    확성기녀 사라진후 일어나는일 : 강경진압 시작











    새벽에 있었던 '다함께' '확성기녀'



    베스트글 다 모았습니다.







    새벽에 본 사람들 2000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사람들끼리 결론 본 내용을 지금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야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빨간문어님글 (펌).



    뻬스트 올라야합니다 끝까지 읽어보셔야 이해할수있습니다



    시위도중 시민을 해산시켜버리는 확성녀 더이상 두고볼수 없습니다

    다함께가 프락치인지 뭔지에 관해서는 논의할필요도 없습니다.

    이번 촛불집회, 가두시위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고, 자발적인 행동입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촛불집회를 하는거고, 참지못해 거리로 뛰쳐나온겁니다.

    그런데 감히 누가 집회를 주도하려고 하는겁니까.

    다함께가 진보단체이건, 정부의 프락치이건 상관없습니다.

    이건 정치적이념도 필요없습니다.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며칠째 계속, 시민들이 가두시위를 하는중, 확성기녀는 시민을 해산을 시켜버립니다.

    그리고 남은 적은 수의 시민들, 1000~2000명

    이들이 폭력진압당하고, 강제진압당하고, 연행되는겁니다.

    해산만 시키지 않아도, 이보다 훨씬 많은 시민들이 끝까지 함께할 것이고, 강제진압당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초기에 모이는장소가 어디인지는 상관없는 집회입니다.



    어디서 갑자기 시위대 행렬이 튀어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온 국민이 촛불집회 참여자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어디서든 가두시위가 시작됐고, 전경에 의해서 저지선이 만들어졌으면,

    그곳에 자리잡고, 철야집회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확성기녀는 그 시점에, 행렬의 해산을 유도합니다.

    해산을 거부하는 일부 시민이 남아서 집회를 이어가지만,



    이내 진압당합니다.일주일째 반복입니다.이제 확성기녀를 잡아야 합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잡으려 했으나, 다함께 집단이 서로를 보호하며, 프락치로 몰고갑니다.

    프락치로 몰려도 상관없습니다.그들을 무조건 끌어내려야 합니다.



    제발, 자발적 시민들의 모임에 리드하고자 하지 맙시다.

    다함께, 당신들은 어차피 이제 유명해졌소. 당신들이 추구하는 이념이 무엇인지는

    관심따위도 없소. 제발 주동하려고 하지 마시오.

    반드시 내일은 당신들을 선두에서 끌어내릴것이오.

    촛불집회 예비군복 입고 나가려는데, 집에서 전투화 숨기고,

    전투복 빨아버려서 못입고 나갔습니다.

    다른 예비군분들, 죄송합니다.

    평상복 입고나가서 확성기녀 잡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글보신분들은 반복해서 베스트에 올려주세요 많은분들이 알아야하겠습니다

    답글에달린 사진도 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동안 지켜본 다함께 라는 집단은 [28]

    가이








    번호 1697389 | 2008.05.30





    그동안 지켜본 다함께 라는 집단은



    우리 아고라인들은 이제 알만하신분들 다 아실테고...



    오늘부로 5일전부터 돌연히 나타나 선두를 차지하며 선두 플랭카드와 함께



    확성기를 차지하는 세칭 '확성녀 무리' 가 있습니다




    물론 여자분들만 있는게 아닌 남자와 여자로 구성되어 있구요




    지도부가 대략 50여명 정로 보이고, 정황상 100명~200명이상으로 보입니다.




    시위가 시작되기전 이들은 구호가 적힌 파란 카드 를 나눠줍니다




    나눠준 카드와 그들이 든 프랭카드를 자세히 보시면



    귀퉁이에 주먹 그림이 그려져있읍니다









    이들이 그동안 주도한 5일동안 우리시민들은



    그들에 의해 시위 방향이 선동되어 움직여진 감이 있으며



    그들은 의도하지 않았겠으리라 믿고 싶읍니다만 결과적으로는



    경찰과 대치한 막다른곳에 시민들을 몰아두고



    이들은 모두 홀연히 사라져 버리는 일이 계속 생겨왔고 ..결국



    시민들만 24일부터 지금까지 경찰의 불법 폭력으로 진압되고 연행되는 일이 계속 있어왔습니다









    물론 경찰의 기동력이 있으니 어느누가 선두에선들 경찰에 의해 막하지 않겠읍니까만은



    중요한건 이들은 그동안의 시위에 선도역활을 했음에도 이제껏 경찰에 연행되지 않았다는것은



    그들이 시위전문가라 잘 피해서 그렇다는 의견도 있긴합니다만 결론적으로 이들은



    순수하지 않다 고 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들이 선두를 장악하며 거리시위를 하는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구호자체도



    의도적으로 무시되는걸 지켜보며 분명 이들은 특정이익을 쟁취하기위해 우리



    시민들을 이용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떨칠수가 없읍니다.






    이들은 정체는 다함께 라는 급진 좌파 운동단체 이며



    이제껏 우리 순수한 시민이 만든 시민의 집회를 이들의 등장으로인해 의미가 퇴색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다함께는 우리시민들의 순수한 물결을 방해 하고 있다



    고 정의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시민들은 더 이상 이들에게 선두를 맞기면 안되다는 중론이 모아지고 있는상태이니



    처음 오신분들은 혹여 이들과 우리 시민과의 선두문제로 인한 불협화음이 들리더라도



    시민들을 지지해주셔야 합니다



    우리시민들이 확성녀에게 다가가 제지를 하려하면



    주변의 같은 무리들이 매우 위협적으로 나오며



    우리시민들을 오히려 프락치 로 몰아버린다고 합니다









    우리시민대표 들은 모두가 자발참여자이다보니



    대표라 할것도 없고 두드러진 선동도 없을뿐더러 원활한 주도도 힘들지 모르나 최소한



    우리 모두는 같이 시위하고 정 상황이 급박할시는



    같이 닭장투어를 떠나는 힘없지만 가슴만은 뜨거운.....



    옳은걸 옳다하는 이시대의 대한민국 시민들 이기 때문입니다








    베스트유지!!(여러분 저두 계속 올리겠지만 무한 펌질해주시고 필히 베스트 요청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성녀가 있는 단체의 실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민준호





    번호 731422 | 2008.05.29








    확성녀가 있는 단체의 이름은 다함께입니다.



    다함께의 전신은 IS입니다.



    Internal Societist(국제 사회주의자)입니다.



    이 '사회주의자'라는 표현이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들게하자



    다함께라는 이름으로 바꿔버린거죠.





    참고로 저는 그들이 사회주의자라서 경계하지는 않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의 다양성은 보장되어야 하는거니까요.





    문제는 그들의 행동입니다.



    그들은 일반 국민들의 정서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주장을 나열합니다.



    그런데 그 주장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거의 '대순진리회'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연락처 알아내서 끝까지 쫓아다니며, 그들과 함께할 것을 강요합니다.



    또한 이상한 신문을 만들어서 순진한 사람들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해서



    그들의 활동자금으로 사용합니다.





    전 대학에서 그들을 처음봤는데, 사실 대학내에서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촛불집회와 같이 마땅히 선두에 설 사람이 뚜렷하지 않은 곳에 나와서



    일반 집회참여자들과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자신들이 이끌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면서 자신들의 숨통을 트여나가는거죠.





    이 사람들 존재는 인정하지만,



    우리가 이 사람들을 쫓아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 이들의 조직문화 심각한 수준으로 비민주적입니다.









    이 사람들 조심합니다.







    집회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기저기 펌질 부탁드립니다.









    다함께 홈피

    http://www.alltogether.or.kr/new/2_aboutus/1_wherewestand.jsp



    http://www.alltogether.or.kr/new/index.jsp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종

    이글 읽고 어제 부산의 촛불집회때 서명지 받았던 단체군요..꼭 낚인 기분입니다..저도 3페이지 작은 신문을 800원달라고 해서 천원주었는데..다함께의 주간신문 맞불이었습니다..이글 많은 분 읽어야 할듯합니다.. 00:46



    나도배후

    다함께의 기본입장(다함께 홈피) 링크입니다. http://www.alltogether.or.kr/new/2_aboutus/1_wherewestand.jsp 단체의 목적이나 기본입장에 대해 거론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조중동, 경찰, 정부에게 빌미를 줄 수 있어 보이는 점이 우려스럽기 때문입니다. 00:44



    시리어슬리

    순수한 시민의 의도를 이용하지 말고 물러나세요 다함께. 00:43



    러브피스

    괜히 다함께가 앞에서 설레발 치다가 정부에서 배후세력으로 지목하면 졸지에 시민들은 정말 특정 정치세력에 선동되어서 나온꼴 밖에 안되는거잖아요. 이렇게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그런일은 절대 없어야합니다. 00:42



    러브피스

    전 이런쪽으론 아무것도 모르기에 이번 촛불집회 나갔다가 다함께를 첨 봤어요. 근데 좀 이상하더군요. 첨에는 사람들 앉아있는데 자기들 유인물을 막 뿌리길래 소고기나 집회 관련 유인물인줄 알고 봤더니 엉뚱하게 맑스주의 어쩌고 하는 자기 행사에 오라는 --; 그리고 그담엔 시청앞에서 봤는데 사람들 전부 나라걱정하며 거기 앉아있는데 자기단체 홍보하고 가입하라는 --; 그 단체가 뭐하는 단체인지는 몰랐지만 어쩐지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자기네 세력을 얻고자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사상도 이상하군요. 00:38



    Double S

    다함께에서 발행한 '맞불'을 1부 800원에 구입했습니다. 2주 전에 시청 앞에서 문화제 할 때네요....이제 여러분들도 다함께가 뭔지 알았으니 내일부터는 순수한 시민의 하나로 참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확성기녀... 이제 확성기 끄고 IS를 떠나서 순수한 시민의 자격으로 참여 바랍니다. 00:38



    국민천당알바지옥

    확성기 드시고 앞서주고 이끈것에 대한 노고는 충분히 감사받아야 할 부분이긴 합니다만. 시위참여에 어떠한 집단의 이익이나 자신만의 정치성향을 가지고 참여하고 뜻을 펴는건 지금 있지도 않는 배후세력(;;?)찾고 있는 경찰과 정부쪽에 빌미가 됩니다. 00:38



    김이진

    지금 다함께가 들먹여지는 것이 불안합니다. 지금도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마치 다함께의 확성기를 쫓아다니는 셈이 되지 않았습니까...하도 많이 봐온 패턴이라서 싫은겁니다...다함께는 개인자격으로 참여하세요. 00:37



    비오는밤

    다함께는 확성기 내리고 시민자격으로 참여하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됐습니다. 00:42



    러브피스

    어쟀든 순수하게 모인 시민들의 힘을 특정 정치세력들이 자기네 주장이나 세력을 위해 사용하지 말도록 어떤 단체도 이름을 걸고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합니다. 00:41



    배후세력222

    배후세력으로 지목되면 졸지에 정부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사회주의... 좌파 빨갱이가 되버리는 겁니다 -. - 00:40





    내가사는이유

    왜 단체가 나서고 난리야... 확성기녀 다시는 나서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뭔데 해산시키냐... 00:40





    지리산반달곰

    결국 젤 앞장선 사람들이 그 단체들이였군. 이제 실체가...낼 분명 확성기 뺏길...그리고 앞장서게 하지 마세요. 뒤를 잇는 분들은 잘모르니.. 00:40



    mangufree

    다함께 소속들이 왜 확성기 잡아서 난리들이야 얼굴공개해서 다신 전면에 못나서게해야되요..그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다신....못하게해야되요 00:39



    717942

    한마디로 pd꼴통들이네~~제발 나서지 마라!당신들 논리때문에 민주시민이 빨갱이 된다 00:34



    나나나

    제가 말을 붙일려고 했는데 옆에 있는 남자가 근처도 못오게 팔로 밀었습니다. 제가 직접 당한 겁니다. 제가 왜 거짓말을 합니까. 믿어주세요. 00:1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성녀에 대해서..저는어제 뛰댕겼던 사람입니다★ [49]



    번호 733849 | 2008.05.29




    정신이드드나?







    저는 어제 뛰댕겼던 사람입니다.

    그제, 어제는 진압후 해산까지 참여했고

    오늘은 10시까지만 참여했고 아는 형님과 계속 연락중입니다.



    일단 그제, 주도자 없었고요

    광화문에서 임시 사회 보시던 분들도 가투 시작하면서부터는

    확성기 사용을 안하셨습니다.

    그제 오셨던 분들 아시겠지만 대치중인 상황 올때까지

    계속 쌩목소리로 목소리 다 쉬신 분들이 계속 구호 했습니다.



    어제는 제가 사정이 있어 9시께에 참가했습니다.

    그제와는 달리 광화문 6번 출구에서, 다함께 분들로 보이시는 분들이

    주도를 하고 계시더군요.

    (확성녀로 알려지신 그분도 계셨고요. 이 분은 다함께 분이지, 프락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후 가투 시작되면서,

    저는 지리를 몰라서 현장에서 지리 잘 아시는 분 도움으로 같이 뛰댕기면서

    상황을 계속 주시했습니다.



    다함께 분들이 일선에서 인솔을 하고

    중간 부분들마다 확성기 가진 남자를 배치해서

    인솔을 하시더군요.

    헌데 이게, 같이 다니셨던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저와 함께 뛰댕기셨던 남자분, 이르케 둘이서 뛰댕기면서 봐보니까

    이거 진짜 막장이었습니다.



    일단 명동대로가 아닌 명동 골목으로 간 점.

    지금 문제 되는 게 시민들 불편문제와 도로 점거 문제입니다.

    일단 첫째로 인솔자분들이 시민들 불편문제를 무시하고

    명동 그 좁은 골목을 수천의 행렬을 제대로 인솔도 못하면서

    끌고갔고, 결국 경찰 병력에 막혀 이리저리 몰고 다니면서

    인솔이 불가능해진점,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짜증이 나게 한 점은

    정말 문제였습니다.



    저는 일단 어제 밀리오레 앞에서 도로 변 뒤로 두고 경찰과 대치 했을 때

    경찰병력쪽으로 가서 선두쪽에서 구호 외쳤습니다.

    헌데 이사람들 슬슬 뒤로 빠지더니 고가도로쪽으로 가자고 하며 그리로 가더군요

    그쪽 길이 얼마나 좁은데...

    결국 그로 인해 인솔된 사람들 수는 200명 남짓으로 변했고,

    이 인원들 그대로 프라자 호텔 벽에 몰려 맞고

    그 뒤로 결국 연행됐습니다.

    저는 경찰 병력들과 충돌 벌어지면

    혹시 모르니 스크럼 짜려고 앞쪽에 있었는데

    인솔자분들 신경도 안 쓰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

    그 전날 새벽 스크럼 짜다 뒤 돌았을때

    선동하던 사람들은 물론이고 아무도 없을때의 그 허망하고 서글픈 느낌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이후 인솔자분들이 고가도로쪽으로 이동하면서

    도로변에서 있던 분들 몇몇분이 선동해서 도로로 나가게 하더군요.

    그때 도로로 나가면 도로 점거라고 나가지 마시라고 하다가

    프락치 소리까지 들었고요 ^^

    다함께가 어질러논 판 정리하려다

    프락치 소리 들으니, 허 참. 제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일개 시민인데, 그래도 위법 저질렀다가

    바로 뒤에 있는 병력한테 무슨 짓을 당하려고

    월요일날처럼 도로로 내몰려서 그 많은 사람들 다치면 어쩌라는 건지.

    다함께 분들은 그 상황에서 아무도 볼 수 없었습니다.

    밀리오레에서 막상 대치 시작되자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후 이동한 선두 대열 쫓아가려고

    같이 다니던 남자분과 함께 앞질러 시청으로 갔는데

    시청 앞 잔디 광장쪽에 저희는 10분 정도 일찍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미 각지에 있던 경찰 병력이 모여들고 있었고

    광화문 6번 출구에서 사태 대비하던 마지막 소수까지도

    다 시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당시 광화문에서 남아계시던 20인 가운데 한 여성분과

    서로 번호를 교환했고, 이분으로부터 병력이 빠졌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이때 기분, 지금도 등꼴에 소름이 돋을정도입니다.)

    저희 이거 보면서 진짜 깝깝하더군요.



    결국 다함께 인솔자를 포함 200명 가량의 인원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들이 프라자 호텔입구를 통해 이동하고자 할때

    이미 경찰 병력 시청에 준비 및 대기중이었고

    벽으로 몰 병력들은 이미 신호등 앞에서 대기중이었습니다.

    명령 떨어지자 신호등 앞에 대기중이던 병력들 그대로 몰아쳐서

    벽에 몰아버린 뒤 토끼몰이해버렸고요



    어떻게 시청에 모인 그 병력을 보고서

    이동을 강행할 수 있습니까?



    상식적으로 시위대가 200명이고 경찰 병력이 최소 천명은 되보이는데

    그걸 보고 가투를 강행합니까?

    운동권도 아닌 일반 시민들인데!!



    이걸 보고서 자진연행이다, 경찰 업무 폭주를 위한거다 하시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중고생들이 자진연행 할 생각을 가지고

    그들의 인솔을 따랐으리라 생각합니까?

    어떻게 그 사람들을 데리고

    경찰 병력들이 아가릴 벌리고 있는 시청쪽으로

    행군을 계속 할 수 있습니까?

    하다 못해 선발대 개념도 없습니까?

    선발대 개념도 없어서 먼저 뛰어온 저와 다른 남자분만도 못한

    정보통을 가지고서

    시위대를 인솔 하신 거랍디까???

    여기서 끝인줄 아십니까?

    여기서 끝인 줄 아십니까?

    이후 토끼몰이 당한 인원들 가운데 소수가 신호등 넘어 프라자호텔쪽으로

    빠져나오는 데 성공했고, 이때 사소한 폭행이 벌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역쪽에 있던 흥분한 시민들이 도로로 몰려나왔습니다.

    이때도 정리 인원? 다함께 아무도 없었습니다.

    도로 점거 소리 나올꺼 같아서 목소리도 안나오는 목으로 혼자 소리질러서

    도로 점거 소리 나온다고 쉰목소리로 소리질렀습니다.

    다행히 사람들 다시 가도로 왓고요.



    지금 확성녀 논란이 많아서

    제가 직접 보고 느낀 걸 썼습니다.

    제가 느낀거? 다함께 참여한 날 부터

    저 계속 서러워서 시위중에도 울었고 시위 하고 집에 와서도 울었습니다.

    스물 한살 남자고, 왠만해선 안 운다고 호언할 수 있는 사람인데

    어제 오늘,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진짜, 서럽게 하더군요. 인솔해서 주최인냥 꾸며대더니

    결국 몇몇 사람들이, 다함께 사람도 아닌 시민들이

    정리 다 하게 만들고 쓰레기 다 치우게 만들고!!

    그래놓고 오늘도 확성기 들고 나와서 소리질러서 인솔해대고

    결국 폭력 진압 유도하고!!



    전경이 폭력 진압 했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다함께가 폭력 진압 유도했습니다!

    도로 점거 신경도 안써서 결국 저는 프락치 소리 들어서 울면서도

    들어가시라고 눈물 글썽한 목소리로 소리질렀습니다.



    지금 확성기녀 욕하고 하면 이간질이고 선동이고 알바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다함께 때문에 전 서러워서 이틀째 울고 있습니다.



    다함께? 앞에 나오지 마십쇼.

    당신들이 저지른 장난과 치기어린 짓,

    그리고 시민들의 시위를 날로 먹으려 한 죄 때문에

    울고 서러워 했던 사람 저 말고도 많습니다.

    저 어제 검정 츄리닝에 위에는 검정색 긴팔 모자 달린 외투 입었었고

    가방 메고 있었습니다.

    다함께 단체 제발 앞으로 나가지 마세요.

    나갈꺼면 확성기 버리고 다함께 단체 이름 들어간 피켓 찢어버리고 오세요.

    그리고 다함께 단체 보시면, 제발 좀 닥치라고좀 해주세요.

    걔네 없어도 된단 말은 안하겠지만, 걔네땜에 될 일도 안되고 있습니다.

    걔네 땜에 뒷정리 하다 프락치 소리 들은 분 한둘이 아닙니다.



    이게 농간꺼리, 알바짓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전화번호 남기시면

    제가 확인 전화 해드리겠습니다.

    미치겠네요 진짜. 이렇게 서럽게 만든게 다함께 년놈들인데

    (그새끼들 묻는 질문에 레코드판 같은대답만 해주더군요.)

    그 사람들 옹호하는 글 보니 미치겠네요.



    그사람들 사상이고 뭐고 관심없습니다.

    그사람들 행동이 틀렸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발 봐주세요★오늘 확성기녀와 다함께 지켜봤습니다★ [27]

    쪼아





    번호 734913 | 2008.05.29

    조회 510




    *베스트글 댓글에 짧게 달았다가

    글 다시 올려달란 분이 계셔서

    아까 올린 글 다시 올립니다*



    오늘 광화문에서 모이는 건줄 알았더니

    청계광장이더군요 9시 가량 청계광장 갔는데

    아마 10시 안돼서 마친것같구요.

    뭐 상황이야 길게 얘기 안하겠습니다.

    전 뒤쪽에 있어서 앞쪽 상황 잘 몰랐구요

    명동역에서 퇴계로쪽으로 들어설때부터 이상했습니다.

    게다가 죽도록 고시철회 협상무효만 외치다 세종호텔쪽이었나

    그 쪽 사람도 없는 쪽으로 와서야 이명박은 물러가라 외치는데

    왠지 소름이 돋더군요

    사실 오늘 아침 글케 난리쳤으니 다함께 따윈 없을줄 알았어요

    근데 명동에서 퇴계로 그 인적도 없고 좁아빠진 길로 사람들을 델꼬가고

    더군다나 저희 차도에 있는 차 사이로 막 빠져나갔어요 ㅡㅡ;;;

    같이 있던 동생도 뭔가 너무 이상하다고 앞으로 가보자더군요

    (저희는 이번 가두시위가 세번째라 어느 정도는 안다 생각했죠)

    앞으로 마구 달려갔습니다.

    어떤 여자가 확성기 들고 있더군요.

    일단 약간 지켜봤는데 어떤 남자가 그 여자를 붙들고 뭐라 한마디 했는데

    그 여자가 휙 돌아보며 '너 쁘락치지?!' 하며 가는데 사실 좀 ...

    정상은 아닌것같아 보였습니다 ㅡㅡ;;;; 웬지 그 행동이 무서워보였어요

    어쨌든 여기저기 게시글들 주워본것들 중에 동대문은 전경들의 훈련지고,

    길이 좁으니 절대 가면 안된다는 걸 봤습니다. 근데 분명 가는 길은

    동대문 가는 길이었구요

    동생이랑 저랑 그 확성기녀한테 대체 지금 어디 가는거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안해요 계속 잡았더니 그 여자는 앞으로 가버리고 주변 사람들이 저희를 막습니다.

    그 무리 중 하나가 동대문간다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동대문은 전경들 훈련지니 절대 가면 안된다구요.그랬더니

    저더러 잘못 안거래요.. 그래서 확성기녀한테 가서 어디서 나왔냐고

    물을랬는데 또 옆에서 막고 그래서 맨 앞에서 플래카드 들고 있던 사람들한테

    어디서 나왔냐고 , 어디 소속이냐고 했더니 알거 없다면서 저희를 끌어냅니다..........

    안되겠다 싶어 확성기녀 사진이라도 찍을랬더니 또 그 무리들 왜 찍냡니다.

    그래서 어디 소속인지 말해주면 안 찍는다고 사진찍을랬더니

    그럼 자기도 제 사진찍어도 되냐 그래요.

    글케 앞에서 이끌 정도면 , 소속 정도는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분명 맨앞줄 모든 사람들이 저희를 막았으니 다들 같은 소속이란건데

    휴..........그냥 무작정 안전한 대로 가니까 믿으래요 ㅡㅡ;;;;;

    저희가 막 그러고 있으니 옆에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어린 여학생도 저희한테 그러더라구요

    저 사람들 이상하다고,깃발들고 있는데 ('고시철회 협상무효' 다함께 겠죠?)

    경찰오니까 깃발 다 접어 버리고 숨어 버리더라고 저희보고 어떻게 해달라는데

    저희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이십대 여자 둘이 그 무리를 어찌 당하나요

    철저히 무시당했죠 ㅠㅠ

    이 사람들 대체 뭡니까.

    저랑 저희 일행 총 넷은 뒤로 슬슬 빠졌습니다.

    동대문으로 좌회전할때되자 마구 뛰어가더군요

    저희는 걸어서 동대문운동장으로 가봤습니다.

    역시나 전경이 쫙 깔려있고 시위대는 흩어졌더군요

    몇몇 사람들과 얘기를 했는데 그 중 예비군 두 분이 계시더군요

    그 분들도 그러더라구요. 맨 앞 사람들 잡으려고 쫓아왔는데

    동대문왔더니 이미 늦었더라구요..

    두타 앞에 사람들 좀 모여있던데 역시나 확성기녀+그 무리들은

    코빼기도 안 보이네요(아,생각해보니 막 모이라던 아줌마?할머니?도

    이상하긴해요.딴 데서 그 아줌마도 다함께 란 말이 있고..)

    저 너무 실망했습니다. 여기 카페에서도, 아고라에서도 확성기녀

    안된다고 했던것같은데 어떻게 글케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고

    아무도 말을 안하는거죠?안 말리는거죠?

    동생은 저 사람들이 자기를 끌어내는 거에 충격을 받았는지

    토요일 집회에 가야하냐고, 나오면 뭐하냐고 저런 이상한 사람들땜에

    시위가 이상해지는데 가기 싫다고 집에 가며 울면서 전화를 하더군요

    저도 혼란스럽네요

    어찌해야 할지........ ㅠㅠ

    저희는 '미친소'와 '이명박'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모인거지,

    어떤 단체한테 휘둘리려고 모인게 아닙니다.

    그리고 다함께란 단체는 정말정말 조직적인것같습니다.

    한둘로는 당해낼수없어요.

    그리고 가두시위할때만 나타나고

    경찰과의 충돌을 바라는것같습니다.

    오늘같은 경우, 신촌이랑 비슷한 상황같아

    저같은 사람도 절대 동대문 가면 안된다 생각했는데도

    그 쪽으로 시위대를 끌고 가더군요.

    저 사람들 앞에서 비켜서도록 제발 좀 도와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함께........진실 혹은 거짓



    꼭 눌러서 읽어보세요. 진보신당에서 쓴 글입니다.



    http://www.newjinbo.org/board/view.php?id=discussion&no=734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필독저는다함께였습니다)이것은 빨갱이논쟁이 아닙니다. [81]

    gma





    번호 735275 | 2008.05.29

    조회 1482




    정말 답답합니다. 4년전정도까지 다함께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다함께는 국제사회주의단체이며

    10여년전까지 존재했던 IS 라는 조직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이념은 러시아혁명당시의 트로츠키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 전의 독일 로자룩셈부르크도 좋아라 하구요





    이들은 어느집회이던지 가서 장악하고 싶어합니다.

    러시아혁명당시의 역사를 공부하기 때문에. 언제나 그것과 같은 행동을 하고 싶어합니다.

    공장파업이든, 촛불집회든, 대학생시위든 어디든지 가서 확성기를 들고

    집회에서 자신의 단체를 광고하고 신문을 팔고 피켓을 나눠주며

    자신의 조직의 세력을 과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절대 말려들어서는 안됩니다

    확성기를 빼앗아야 합니다





    우리는 독재에 반대하며 이명박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수의 다함께 같은 국제사회주의혁명조직이 이 집회를 장악하게 놔둔다면

    이 집회는 변질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명박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다함께에게 확성기를 주자는 사람들입니다.





    애국시민여러분

    다함께에게서 확성기를 뺏어야 합니다.

    더이상 놀아나면 안됩니다.

    함께 하는것은 상관없지만 우리를 이끌려는 시도에는 반대해야 합니다.





    저들과 함께 집회를 나갔다가 뒷풀이를 할때면 언제나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혁명가를 부르며, " 오늘은 해방구였어" " 더 의식화하고 조직화해야해"

    " 가입권유를 하는 것도 좋아"





    다함께를 연단에서 끌어내리십시오

    이들도 독재자입니다





    다함께가 사이트를 통한 소통이 별로 없는것은

    지역별로 지부가 있고, 그 단위로 모임을 같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지도부에서는 문건이나 조직의 토론회정도이구요



    저는 다함께 활동을했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함께"는 우리중 누구 한명이 어서 죽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극단적 말이 아닙니다.

    글자 그대로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명 죽으면 그 분노로 세상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죽음은 분노를 이끌어내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왜 골목으로 끌고 가는지 아십니까?

    젊은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예전에 김귀정 열사라는 여성 분이 그렇게 죽었습니다.

    앞뒤 끊긴 명동의 좁은 골목길에 포위당한채 갇혀서 말입니다.



    왜 폭력 진압을 유도해놓고 자기들은 빠지는 지 아십니까?

    최루탄이 없는 지금 이한열 열사 대신 강경대 열사처럼 곤봉에 맞아서 죽는 사람이 생기길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우리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더 많이 잡힐수록 좋고 그래서 피할수없는 곳에 판벌려 놓고 자기들은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이루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민중의 소리란 좌파 계열의 분이 자꾸 전화로 해결하라는데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는 것이 두렵습니까?



    전화로 해결하면 내일 나올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압니까?

    내일 , 아니 집회가 계속 되는한 홍보를 하고 나간 분들께도 알려야 합니다.





    조중동이 핏대를 올리는 빌미를 주는 것도 이런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환율, 주몽이 같은 알바가 정말 돈만 목적으로 그런 글을 쓸까요?

    이런 일부의 집단을 확대해서 보고 선입견을 가지고있기때문에 알바짓을 하는 것입니다.

    향군회, 자유연맹같은 곳을 가보면 그런 보수들 득실거립니다.



    사상논쟁 아닙니다.

    일부의 내용은 찬성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들의 행동과 그로 인해 생길 문제때문에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입니다.





    이건 5.26일 간행된 맞불 88호 주소입니다. 심심하면 눌러보세요.

    http://www.counterfire.or.kr/0_view.php?urn=urn%3Anewsml%3Acounterfire.or.kr%3A20080522T004957%2B0900%3Ac88-fta%3A1U





    다함께 얘기 때문에 분열이 되니까 글지우라 는 사람들께.

    이명박 얘기 때문에 나라가 분열이 되면,

    글을 지워야합니까? 이명박이 물러나야합니까?

    다함께가 물러날때까지 다함께 얘기는 끝까지 해야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함께 논란 정리 [174]

    야샤





    번호 735232 | 2008.05.29

    조회 2052




    시위에 두번 참석했던 시민입니다.

    시위에서 느꼈던 그들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그들의 구호는 시민들 다수의 생각과 맞지 않다.



    정말 줄기차게 '고시철회 협상무효'를 외치더군요.

    그러다가 간간히 '연행자를 석방하라' 외치고

    줄기차게 외치는 것은 고시철회 협상무효였습니다.

    여기 아고라에서 그러지 말라는 논란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고집을 부립니다.

    왜?



    2. 그들은 늘 시민들을 위험 속으로 몰고간다.



    아고라에서 우리는 광화문!

    광화문 이외의 곳으로 몰고가는 자는 프락치로 간주한다!

    이런 글들 보고 난 다음날도 그들은 여전히 광화문이 아닌 명동 쪽으로 시위대를 이끌고 갔습니다.

    자꾸 앉자고 하질 않나,

    남산터널로 몰아가질 않나,

    동대문으로 데리고 가질 않나,

    신촌으로 데리고 가질 않나.

    대체 왜?



    3.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접근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 부분은 제가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분들 글을 보니 무서운 반응을 보이셨네요.

    대체 왜?



    4. 그들은 경찰과의 대치가 시작되면 무조건 먼저 빠진다.



    이 부분은 인정 하겠습니다.

    이 분들이 잡히시면 조중동에게 줄 빌미를 생각하니

    저도 이 분들을 보호하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5. 그들은 시민들이 연행되길 바란다.



    전경들이 수천명 버티고 있는 곳으로 백명 시위대를 굳이 데리고 갔습니다.

    다함께 소속이라 판명된 아주머니는 다들 자진해서 체포되자고 그랬구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6. 그들은 분명히 우리의 의사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굴하지 않는다.



    무조건 확성기를 들고 인도하려 합니다.

    저는 몇일간 사람들이 하도 뭐라 말을 해서

    부끄러워서라도 자제할 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민노당 분이 지금 당 차원에서 대응하면

    시위하시는 분들께 손해가 갈까봐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자신의 단체가 시위하시는 분들께 손해가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아예 안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글을 읽었지만

    "아무리 저들이 뭐라 해도 우리는 불쌍한 저들을 인도해야 합니다!" 하면서 나오는 건가요?



    7. 대체 당신들 정체가 뭡니까?



    당신들이 뭐길래 원치 않는 구호를 외치게 하고, 시위대를 위험으로 몰고가며, 사람들에게 발톱을 세우고, 당신네들의 안전만을 죽도록 챙기며, 시민들이 잡히길 바라는 듯한 행동을 하고, 끝까지 고집만 부려댑니까?



    그리고 이것이 분열이라 생각하시는 분들께..



    저도 분열되는 거 싫습니다.

    한 분 한 분 시민들의 힘이 소중합니다..

    이 분들이 확성기를 내려놓고 선두에 서지만 않는다면,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기만 한다면 이 분열은 끝납니다.



    다함께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참여하시든 좋습니다.

    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 분들이 어떤 사상을 갖고 계시든 이 분들의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이 분들만 양보하시면 분열은 끝납니다.

    당신들이 진정 이 집회의 단결을 원하신다면

    그만 조용히 물러나서 지켜봐 주세요



    [출처]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2차 출처]쭉빵카페
    http://cafe.daum.net/ok1221/6yIR/798893

    글쓴이:UNITED KINGDOM 님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11/23 17:35:31  210.103.***.39  랭돌프
    [2] 2011/11/23 17:36:09  218.153.***.176  아니뭐라구?
    [3] 2011/11/23 17:36:13  222.234.***.215  크리스피
    [4] 2011/11/23 17:36:40  210.221.***.13  metrometro
    [5] 2011/11/23 17:37:03  123.214.***.210  KowKoy
    [6] 2011/11/23 17:37:22  210.95.***.43  mouse헌터
    [7] 2011/11/23 17:39:50  14.37.***.15  
    [8] 2011/11/23 17:40:20  116.123.***.180  레이블
    [9] 2011/11/23 17:40:31  1.226.***.180  바즈라
    [10] 2011/11/23 17:41:39  112.156.***.165  HuhGak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7734
    폭설에 신난 미대생들~~!! [8] 96%변태중 24/11/28 12:52 7350 76
    477733
    국립박물관 단청문양 키보드 [37]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8 09:17 5937 93
    477732
    [속보] 화가 난 쥴리견들 [15] 3일 Link. 24/11/28 02:43 6340 107
    477731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30%대 회복 [34] 싼타스틱4 24/11/28 02:39 6017 107
    477730
    검사 남편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을 이용하는 여자의 이야기 [32] 등대지기™ 24/11/28 01:12 6867 81
    477729
    나는 작금의 상황이 JON NA 어이 없네 [5] 다래삼촌 24/11/27 23:41 5508 94
    477728
    트럼프 장남이 4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안 만나준 윤석열 [16] 펌글 대양거황 24/11/27 20:42 6995 104
    477727
    미국 국세청이 무서운 이유... [29] 3일 96%변태중 24/11/27 07:42 12618 101
    477726
    귀에 큰 구멍내는 아프리카 원주민들 근황.jpg [23]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7 07:13 10455 99
    477725
    바빠서 제정신이 아닌 직장동료 [6] 댓글러버 24/11/27 07:07 10470 91
    477724
    가난때문에 해야했던일 [1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7 01:36 10615 102
    477723
    대법, 尹 장모 도촌동 땅 차명투자 과징금 27억 확정 [12] 9일 갓라이크 24/11/27 00:44 6046 99
    477722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9] 라이온맨킹 24/11/26 22:15 4106 93
    477721
    4개월 학교친구와 9년 붕알친구 차이 jpg [6] 소주맛라면 24/11/26 20:09 11667 108
    477720
    로또 2등에 당첨되고도 잔고가 0원이 된 사람.jpg [13] 펌글 우가가 24/11/26 14:42 9901 139
    477719
    오세훈 측, 명태균 사건 20억에 덮자 [7] Link. 24/11/26 13:35 5407 120
    477718
    송영길 근황 [19] 펌글 공포는없다 24/11/26 12:04 7598 169
    477717
    동덕여대사태 뼈 때리는 초등교사 글 [43] 결마로 24/11/26 10:52 10577 142
    477716
    퇴사하는 팀장의 수상한 행동 [26]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6 09:03 11407 127
    477715
    즉석만남 어플의 어느 처자 프로필 [19] 5일 어져벤스2 24/11/25 23:06 17753 88
    477714
    강진구 "이재명 선거법 공소장 조작한 거잖아요" [30] 5일 Link. 24/11/25 23:05 6841 114
    477713
    주문한 술 양에 비해 이상하게 많이 취한 손님들 [17]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5 22:52 9173 128
    477712
    윤석열 31번째 임명 강행... [16] 근드운 24/11/25 21:46 8191 133
    477711
    "열에 아홉 망해도 돈 없어 폐업 못 해" [19] 갓라이크 24/11/25 19:43 7457 102
    477710
    오뚜기 카레 먹은 인도인들 반응 [32] 변비엔당근 24/11/25 15:06 12537 120
    477709
    변호사가 말하는 동덕여대 [39]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5 13:59 11374 142
    477708
    교통카드 두고 나온 처자 [15] 댓글러버 24/11/25 13:59 13713 112
    477707
    직장후배가 주변에 이사 옴 [27]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5 13:55 12381 104
    477706
    친구 병문안 온 초딩들 [23] 변비엔당근 24/11/25 13:49 10411 102
    477705
    파브리는 이해 못하는 한국식 피자의 세계.jpg [2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5 12:32 10835 104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